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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딜' 브렉시트 대비 한·영 FTA 3월까지 실질협의 마무리 2019-01-24 23:42:24
헌법 격인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라 오는 3월 29일 23시(그리니치표준시·GMT)를 기해 자동으로 EU에서 탈퇴하게 된다. 그러나 지난 15일 영국 하원 승인투표에서 브렉시트 합의안이 부결되면서 영국이 아무런 협정을 맺지 못하고 EU에서 탈퇴하는 '노 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국이 '노 딜'...
브렉시트 합의문 비준동의권 쥔 英 하원·유럽의회 '정면 대립' 2019-01-24 19:54:30
헌법 격인 리스본 조약에 따라 오는 3월 29일 EU를 탈퇴할 예정인 가운데 영국 의회나 유럽의회에서 끝내 브렉시트 합의를 추인하지 않을 경우 영국은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탈퇴하게 된다. '노딜(NO DEAL) 브렉시트'라는 최악의 상황이 현실화하는 것이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브렉시트 시계 '재깍재깍'…탈퇴 연기 등 '노딜 방지' 초비상(종합2보) 2019-01-24 10:37:54
EU 헌법 격인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른 탈퇴 시점을 연장하도록 하자는 내용이다. 이 모임에 참여하는 5명의 각료는 앰버 러드 고용연금부 장관, 필립 해먼드 재무장관, 그레그 클라크 기업부 장관, 데이비드 고크 법무장관, 클레어 페리 에너지부 장관이다. 나머지 14명은 각 부서를 망라한 차관이다. 이들을 포함한 정부...
한·영 핫라인 통해 브렉시트 동향 공유…"FTA도 신속히 추진" 2019-01-24 04:08:48
커진 가운데 마련됐다. 영국은 EU의 헌법 격인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라 오는 3월 29일 23시(그리니치표준시·GMT)를 기해 자동으로 EU에서 탈퇴하게 된다. 우리 측에서는 김희상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을 수석대표로 기재부와 산업부, 관세청, 무역협회 관계자 등이, 영국 측에서는 사라 테일러 외무성 국제법률국장을...
브렉시트 시계 '재깍재깍'…"EU 탈퇴시점 연기" 주장 확산(종합) 2019-01-24 00:51:31
테리사 메이 총리는 지난 2017년 3월 29일 EU의 헌법 격인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라 EU에 탈퇴의사를 공식 통보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과 EU는 공식 통보일로부터 2년간 탈퇴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만약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통보일로부터 2년 후인 2019년 3월 29일 23시(그리니치표준시·GMT)를 기해 자동으...
브렉시트 시계 '재깍재깍'…"EU 탈퇴시점 연기" 주장 확산 2019-01-23 18:45:11
테리사 메이 총리는 지난 2017년 3월 29일 EU의 헌법 격인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라 EU에 탈퇴의사를 공식 통보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과 EU는 공식 통보일로부터 2년간 탈퇴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만약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통보일로부터 2년 후인 2019년 3월 29일 23시(그리니치표준시·GMT)를 기해 자동으...
英 메이의 '플랜 B' "EU와 협상서 의회에 더 큰 발언권 부여"(종합) 2019-01-22 04:46:35
국민투표,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른 EU 탈퇴시점 연기 등의 이슈에 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노 딜' 브렉시트를 배제해야 한다는 노동당 등 야당의 요구에 대해 "가장 좋은 방법은 EU와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브렉시트 연기에 대해서도...
英 메이의 '플랜 B' "EU와 협상서 의회에 더 큰 발언권 부여" 2019-01-22 02:41:16
국민투표,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른 EU 탈퇴시점 연기 등의 이슈에 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노 딜' 브렉시트를 배제해야 한다는 노동당 등 야당의 요구에 대해 "가장 좋은 방법은 EU와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통과시키는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브렉시트 연기에 대해서도...
英 노동당 "브렉시트, 재협상·재투표 옵션만 남아" 2019-01-19 23:42:40
이같이 밝혔다. 스타머 의원은 아울러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른 영국의 EU 탈퇴시점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메이 총리가 제대로 된 계획 없이 지루한 일을 계속하면서 신뢰할만한 대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수당 원로인 존 메이저 전 총리는 이날 BBC 라디오에 출연,...
'기사회생' 메이, 야당 대표 연쇄 접촉…브렉시트 수정안 논의 2019-01-18 00:19:29
있는 EU 관세동맹 영구 잔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EU 관세동맹에 잔류하면 영국이 제3국과 독자적으로 무역협정을 체결할 수 없어 브렉시트의 의미가 퇴색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브렉시트 제2 국민투표,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른 EU 탈퇴시점 연기 등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총리실 대변인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