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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폭설로 관광객 2천여명 발 묶여 2022-02-04 10:55:58
설산풍경구(관광구)에 일대에 폭설이 내려 도로 20㎞ 구간이 봉쇄됐다. 이로 인해 4천여명의 관광객 가운데 절반가량이 설산풍경구에 갇혀있다가 제설 작업을 마치고 도로가 뚫린 3일 새벽에 아래 마을로 내려올 수 있었다. 일가족 4명은 풍경구 산속에서 밤을 지새운 뒤 3일 새벽 구조되기도 했다. 관광객들은 38개...
"폭설에 귀경길 어쩌나"…정부 '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 2022-01-31 21:23:32
간선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시가지 이면도로, 인도, 농촌지역 마을 안길 등 제설 미흡 지역을 점검하고, 제설작업 시 작업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전해철 중대본부장(행안부장관)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 지자체와 함께 대설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휴게소는 포장판매만 가능 2022-01-26 11:00:01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부는 연휴 기간 고속도로 암행순찰차 21대를 활용해 과속·난폭운전 등 위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드론 10대를 활용해 전용차로 위반, 갓길 운행 등 얌체 운전 및 위법 행위도 적발할 방침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휴게소 등 주요 지점에서는 불시 음주단속도 실시한다. 버스·택시·화물업체 등...
눈에 갇힌 이스탄불…이틀째 공항 폐쇄·개인차량 이용 금지 2022-01-25 17:46:31
전날 오후 성명을 내고 "기상 악화에 따른 활주로 제설 작업으로 최소 오후 6시까지 공항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으나,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도 이스탄불 공항은 폐쇄된 상태다. 이스탄불 공항은 지난해 약 3천700만 명이 이용한 유럽의 허브 공항 중 하나다. 이스탄불을 비롯한 터키 서부 해안 일대에는 지난 22일부터...
정부 '불가사리 제설제' 등 혁신구매 작년 6천223억원…목표초과 2022-01-19 16:00:01
활용해 친환경 제설제를 개발한 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해 공공조달 128억원을 포함해 매출 171억원을 달성했고, 캐나다와도 납품 협의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지난해 이와 같은 혁신제품을 968개 지정해 2020년 345개보다 개수를 크게 늘렸다. 인큐베이팅과 스카우터 제도 등도 운영했다. 한국도로공사, 한국원자력 등...
"대설 초비상" 서울 '제설제 2500t' 살포…지하철 20회 증편 2022-01-19 11:41:51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력 9000여명과 제설 차량 및 장비 1120여대를 투입한 상태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량 램프, 자동차 전용 도로, 주요 간선 도로 등 취약 지점에 중점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해 차량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집중 배차 시간...
서울 눈 펑펑…"퇴근길 지하철 20회 증편" 2022-01-19 11:30:41
인력 9천여명과 제설 차량, 장비 등 1천120여대를 투입해 시내 간선도로와 취약 도로 등 대부분 지역에 2천500t의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교량 램프, 자동차 전용 도로, 주요 간선 도로 등 취약 지점에 중점적으로 제설제를 살포해 차량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충청에 눈 쏟아진다"…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2022-01-19 10:32:03
도로 중심으로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제설 장비를 전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상황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출퇴근길에 교통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제설·제빙 작업을 완료하고, 필요한 경우 대중교통을 증편하도록 했다. 아울러 수도관·계량기 등 시설물 동파 방지를 한층 강화해달라고 지시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이준석 "오세훈, 자랑스럽다"…지난달 '업무추진비' 들여다보니 2022-01-14 15:49:22
직원 1164명을 위해 사용됐다. '제설·도로점검 현업근무 부서 격려'를 위해선 477만5600원을 지출했다. 6개 도로사업소의 직원 648명을 위해 쓰였다. 이 밖에도 오 시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열매 성금 300만 원, 대한결핵협회에 '2021년 크리스마스씰 성금 전달' 목적으로 200만 원 등을...
서울 퇴근길 눈 예보…제설 1단계 비상근무 돌입 2022-01-10 15:36:48
제설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서해 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로 강설 징후를 미리 포착해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 취약도로 우선으로 제설제를 뿌리고, 곳곳에 비치된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서울에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