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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배달해" 수상한 대화 들은 법원 공무원…보이스피싱 잡았다 2021-05-31 15:52:58
주변 사람의 대화를 수상하게 여겨 뒤쫒았다. 검거된 보이스피싱 일당은 일행에게 “내가 돈을 찾을테니 네가 망을 보고 배달을 하면 된다” 는 말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실무관은 두 사람이 은행 ATM에서 2번 이상의 돈을 인출하는 것을 보고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경찰관이 출동할 때...
손씨 父 "친구, 티셔츠도 버려…강 안쪽 흙만 검출? 날아간 거냐" 2021-05-27 09:02:36
4. 27. 10:30경 우연히 경찰관을 통해 A와 그 가족이 실종 당일인 4. 25. 03:37경 부자 간 전화통화를 한 사실을 숨긴 것을 알게 되었고, 이 외에도 쉽게 납득되지 않는 A와 그 가족의 여러 행동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다른 친구들은 정민이를 찾기 위해 반포한강공원을 누볐음에도 A는 단 한 번도 공원으로...
야밤에 처음 본 여성 따라가 대화 시도한 현직 경찰 '입건' 2021-05-25 22:14:29
술에 취한 현직 경찰관이 야밤에 처음 본 여성을 쫓아다니면서 대화를 시도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25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장 A(30)씨를 수사 중이다. A 경장은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인천시 서구 심곡동 한 길거리에서 20대 여성 B 씨를 10분 넘게 쫓아가...
여고생에 "술 한잔하자" 집적댄 40대 경찰 인사조치 2021-05-24 15:14:49
차례 대화를 시도했다. B양은 인근에서 마트를 운영하던 아버지 C씨를 찾아가 상황을 알렸고, 이후 C씨가 A 경감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행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사건 당일 A 경감은 총경급 간부를 포함한 동료 경찰관 3명과 함께 술을 마셨으며 당일 오후 8시께 고깃집에서 나와 방역 수칙을 위반하진 않은 것으로...
조건만남 미끼로 남성 유인…알몸 촬영 협박한 10대 2021-05-22 11:07:33
어린 C(15)양이 B씨와 대화하며 시간을 끄는 사이, 나머지가 호실 안으로 들어와 "미성년자 성매매 사실을 경찰에 알리겠다"며 B씨를 협박하고 폭행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또 B씨에게 옷을 벗도록 강요해 알몸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빌미로 현금 약 560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 등 남학생 3명은 이어 B씨의 차...
여고생에 "술 한잔 하자" 추파 던진 40대男…잡고 보니 현직 경찰 2021-05-21 23:59:37
다가가 "술 한잔 하자"면서 말을 걸었고, 수차례 대화를 시도해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변에서 마트를 운영하는 B양의 아버지 C씨는 이 같은 사실을 전해듣고 A 경감과 실랑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경감에게 범칙금을 부과하는 '통고 처분'을 내린 뒤 귀가조치한...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2심 벌금형...1심 '무죄' 뒤집혀 2021-05-20 15:25:28
내용을 강남서 경찰관들을 통해 확인한 뒤 알려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정 대표가 고소당한 사건을 무마하는 대가로 수천만원대 주식을 받은 혐의(알선수재) 등은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가 선고됐다. 1심 재판부는 윤 총경의 모든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총경이 강남경찰서 경찰관에게 '의무에...
美 반려견 산책 중 말다툼이 빚은 참극…결국 3명 사망 2021-05-18 18:00:01
수색 영장 집행을 위해 자신의 아파트로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총을 발사해 4명을 다치게 했다. 그는 이후 경찰과 계속 총격전을 벌이다 총탄에 숨졌다. 경찰은 "이같이 몰상식한 폭력은 중단돼야 한다"면서 "이런 상황들을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이다. 경찰관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짧은 시간에 ...
"여경이 뒤탈 없다, 준강간 고" 경찰관들이 성희롱 단톡 2021-05-11 09:57:33
조사에 들어갔다. A경위 등은 지난 2018년 여성 경찰관을 준강간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의 확정판결을 받은 전직 경찰 이모(30)씨와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는 과정에서 동료 여경에 대한 성적인 대화를 주고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씨는 2018년 10월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면서 동료 여성 경찰관과 술을 마...
"만져보고 싶다"…`단톡방 여경 성희롱` 경찰 조사 착수 2021-05-11 09:53:16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남성 경찰관들이 동료 여경들을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청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청은 서울경찰청 소속 A 경위,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B 경장, 서울의 한 파출소 소속 C 경사 등 3명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2018년 여경을 준강간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형의 확정 판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