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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전도된 차량, 남자 셋 다가오더니… 2024-02-04 14:16:30
뒤차가 갑자기 뒤에서 돌진해서 들이받는 바람에 중심을 잃고 나가떨어져서 고속도로 한 가운데에서 전도됐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고, 차는 옆으로 누워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밖에서 괜찮냐고 소리 질러 주시고, 조수석 위로 탈출을 도와주신 분들이 있어 큰 화를 면했다"고 덧붙였다....
"심신미약 감경 없어"…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무기징역 2024-02-01 14:48:15
분당점 부근에서 모친의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길 가던 5명을 들이받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들 중 차에 치인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2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검찰은 앞서...
[속보]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에 1심 무기징역 선고 2024-02-01 14:19:34
분당점 부근에서 모친의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그의 범행으로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최원종에게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 바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오늘 선고…검찰은 '사형', 법원은? 2024-02-01 07:11:39
최씨는 차량을 몰고 서현역 인근 도로에서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다수를 쳤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 안으로 들어가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였다. 차에 치인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여성 2명이 치료받다 숨졌다. 범행 후 최씨는 수년에 걸쳐 조직적으로 스토킹을 당했고, 자신을 스토킹한...
美, 기준금리 5.25~5.5%…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하락 마감[모닝브리핑] 2024-02-01 06:49:35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차에 치인 김혜빈(사건 당시 20세) 씨와 이희남(당시 65세) 씨 등 여성 2명이 치료받다 숨졌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결심공판에서 "잔인하고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 없이...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 불복해 항소 2024-01-30 20:43:16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A씨(당시 27세)를 다치게 하고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신씨는 범행 당일 시술을 빙자해 인근 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하고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뇌사에 빠진 A씨는 작년 11월 25일 끝내 사망했다....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1심서 징역 20년 받자 항소 2024-01-30 20:33:30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A씨(당시 27세)를 다치게 하고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가 적용됐다. 뇌사에 빠진 A씨는 지난해 11월 25일 끝내 사망했다. 조사 결과 신씨는 범행 당일 시술을 빙자해 인근 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했고,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롤스로이스男' 1심 징역 20년…유족 "항소 요청 않겠다", 왜? 2024-01-30 14:12:24
도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A씨(당시 27세)를 다치게 하고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가 적용됐다. 조사 결과, 신씨는 범행 당일 시술을 빙자해 인근 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하고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사에 빠진 A씨는 작년 11월 25일 끝내...
러 대사관저 초소로 돌진한 SUV…경찰관 중상 2024-01-29 20:20:23
대사관저 초소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차량이 돌진해 경찰관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주한 러시아 대사관저 앞 초소를 SUV 차량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초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목과 어깨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 향해서…차량 돌진 '쾅' 무슨 일? 2024-01-29 10:18:06
차량이 서울의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로 돌진해 이곳을 지키던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인 30대 남성을 안전운전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29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10분 쯤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저 초소를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