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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와 귀국…당분간 휴식 2021-10-09 19:59:26
공동 2위, 14승 10패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2013시즌, 2014시즌, 2019시즌에 이어 네 번째 14승 달성으로, 개인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소속 팀 토론토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류현진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가을 무대를 밟지 않고 귀국했다. 류현진은 당분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내년 시즌...
류현진, 14승 챙기고 시즌 마감 2021-10-04 18:19:27
네 번째다. 토론토가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하면서 류현진은 이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 2위인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가 나란히 승리하면서 92승 70패로 정규리그를 마쳤고, 91승 71패를 기록한 토론토는 한 끗 차이로 가을 야구 티켓을 놓쳤다. 이로써 류현진은 14승 10패...
방시혁, 주식 평가액 3조9000억…이수만·박진영 합쳐도 안되네 2021-09-30 09:27:51
것으로 알려졌다. 5위는 류현진으로 올해 상반기 수익 116억 원으로 추정된다. 6위는 '우리흥' 손흥민 선수가 차지했다. 토트넘 홋스퍼에 몸 담고 있는 그는 연봉만으로 상반기 79억 원을 벌어들였고, 6개의 광고를 촬영해 36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7위는 송혜교와 이혼 후 '빈센조'로 화려하게 복귀한...
대동 '트랙터 본토' 미국 시장 갈아엎다 2021-09-15 17:26:17
블루제이스 홈구장에도 광고를 냈다. 블루제이스는 류현진 선수가 선발투수로 뛰는 팀이다. 대동은 이외에도 미국대학풋볼리그(NCAA) 등 여섯 개 스포츠리그에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대동은 ‘위 디그 더트(We Dig Dirt·우리는 흙을 판다)’를 주제로 한 광고 캠페인도 시작했다. 김 대표는 “미국 사람들은 손에 흙을...
류현진, 작심하고 면도했나…양키스 잡고 13승 수확 2021-09-07 11:18:29
1승 차이로 다가섰다. 류현진은 2013년과 2014년, 2019년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각각 14승씩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덥수룩했던 수염을 깔끔하게 밀고 나왔다. 달라진 건 얼굴만이 아니었다. 평소 140㎞대 후반을 기록하던 직구 최고 구속은 151㎞(93.9마일)를 찍었다. 주무기 체인지업과 컷패스트볼의 움직임도...
류현진, 홈런 3방 7실점 최악투…시즌 7패 2021-08-27 07:40:32
팀 앤더슨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뒤 2번 루이스 로베르트에게 풀 카운트에서 커터를 던졌다가 좌월 2점 홈런을 맞았다. 곧바로 호세 아브레우에게도 체인지업을 통타당해 연속 타자 홈런을 내줬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서 홈런 3개를 허용한 건 지난해 9월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 이래 353일만 이자 빅리그 통산 8번째다....
체인지업 살아난 류현진…시즌 12승 2021-08-22 17:14:58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사진)이 주무기 체인지업을 앞세워 12승을 달성했다. 팀이 위기에 빠진 시기에 승리를 따내며 가을야구 진출 희망을 살렸다. 명실상부한 토론토 에이스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잘 던지고도 패전투수 된 류현진 2021-08-15 19:21:03
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집중력을 되찾은 류현진은 5회까지 14명의 타자를 연속 범타로 돌려세우며 호투했다. 6회말엔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병살타를 이끌어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7회 프랜스에게 또 한 번 3루타를 내주면서 위기를 맞았다. 류현진은 무사 3루에서 카일 시거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 세웠으나...
류현진 11승 달성, 아메리칸리그 다승 공동 1위 2021-08-04 11:21:00
등판했다. 클리블랜드는 류현진에 대비해 우타자 8명을 배치하는 라인업을 들고 왔으나, 류현진은 시작부터 체인지업과 커터를 활용해 연속 삼진을 잡아냈다. 뿐만 아니라 호세 라미레스마저 중견수 뜬 공으로 처리하면서 1회를 마무리 한 후 경기의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투 머치 토커' 박찬호, 올림픽 해설 데뷔전 "이게 대한민국 저력' 2021-07-30 10:16:48
무실점으로 호투하자 “마치 베테랑 류현진처럼 깔끔하게 처리한다”라 했고, LA다저스 시절 자신의 등번호와 같은 61번을 달고 마운드에 오른 최원준이 타자들을 연속해서 삼진으로 잡아내자 “미스터 61번 좋습니다”라며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찬호 위원은 최원준이 초구부터 과감하게 스트라이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