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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싼 과일…1인당 소비량 15년간 19% 줄어 2024-03-10 06:05:00
단감(1.9㎏) 순이다. 과채류(열매를 먹는 채소) 중에 수박, 참외, 딸기, 토마토 등 4종의 1인당 소비량도 2000년 36.0㎏에서 작년 21.9㎏으로 연평균 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과일·채소를 하루 권장량인 500g을 섭취하는 인구는 10명 중 2명꼴밖에 되지 않는다. 6세 이상의 과일·채소 1일 5...
[이번주뭘살까] 유통업계 봄맞이…이사·혼수·나들이 겨냥 할인전 2024-03-09 07:00:04
봄 딸기와 햇참외 할인 행사를 한다. 딸기는 대중 품종인 '설향'과 프리미엄급 '금실', '장희', '죽향', '킹스베리' 등 전 품종에 대해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준다. 참외는 파머스픽 성주참외(3∼6입)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천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못난이농산물의 '의미 있는 변신'…못난이마켓,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새로운 도전 2024-03-08 16:00:01
2가지 구성으로 이뤄져있으며, 1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못난이마켓은 못난이농산물로 만든 건강음료 100% 착즙주스 ‘못생겨도 건강하다’ 2종을 출시하여 유튜브 좋은일잘러 못난이농산물 편에서 소개하기도 했다. 김영민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샤인머스캣+케일이 들어간 클렌즈주스 그린, 사과+콜라비...
직장인들 반차내고 몰려들었다…유재석도 극찬한 맛집 정체 [여기잇슈] 2024-03-07 20:00:02
있으면 바로 잘라 버리고 새로운 재료로 사용하고 있었다. 딸기 3개와 바나나 1개가 통째로 들어가는 '누텔라 딸기 바나나 크레페'가 인기 메뉴였다. 따끈하게 구워 나온 크레페를 받은 손님들은 '인증샷'도 놓치지 않았다. 수업이 없는 시간을 활용해 찾았다는 대학생 박모 씨는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꼭...
쿠팡 떠난 CJ제일제당, 中 알리에 입점 2024-03-07 18:56:50
가격은 같은 중량과 개수 기준으로 CJ제일제당 공식몰(2만4900원)보다 21%가량 낮다. 비비고 왕교자와 통새우만두를 2개씩 묶은 상품은 2만2820원에 내놨다. 알리는 사흘간 주요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한 명을 뽑아 2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알리 입점과...
[일문일답] 송미령 "11개국과 사과 검역협상중…즉시 수입은 불가" 2024-03-07 16:19:40
될까. ▲ 시설채소 중 과일을 대체할 수 있는 것에 딸기, 토마토, 참외 등이 있다. 기상 상황이 좋아지고 출하지가 확대되면 사과, 배 등 과일 부족 문제 완화에 상당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할당관세가 적용되는 과일이 만다린, 두리안 등인데 국내 수요가 크지 않는 것으로 안다. 물가 안정 효과가 있을까....
이마트, 봄딸기·햇참외 특가전…최대 30% 할인 2024-03-07 06:00:03
딸기·햇참외 특가전…최대 30% 할인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이마트는 오는 8∼14일 봄 딸기와 햇참외 할인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딸기는 대중 품종인 '설향'과 프리미엄급 '금실', '장희', '죽향', '킹스베리' 등 전 품종에 대해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준다....
살벌한 과일값, 가격표도 못붙여...언제 내리나 2024-03-06 16:58:54
과일가게에서는 사과만 가격표가 붙어있지 않았다. 딸기, 천혜향, 참외 등이 큼지막한 빨간 글씨로 눈에 잘 띄는 가격표와 함께 진열된 것과 비교됐다. 과일가게 주인은 "사실 사과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렇다"고 답했다. 사과 3개짜리는 1만5천원이었고 알이 더 굵은 1개짜리는 8천원이었다. 가게 주인은 "햇사과가 나올...
[포토] '금사과' 아시나요…과일 물가 32년 만에 최대폭 상승 2024-03-06 16:48:16
사과에 이어 귤까지 가격이 급등하며 신선과실 물가가 2월에 41.2% 올라 32년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귤은 지난달 78.1%, 사과가 71.0% 상승했고 같은 기간 배(61.1%)와 딸기(23.3%) 가격도 올랐다. 사진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청과물시장 모습.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연합시론] 또 들썩이는 물가, 선제적 안정책으로 조기에 잡아야 2024-03-06 16:46:20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품목별로는 사과 가격이 71% 올라 고공행진을 이어갔고, 귤도 사과 대체제로 수요가 늘어 78.1%나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신선과실이 41.2%가 올랐다. 1991년 9월(43.9%) 이후 32년 5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라고 한다. 사과값 폭등은 이상기온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 탓이라고 하니 당분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