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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꿈꾸는 세비야 8강 합류… 유럽 클럽 대항전 `라리가 전성시대` 2016-03-18 16:41:31
끝줄 바로 앞까지 파고 들어간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가 오른발로 내준 공을 공격수 가메이로가 받아서 빈 골문에 차 넣은 것이다. 과거 아스널 FC(잉글랜드)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레예스의 순간 스피드와 방향 전환 패스 실력이 결코 녹슬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주는 명장면이었다. 그리고 세비야는 곧바로 1분 뒤에 한 ...
[프리메라리가 칼럼] 2015-16시즌 최고의 임대생 7인 2016-03-18 16:32:34
실전에 투입되었다. 레예스는 이니고와 짝을 이룬 네 경기에서 무실점을 달성하면서 기대치를 높였고 감독의 전술에 따라 때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때로는 중앙 수비수로 보직을 옮겨가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르투의 현재 센터백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전급은 인디와 마르카노 뿐) 다음시즌 포르투에서...
[레알 소시에다드 vs 데포르티보] `5경기 무승` 데포르티보, 부진 탈출할까? 2016-01-15 11:21:51
변화를 줬다. 엘루스톤도를 디에고 레예스 대신에 센터백으로 가동하고,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오른쪽 풀백으로 돌렸다. 따라서 멕시코의 총망받는 센터백인 디에고 레예스는 잠시 후보로 밀려났지만, 팀은 변화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엘루스톤도는 센터백에서 좀 더 견고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세비야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대결 관건 2015-08-30 14:39:49
또한 가엘 카쿠타와 코노플리얀카 역시 레예스와 비톨로를 상대로 경쟁을 펼치면서 로테이션을 통한 체력 안배의 효과를 보는 동시에 긴장감 유지와 동기부여를 해줌으로써 세비야 공격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 공격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세비야는 충분히 강팀이다. 아직 리그 첫 경기밖에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섣불리...
[리뷰] 슈퍼컵-연장전-115분 결승골-페드로… 6년 전과 똑같았다 2015-08-13 08:44:49
안토니오 레예스가 달려들며 발리슛으로 차넣었다. 그리고는 비슷한 공격 패턴으로 71분에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다. 바르샤 수비수 제레미 마티외가 비톨로를 노골적으로 잡아끌어 넘어뜨린 것이 윌리암 콜럼(스코틀랜드) 주심에게 적발된 것이다. 이렇게 케빈 가메이로의 페널티킥 만회골이 터지고 9분만에 믿기 힘든...
[2015 UEFA 슈퍼컵 리뷰] 감독 전술 빛난 세비야… 그러나 더 빛났던 메시의 발끝 2015-08-12 14:18:35
비톨로의 크로스를 레예스가 마무리지으며 한 골 만회했지만,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2골을 뒤집는 것은 굉장히 힘들어 보였다. ▲ 에메리 감독의 환상적인 용병술이 빛난 경기(사진 = UEFA.COM) - 감독의 용병술 엇갈린 희비 그러나 에메리 감독은 포기하지 않았다. 지친 레예스를 빼고 새로 이적해온 코노플리얀카를...
스페인의 '두 심장' 산티아고 순례길과…천년고도(古都) 톨레도 2015-07-13 07:01:23
데 로스 레예스 성당이 있는 곳이다. 2층 회랑에는 격자무늬 천장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다. 기독교와 이슬람 건축양식이 혼합된 무데하르 양식으로 꾸며진 천장이다.성당 밖으로 나오자 외벽을 가득 채운 쇠사슬이 눈에 들어왔다. 이슬람 지배 시절 이슬람교도들로부터 받은 치욕을 잊지 말자며 걸어 놓은 옛 지하 감옥의...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셀타비고 vs 세비야, 유로파-챔피언스리그 겨냥 맞대결 2015-05-10 13:15:09
또한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는 어느덧 30줄을 넘어 잊혀진 유망주가 되는 듯 했지만, 이번 시즌 세비야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펼치고 있다. 알레익스 비달 역시 주목할 만 하다. 엄청난 스피드와 활동량으로 세비야의 오른쪽 라인을 책임지고 있다. 수비력 또한 준수해서 공격적인 풀백으로 배치될 때도 있다. 특히 최근...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비톨로, 그는 누구인가? 2015-03-24 18:34:30
페로티와 스테파노비치, 레예스, 트로쵸프스키와 더불어 새로 영입된 하이로와 마르코 마린, 브라이언 라베요까지 측면자원은 넘쳐났다. 결국 이적시장을 통해 몇몇 선수들을 정리하긴 했지만 레예스와 페로티, 마린 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주전을 차지하는 것은 어려워 보였다. 또한 93년생의 하이로는 훨씬 어린...
[불운에 빠진 월드컵스타(상)] 엑토르 모레노-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케일러 나바스 2014-12-11 10:15:57
디에고 레예스 등과 함께 수비진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또한 16강 네덜란드전에서는 모레노가 교체 아웃 이후 2실점이 발생한 점을 본다면 모레노의 위상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레노에게 월드컵은 그다지 유쾌한 기억이 아닐 것이다. 모레노는 네덜란드전 후반 시작하자마자 로벤의 슈팅을 막다가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