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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강진, 이젠 '물'과의 싸움…장기 피난·단수에 위생 악화 우려 2024-01-05 11:20:51
물을 공급하고 있지만, 지진 피해로 주요 간선도로의 통행이 불가능하고 차량 이동에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어 물 공급량이 제한적이라고 닛케이는 전했다. 단수 원인은 보통 지진의 흔들림에 따른 수도관 파손이고, 전기나 가스 관련 시설보다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이 신문은 짚었다. 2011년 동일본 대지...
태국서 모노레일 사고 잇달아…고가 아래로 레일·바퀴 추락 2024-01-04 12:26:13
북쪽 논타부리주에서 모노레일 핑크라인 구조물이 도로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열차에 전력을 공급하는 약 4㎞ 길이의 알루미늄 도체 레일이 고가 밑으로 추락한 것이다. 인적이 드문 오전 5시에 사고가 발생해 당시에도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고가 밑에 주차돼 있던 차량이 파손됐다. 핑크라인은 지난해 11월 무료 ...
日강진에 7층 건물 옆으로 '쿵'…도로는 갈기갈기,시장은 잿더미(종합) 2024-01-02 16:55:44
가옥이 쓰러진 영상을 SNS에 올리고 "집은 반쯤 파손, 도로는 갈기갈기. 아직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높은 곳에 있는 피난소에 가고 싶지만, 도로가 끊겼다"고 적었다. 지진으로 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한편, SNS에서는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영상 등 이번...
"올해도 포격현장 출동 계속될지"…우크라 구급대원 우울한 새해 2024-01-02 16:00:16
센터를 떠나 10분 이내에 피해자가 있는 곳에 도착해야 한다. 제시간에 도착할지는 도로 상황에 달려있지만, 최근에는 포격이 반복되면서 도로 상태가 나빠졌다. 페스히코바는 "적이 무슨 짓을 할지 예상할 수 없다"며 "러시아는 모든 것을 파괴하려 한다"고 한탄했다. [https://youtu.be/XHXNdIAlcX4?si=LJDdYcHvdpVympr...
日강진에 힘없이 쓰러진 7층건물…"집은 파손, 도로는 갈기갈기" 2024-01-02 12:04:04
가옥이 쓰러진 영상을 SNS에 올리고 "집은 반쯤 파손, 도로는 갈기갈기. 아직 여진이 지속되고 있다. 높은 곳에 있는 피난소에 가고 싶지만, 도로가 끊겼다"고 적었다. 지진으로 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긴 줄을 서기도 했다. 한편, SNS에서는 이번 지진과 관계없는 거짓 정보가 확산하고...
비명소리 후 '쾅'…충전소 반경 300m 불바다 '아수라장' 2024-01-02 06:21:40
정도로 완전히 녹아내린 채 도로에 그대로 널브러져 있었다. 폭발 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은 주민 이모(63)씨가 타고 있던 1t 화물차의 양쪽 문짝은 떨어져 나가 당시 가스 폭발의 위력을 짐작게 했다. 충전소 맞은편 주택을 비롯한 10여채의 건축물들은 폭발 사고와 함께 화염에 휩싸여 불에 타거나 유리창이 깨졌다....
행안부 "동해안 일본發 지진해일 인명피해 없어" 2024-01-02 02:47:08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일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10분께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규모 최대 7.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시카와현 곳곳에 대규모 산사태와 화재, 정전, 단수, 도로 파손, 상하수도 파손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다. 일본 전력회사 호쿠리쿠전력에 따르면 이시카와현과...
日서 한신대지진 보다 큰 규모 7.6 강진…대형 쓰나미 경보 발령(종합2보) 2024-01-01 20:11:12
감지 산사태·도로 파손·가옥 붕괴·신칸센 중단에 3만가구 정전도…日 정부 "현재 원전에 이상 없어"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새해 첫날인 1일 일본에서 최대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6분께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관측된 것을...
세르비아서 8일째 부정선거 규탄시위…러 "서방이 배후" 2023-12-26 10:16:04
도로 교통을 봉쇄하고, 전날 체포된 시위대의 석방을 요구하며 이들이 구금된 시내 경찰서를 향해 행진했다. 지난 18일 이후 8일째 이어진 이번 시위는 전날과는 달리 별다른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대신 일부 대학생이 차로를 막은 채 축구와 배구를 하며 평화적으로 시위를 벌였다. 전날 베오그라드에서는 시위대가...
中 간쑤 6.2 강진에 127명 사망…2014년 이후 최대 피해(종합3보) 2023-12-19 20:59:01
정도로 강력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주민 친모씨는 지무신문에 "지진이 발생한 순간 거센 파도에 휘말려 든 기분이었다"며 "가족을 깨워 아파트 16층에서 1층까지 단숨에 뛰어 내려갔다"고 말했다. 간쑤성에서만 주택과 건물 15만5천393채가 파손됐고, 수도·전기·도로 등 기반 시설도 상당 부분 파손됐다고 CCTV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