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진 부실 대응` 튀르키예 대통령 심판론 확산 2023-02-12 19:45:48
피해 주민들이 대피소를 찾아 헤매고 붕괴 건물 잔해 속에서 가족을 구하려 애쓰는 동안 어디에서 국가는 없었다며 정부의 부실 대응을 비난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가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 원인으로 에르도안 대통령이 1999년 강진 대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군의 기능을 제한한 점을 꼽았다. 당시 위기센터장을...
[튀르키예 강진] "용서 못해"…성난 민심 속 에르도안 심판론 확산 2023-02-12 19:37:41
주민들이 대피소를 찾아 헤매고 붕괴 건물 잔해 속에서 가족을 구하려 애쓰는 동안 어디에도 국가는 없었다며 정부의 부실 대응을 비난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부가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 원인으로 에르도안 대통령이 1999년 강진 대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군의 기능을 제한한 점을 꼽았다. 당시 위기센터장을 맡았던...
인니 파푸아서 올해 들어 1천회 넘게 지진…2천500여명 대피중 2023-02-12 11:30:15
대피소에 대피한 상황이다. 파자르 세티아완 BNPB 청장은 주거용 건물과 사무실 등의 피해 상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이 조금 더 경계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집이나 사무실에 대피로를 준비해 놓으라"며 피난민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이른바 '불의...
[튀르키예 강진] WHO 총장, 시리아 피해현장 방문…"이재민 건강 우려" 2023-02-11 23:41:30
사무총장이 긴급 구호품과 함께 11일(현지시간)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시리아 서북부 알레포를 찾았다. 이날 알레포 공항에 도착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시리아 보건부 장관, 알레포 주지사와 함께 현지 병원과 대피소를 둘러볼 예정이라고 국영 사나(SANA) 통신이 보도했다. 반군의...
[튀르키예 강진] 길거리에 시신…더딘 구조작업 속 참혹한 현장 2023-02-08 09:51:26
건물이 무너져 11명이 갇혔으나 구조대원이 사진만 찍어 가고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에 따르면 건물 잔해에서 목소리가 들리기도 했으나 몇 시간 뒤에는 침묵이 맴돌았다. 지진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인 카흐라만마라슈는 이재민들의 탈출 행렬로 산악 도로가 막혀 구조대원의 진입조차 쉽지...
'크리스마스 악몽' 필리핀 홍수 사망자, 33명으로 늘었다 2022-12-29 19:26:19
실종자 24명, 부상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12만4853가구 48만6485명이 피해를 봤고, 2만4557가구 10만1613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앞서 지난 24~25일 필리핀 민다나오, 비콜, 비사야스, 잠보앙가...
필리핀 '크리스마스 홍수' 사망자, 33명으로 늘어 2022-12-29 15:06:53
사망자는 33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24명이다. 부상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 당국은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홍수로 12만4천853가구 48만6천485명이 피해를 봤다. 2만4천557가구 10만1천613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대피소에 있다. 필리핀 민다나오, 비콜, 비사야스, 잠보앙가...
얼굴 없는 작가 뱅크시, 우크라 지원 나선다…"판화 50점 판매" 2022-12-12 23:35:10
수도 키이우의 여성과 성소수자(LGBTQ) 대피소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뱅크시는 우크라이나에서 그라피티 작업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하는 화가의 영상을 올린 뒤, 그곳에 갔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에 앞서 키이우에서 가까운 보로디얀카에서 전에 없던 뱅크시 스타일의 벽화가 등장하면서 그의 작품...
뱅크시 "우크라 구급차 지원하려 판화 50점 찍어 판다" 2022-12-12 16:41:30
키이우의 여성과 성소수자(LGBTQ) 대피소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뱅크시는 우크라이나에서 그래피티 작업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이야기하는 화가의 영상을 올린 뒤, 자신들이 그곳에 갔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에 앞서 키이우에서 가까운 보로디얀카에서 전에 없던 뱅크시 스타일의 벽화가 등장하면서 그의...
인도, 사이클론 만도우스에 4명 사망…9천명 대피 2022-12-11 11:35:16
있으며 주민 9천여 명이 200개가 넘는 대피소로 피신했다고 밝혔다. 다만 인도 기상청은 만도우스의 세력이 점차 약해지면서 쇠퇴·소멸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인도양에서는 해마다 4∼12월 사이클론이 형성돼 인도 남부와 동부, 방글라데시 남부 등 해안 지역에 큰 피해를 안긴다. 1999년에는 초대형 사이클론이 인도 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