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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하면 290야드'…LPGA도 장타 바람 2020-10-09 18:09:17
291야드. 필리핀 국적의 루키 비앙카 파그단가난(22)이 9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기록한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다. 올 시즌 평균 287.462야드를 보내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97.9야드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파그단가난의 비거리...
'아이대' 몬스타엑스→하성운→아이즈원 등, 본방 사수 유발하는 관전 포인트 셋 2020-10-01 09:07:00
고수 루키가 나타나 왕좌를 탈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아이대’에서 처음 선보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도 출전 아이돌들의 놀라운 활약을 예고한다. 이들은 처음 열린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했다고 전해져 초대 우승의 영예를 누가 차지하게 될지 또한 화제를 모은다. 관전...
해외서 뛰던 두 노마드, 신한동해 첫날 맹타 2020-09-10 17:33:54
‘창과 창’의 대결이 필드를 달굴 참이다. ‘늦깎이 루키’ 전재한(30)과 ‘천재 루키’ 김민규(19)다. 전재한은 10일 인천 청라베어즈베스트(파71·7238야드)에서 열린 2020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1라운드를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끝냈다. 8언더파 63타. 7언더파를 친 공동 2위...
유해란, '세계 최강' 언니들 따돌리고 16년만에 신인 타이틀 방어 2020-08-02 16:20:32
대회의 절반을 소화해야 신인 자격을 주는 KLPGA 규정상 올해 루키가 됐다. KLPGA투어에서 신인이 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것은 김미현(1995·1996년 한국여자오픈), 박세리(1995·1996년 서울여자오픈), 송보배(2003·2004년 한국여자오픈)에 이은 네 번째다. 유해란의 이번 방어는 코로나 19 여파로 세계 최강급...
침묵 깬 '장타여왕' 김민선, 1169일 만에 축배 2020-07-05 18:03:40
‘루키’들의 반격은 무위로 그쳤지만 그 자체로 빛났다. 노승희 이슬기 현세린(이상 19)이 9언더파 공동 4위, 유해란(19)이 8언더파 공동 7위, 전예성(19)이 7언더파 공동 9위로 마무리했다. ‘톱10’의 절반을 루키들이 채운 것이다. ‘디펜딩 챔프’ 최혜진(21)이 유해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
김민선, 3년 3개월만에 통산 5승째 2020-07-05 15:55:43
쇼트게임, 퍼팅으로 이어졌다. 긴 부진을 끝내도록 함께 해준 스폰서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정한 '파이브'로 거듭난 김민선5 김민선은 KLPGA에 등록한 '4번째 김민선'이다. KLPGA 내규에 따라 '김민선4'가 됐어야 했는데, 숫자 4가 싫어 '김민선5'로 개명 신청을 했다. 많은...
'골프계의 송가인'이어라~ 퍼팅 돋보인 송가은 2020-06-28 17:59:44
‘루키’ 송가은(20·사진)은 주변에서 ‘가인’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많다. 이름이 트로트 스타 송가인과 비슷해서다. 28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그는 그야말로 ‘골프계의 송가인’으로 뜰 뻔했다. 무서운 기세로 우승 경쟁까지 벌였기...
“20주년도 인스피릿과 함께” 인피니트, 데뷔 10주년 맞이 팬심 저격 콘텐츠 공개 2020-06-10 07:32:18
새해를 맞이했으며, 게임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또 애교를 부탁하는 팬의 모습에 인피니트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애교를 보여줬고, 예나 지금이나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저격수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인피니트 우현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새해를 맞아 행복했다"라고 진심을 전했고, 성종은 인피니트 멤버들에게...
크래비티, ‘크래비티 파크’ 허벅지 싸움→릴레이 농구 먹방 도전 ‘깨알 웃음’ 2020-06-09 14:10:19
댄스 퀴즈에서는 포인트 안무를 맞추는 게임으로 릴레이 먹방을 펼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댄스 교과서라는 앨런과 다양한 세대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한 형준,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소유자 원진이 승리를 독식하며 먹방을 선보여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치열했던 개인전과는 다르게 마지막 경기인...
강풍 뚫고 지옥훈련한 이소영,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0-05-31 18:10:18
쇼트게임을 가다듬고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샷을 점검했다.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훈련 스케줄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소화했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이소영은 “(준우승에 그쳐) 답답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우승하게 돼 여러모로 뜻깊다. 시즌 대상을 노려보고 싶다”고 했다. ‘슈퍼 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