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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억만장자 시크릿 등 2019-12-05 17:39:30
돼지 제로가 유령 바이올리니스트 할아버지를 만난다. (임정은 글, 홍그림 그림, 112쪽, 1만원) 옛날옛날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어린 시절 엄마의 이야기를 쓴 글을 발견한 딸이 그동안 몰랐던 엄마의 모습을 알아간다. (박혜선 글, 최미란 그림, 문학동네, 128쪽, 1만1000원) 잉어 복덕방 여러 동물의 집과 관련한 사정...
'한국인의 밥상' 맛깔난 주안상 선보여 #메기매운탕 #돼지껍질묵 #술지게미죽 #준치김치 2019-11-21 20:12:01
안주. 청양고추를 넣고 빨갛게 무쳐낸 돼지내장볶음은 절로 술 생각이 난다. 엄마의 바람과 달리 음식 만드는 일을 즐기고 또 공부까지 하는 딸 명희씨의 안주는 돼지껍질묵. 돼지 껍질에서 나오는 젤라틴 성분이 만든 탱글탱글함은 묵의 식감을 한껏 살린다. 남편 학철씨의 자랑이 된 아내 정임씨가 차려낸, 술을 부르는...
법알못|'착불비 갑질 논란'에 당사자 "못 참아" 반박…명예훼손 해당할까 2019-11-11 13:25:26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애한테 '엄마가 잠깐만 빌려쓸게~' 말하고 저금통을 열어보려고 하니 돼지 배를 째야 되는 상황이었고 아이가 싫다고 울고불고 하기에 달래다 보니 시간이 좀 흘렀지만 10분 도 채 지나지 않았다"면서 "너무 기다리게 하는 것 같아 아무래도 계좌로 보내야 될 거 같으니...
'세상에 이런일이' 아기 돼지 8마리에게 젖 물리는 진돗개 복실이의 진한 모성 2019-10-31 21:34:01
있었던 것. 진돗개 복실이는 아기 돼지 8마리에게 젖을 주며 제 자식처럼 돌보고 있었다. 복실이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아기 돼지들이 그 뒤를 따랐다. 이에 제보자는 "아주 편한 엄마와 아이들이다"라고 했다. 특히 복실이는 보채는 아이들을 귀찮아하지도 않고 진짜 새끼를 돌볼 때 하는 행동을 그대로 했다. 생후 5일 된...
[인터뷰] ‘버티고’ 천우희, “너무 이겨내려고만 했던 건 아닐까” 2019-10-25 13:45:00
직급으로서, 결혼을 했다면 아내로서, 엄마로서, 그 위치에서 해내야 하는 게 버거울 때가 많지 않나. 힘겨운 자리들을 버텨내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이 갔어요. 또 사회의 압박감이나 공허함 속에서 너무 외롭고 고독할 때가 많은데 그런 점들도 공감됐어요”라고 밝혔다. 극중 서영처럼 천우희 역시 ‘인간관계’는 어...
'아내의 맛' 대륙 먹방 1인자의 스케일 진화 엄마, 돼지 한 마리 먹방 선보여 2019-10-22 22:43:02
이어 돼지로 만든 요리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며 중국의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였다. 이에 진화 어머니는 돼지의 부위를 하나씩 맞춰가며 내장, 혀, 선지 등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이를 본 진화 아버지는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아내의 맛’ 패널들은 “잘 드신다”, “먹방의...
'날 녹여주오' 예상치 못해 더 ‘빵 터지는’ 웃음 바이러스 셋 2019-10-17 13:54:00
‘아기 돼지 삼형제’를 ‘돼지고기 삼형제’라고 부르는 등 내뱉는 말마다 동찬을 당황시켰다. 2. 헤어스타일도, 기억도 청순해진 서현철의 수난 시대 황갑수(서현철) 박사는 유일하게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완성시킬 수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지난 1999년, 동찬과 미란의 해동 직전 자동차 폭파...
'수미네반찬' 김수미, '요리고자' 전인권X임현식 덕에 까맣게 탄 속 2019-10-16 22:12:00
첫 번째 반찬으로 "우리가 엄마들이 옛날에 사라다라고 그랬다. 샐러드 그거 할거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사실은 사과 껍질을 안까고 넣는다 하지만 임현식 학생과 전인권 학생은 사과 껍질을 깍아서 넣어라"라고 지시했다. 이에 전인권이 사과를 속살까지 다 도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가 "바나나와 감자는 제일...
나경원 "검찰개혁 동요 메들리, 소년병 동원 극단주의" 2019-10-06 14:34:34
청소년 11명이 '아기돼지, 엄마돼지', '산토끼', '상어가족', '곰세마리' 등의 동요를 개사해 '토실토실 토착왜구 도와달라 꿀꿀꿀', '자한당 조중동 다 함께 잡아서 촛불국민 힘으로 모조리 없애자', '적폐들이 한집에 있어 윤석열 조중동 자한당' 등의 가사를...
'동상이몽2' 조현재 "고생하시는 엄마 보며 '반드시 성공할 거다'"…눈물로 '다짐' 2019-09-24 00:46:00
"우리 아버지가 항상 회식을 갖다 오시면 돼지갈비를 가져오셨다. 나는 가족들이 갈비집에 가는 게 정말 좋았다. 내가 갈비를 좋아하는 이유다"라고 추억했다. 이어 그는 "집안이 어려워졌을 때 (아버지를) 원망 많이 했다. 아버지가 래미콘 회사를 크게 하셨는데, 중학교 때 부도가 나면서 집에 빨간 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