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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두른 요트 '이매진 유어 코리아'호, 런던 템스강 출항 2019-09-02 06:31:00
오후 런던 템스강 세인트 캐서린 마리나(정박지)에서 '2019/20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출항식이 열렸다. 런던 명소 런던탑(Tower of London)과 타워 브리지 인근에 위치한 세인트 캐서린 마리나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및 이들을 응원하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11개 팀, 전...
英서 '댐 붕괴 우려' 불구 대피 거부한 주민에 비판 쏟아져 2019-08-05 17:49:16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 잉글랜드 중부의 한 저수지 댐 붕괴 우려에도 불구하고 인근 마을주민 중 일부가 경고를 무시하고 대피를 거부해 비판을 받고 있다. 5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지난 1일 잉글랜드 중부 더비셔 카운티 웨일리 브리지 마을 주민 6천여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美·英 참여 첩보동맹, 암호화 메신저 '백도어' 허용 논의 2019-07-30 15:35:54
계획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7년 6월 런던 브리지를 공격한 테러범들은 암호화 메신저 왓츠앱을 통해 테러를 모의, 당국의 감시망을 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당국이 합법적인 백도어를 사용할 수 있어야만 이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게 첩보 동맹 당국자들의 주장이다. 다만, 이들은 백도어 사용을...
英 존슨 내각, 3분의 2는 사립학교 졸업…백인 비율은 낮아져 2019-07-26 17:21:35
브리지 출신…여성은 4명 중 1명 꼴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보리스 존슨(55) 영국 신임 총리의 첫 내각 구성원 중 3분의 2는 사립학교 출신으로 나타났다. 5명 중 1명은 소수민족 출신 배경을 가져 역대 가장 다양성을 확보한 내각으로 평가됐다. 영국 사회이동성 자선단체인 서튼 트러스트(Sutton Trust) 분석에...
언론인에서 런던시장 거쳐 마침내 英 총리 꿈 이룬 존슨 2019-07-23 20:11:27
런던 시장 시절 일명 '보리스 바이크'로 불리는 공유자전거 네트워크와 같은 혁신적인 계획을 성공시켰다. 한편으로 템스강에 보행자 전용 다리인 '가든 브리지'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가 4천300만 파운드(약 630억원)의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존슨 내정자에 대한 대체적인 평가는...
UAE 왕가에 또 시련…디자이너 활동 샤르자 왕자 사망 2019-07-04 11:17:29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일 부유층이 거주하는 런던 서부 나이츠브리지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런던 구급 서비스 당국은 당일 오전 10시 32분께 신고를 받고 사건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런던 구급 서비스 대변인은 "우리가 직원들을 사건 현장으로 보냈을 때는 그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영...
한국 여자하키, 아일랜드 꺾고 FIH 시리즈 파이널스 우승 2019-06-17 06:41:28
밴브리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홈팀 아일랜드(8위)와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8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2개국에 주는 2020년 도쿄올림픽 예선 대회 출전 자격을 1위로 획득했다. 한국은 전날 말레이시아(22위)와 4강전에서 3-0으로 승리, 결승전 결과와 관계없이 올림픽 예선 대회...
한국 여자하키, 도쿄올림픽 예선 대회 출전 자격 획득 2019-06-16 07:41:03
밴브리지에서 열린 2019 국제하키연맹(FIH) 시리즈 파이널스 대회 5일째 말레이시아(22위)와 준결승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8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2개국에 주는 도쿄올림픽 예선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10월 올림픽 예선 대회에는 14개 나라가 출전하며 이 중 7개국이 본선 진출 자격을...
英 대표명문 옥스브리지 최초 흑인 학장 탄생 2019-05-27 17:55:39
옥스브리지 최초 흑인 학장 탄생 여성기업인 출신 소니타 앨런, 지저스 칼리지 학장 선출돼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의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이른바 '옥스브리지'(옥스퍼드+케임브리지) 산하 칼리지에서 최초로 흑인 학장이 탄생했다. 27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여성 기업인이자 미디어...
시리아 내전 참화 속에도 아사드 일가는 영국서 호화생활 2019-05-22 12:08:32
연간 임대료가 6만 파운드(약 9천만원)에 이르는 런던 서부 나이츠브리지의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런던커뮤니케이션대(LCC)에서 4년간 공간 디자인을 공부해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리젠츠 칼리지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앞서 NCA는 2017∼2018년 영국 전역에서 56차례에 걸쳐 샤우카트의 바클레이즈 은행 계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