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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산업정보학교, 대학진학·직업 위탁교육 희망자 대상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2024-10-16 08:49:01
대상으로 1년간 대학 진학 준비 및 직업 위탁교육을 하는 서울시 교육청 소속 공립 고등학교로, 동묘 구제시장으로 알려진 동묘 입구에 위치한 ‘등대’ 모양의 교문을 통해 출입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 대상은 1년간 위탁교육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윤 대통령, '연세대 논술유출' 책임자 문책 지시 2024-10-15 19:23:00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학의 해명에도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만이 커지고 논란이 확산하자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경위 파악을 당부하며 "책임자는 철저히 문책하고,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논술 유출' 논란 연세대 "법률검토 후 수사의뢰" 2024-10-15 16:35:41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학 측이 논술고사 관리, 감독을 허술하게 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연세대가 자체적으로 조사위원회를 꾸려 사태를 파악하고 후속 조치를 논의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다만 연세대는 재시험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된...
김대중·한강, 그리고…한국 출신 노벨상 수상자 1명 더 있다 2024-10-15 15:16:51
한국에 살다 일본으로 건너갔고, 미국 대학에 진학했다. 수상 당시 피더슨의 국적은 미국이었지만 노벨위원회는 국적이 아닌 출생지를 기준으로 그를 한국 태생으로 분류했다. 노벨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은 후보자의 국적을 고려하지 말고 상을 주라는 유지를 남겼고, 노벨위원회는 홈페이지에 수상자의 국적이 아닌 출생...
"한강, 220대1 경쟁률 뚫었다"…깜짝 '노벨상' 알고 보니 2024-10-15 11:16:38
△대학 문학·언어학 교수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 나라의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협회의 회장 등에게 주어진다. 이들은 늦어도 이듬해 1월 31일까지 노벨위원회에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노벨 문학 분과위원회는 추천받은 후보자를 선별하고 한림원에 보내 승인 절차를 밟는다. 4월이 되면 한림원은 예비 후보로...
'한강뷰+5억 로또'에 1만6000명 몰렸다…특공 경쟁률 '557대 1' 2024-10-15 08:41:10
대형 상업시설·대학 병원 등이 있는 노량진·여의도와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편리하다. 한편 이 단지는 지난해 6월 사전청약 당시 예비 청약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별공급 176가구에 2만1000명(121대 1), 일반공급 79가구 모집에 5만1000명(645대 1) 등 모두 7만2000명이 몰려 역대 공공분양, 역대 공공·민간...
"서울대, 국공립대 청렴도 평가서 최하위…갑질 근절해야" 2024-10-15 08:07:51
서울대 외 4등급을 받은 다른 국공립대학으로는 강원대,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전북대 등이 있었다. 김 의원은 "국내 최고 대학의 청렴도가 부끄러운 수준"이라며 "특히 연구·행정에서 심각한 갑질 문제를 근절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권익위는 2012년부터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를 측정해왔다. 이는...
"세금 걱정 없겠네"…2030에 파격 정책 선보인 '이 나라' 2024-10-14 23:05:00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던 사안으로 이번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지난 4월 출범한 중도우파 정부가 무너지면서 3년 만에 세 번째 조기 총선이 열릴 수도 있다. 다만 리스본대학의 안토니오 코스타 핀토 교수는 여론조사에서 루이스 몬테네그로 총리와 집권당의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기 사회당이 새로운 선거를 피하려고...
北김여정 "평양 무인기 주범은 한국 군부…美가 책임져야" [종합] 2024-10-14 19:45:10
비난에 열을 내고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총장은 "김 부부장이 이번 담화에서 무인기 사건의 주범을 우리 군으로 단정하면서 미국 책임론까지 들고 나왔다"며 "대남 적개심 고취에 이어 대미 적개심까지 일으키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미국 책임론 제기는 이 문제로 긴장이...
초아 "33살에 '자궁경부암' 진단 받았다"…충격 고백 2024-10-14 17:44:07
아닐까. 우리나라에서 손꼽는 대학병원을 다섯 군데나 돌아다녔다"고 했다. 또 "난생처음 찍어보는 MRI, Pet CT 등 각종 암 검사들. 판독은 1기. 3cm 크기의 암으로 가임력 보존이 어렵다는 진단.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다리가 풀리고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물을 쏟아내며 살면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남편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