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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 침수 위험 실시간 안내…민관 손잡고 내비게이션 고도화 2024-01-24 10:30:01
아틀란 등 5개 기업과 함께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내비게이션 고도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25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도로와 지하차도가 갑자기 침수될 경우 운전자들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잦다는 점이 이번 TF 출범의 배경이 됐다. 일부...
경남 지하차도에 구명 난간 설치, 침수 인명피해 막는다 2024-01-18 14:11:18
물살이 지하차도에 밀려들더라도 도로 이용자가 물살에 떠밀리지 않고 구명봉을 잡고 탈출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2~4단으로 설치되는 구명봉은 사람 키높이 보다 높아 지하차도가 침수됐을 경우 도로 이용자가 구명봉을 잡고 탈출할 수 있다. 지하차도와 연결되는 옹벽구간에는 지하차도를 벗어난 사람이 신속히 이동할 수...
차량 침수피해 막는다…'대피 알림시스템' 구축 2024-01-15 17:07:55
침수와 고속도로 내 2차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피안내를 제공하는 알림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차량침수로 인한 보험계약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사가 침수예상지역을 자체 현장순찰하고 차량대피를 안내(SMS)하도록 지도해왔고, 한국도로공사도 CCTV를 통해 고속도로내...
"침수·2차사고 예방하세요"…'차량 대피 안내 시스템' 구축 2024-01-15 13:43:05
또한 안내 절차 자동화를 통해 보험사와 도로공사 직원이 참수 및 2차 사고 위험 차량번호를 해당 시스템에 입력하면 자동 시스템을 통해 차주에게 대피 안내를 내리고 전화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 각 보험사는 오는 3월부터 개인정보 이용 근거 마련을 위해 자동차 보험 계약 체결 시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동의를 받을...
침수·2차사고 위험차량 대피안내 빨라진다…알림 시스템 구축 2024-01-15 12:00:13
후 별도로 대피를 안내하는 등 수작업으로 진행됐다. 보험사의 경우에는 자사 고객에게만 안내할 수 있고, 도로공사의 경우에는 하이패스 고객에게만 안내를 할 수 있어 현장 순찰자가 위험 차량을 확인하고도 대피를 안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새로 구축되는 시스템은 매년 갱신되는 자동차보험 가입정보를 기초로...
폭우 강타 브라질 "11명 사망·실종"…노인 휴지통에 태워 구조 2024-01-15 05:05:19
동영상이 공유됐다. 도로와 지하철 역사 침수, 병원 정전 등도 잇따랐다. 고속도로 경찰대 차량 여러 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G1은 전했다. 안치에타 지역에서는 24시간 누적 강우량이 259.2㎜를 기록됐는데, 이는 1997년 해당 지역에서 기상 관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양이라고 G1은...
[한경에세이] 초롱이와 민삼이 2024-01-04 18:52:33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났던 날이다. 그날 아침, 내가 민삼이를 그냥 지나쳤더라면 어쩔 뻔했을까.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지금도 길을 지나다가 홀로 길을 가는 강아지를 종종 본다. 도로 곳곳에 붙어있는 누구를 애타게 찾는다는 현수막. 그 현수막의 주인공과 그들의 부모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민삼이와의 사건...
日지자체장 "강진에 괴멸적 피해"…내일까지 비 예보에 구조난항 2024-01-03 09:26:29
항구에서 100m에 이르는 지역이 침수돼 많은 주택이 손상을 입었다. 이즈미야 마스히로 스즈시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시내 6천 세대 가운데 90%가 (가옥이) 완전히 파괴됐거나 거의 파괴됐다"며 "괴멸적 피해"를 당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토반도 곳곳의 도로가 붕괴하거나 금이 가면서 인명 구조와 피해 복구를 위해...
日강진에 7층 건물 옆으로 '쿵'…도로는 갈기갈기,시장은 잿더미(종합) 2024-01-02 16:55:44
진동을 버티지 못해 폭삭 주저앉았다. 아울러 도로 곳곳에 금이 가면서 자동차가 균열로 생긴 커다란 구멍에 빠지거나 도로 중간 부분이 아예 끊기기도 했다. 포구에서 뒤집힌 채 바닷물에 선채가 잠긴 배와 거리에 나뒹구는 거대한 석조 조각물들은 규모 7.6 강진의 위력을 실감하게 했다. 하세 히로시 이시카와현 지사는 ...
日강진에 힘없이 쓰러진 7층건물…"집은 파손, 도로는 갈기갈기" 2024-01-02 12:04:04
버티지 못해 폭삭 주저앉기도 했다. 아울러 도로 곳곳에 금이 가면서 자동차가 균열로 생긴 커다란 구멍에 빠지거나 포구에 정박해 둔 배들이 뒤집히기도 해 규모 7.6 강진이 위력을 실감하게 했다. 하세 히로시 이시카와현 지사는 이날 언론에 노토 반도 스즈(珠洲)시의 한 항구에서 100m에 이르는 지역이 침수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