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수면 수산물 생산량 2028년까지 4만9천t으로 늘린다 2024-12-23 11:00:01
린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담수를 사용하는 내수면 수산물 생산량을 오는 2028년까지 4만9천200t(톤)으로 늘리겠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내수면산업 활성화 정책 운용 방향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내수면 양식은 1980년대 수산물 5만t을 생산했으나 1990년대 중반 이후 생산량이 감소해 지난해...
천년고찰도 '메리 크리스마스'…산타 깜짝 등장 2024-12-23 10:11:10
오는 30일 부산시청 국제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국제종교연합'을 출범한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여러 종교인이 참여하는 이 단체에서는 '세상을 아름답고 향기롭게'라는 슬로건으로 학교 짓기 의료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범어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로 부산을...
한화시스템, 울산급 배치-IV 핵심 체계 개발 사업 수주 2024-12-23 09:55:41
린다. 한화시스템이 독자 연구 개발해 국산화하는 '함정의 두뇌' 격인 전투체계(CMS)와 함께 미래 함정의 초지능화·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체계로 꼽힌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사업 수주가 국내 전투함 최초의 ECS 체계 개발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이 순수 우리 기술로 연구...
'공무원 사기 높인다'…울산시, 기피 업무에 월 10만원 수당 2024-12-23 07:49:11
쇄신한다. 직원들의 근무 의욕을 높이고,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후생복지 수준 향상도 추진한다. 각종 행사·축제를 위해 휴일에 동원되는 공무원에게 1일 최대 12만원 범위에서 근무 시간에 비례해 행사 차출 경비를 지급한다. 14년째 동결된 시험종사수당도 현실화할 계획이다. 경조사가 발생했을 때...
"미국이냐 非미국이냐"…서학·중학개미 중 여의도가 찍은 승자 [2025 재테크] 2024-12-23 07:46:46
23일 내년 글로벌 증시도 '미국의 해'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국내 증권사의 전망이 극명하게 엇갈린다. 낙관론 입장에서는 "감세·규제 완화를 강조한 도널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당선된 만큼 이를 계기로 미국만 잘 나가는 '예외주의' 현상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본다. 반면 "미국은 가고...
한국서 잘나가더니 '급추락'…"아우디 A6 질렸다" 무슨 일 2024-12-23 07:14:23
승용 하이브리드차 판매 1~2위에 오른 렉서스, 도요타는 전체 판매 순위도 지난해보다 각각 1계단, 4계단 상승한 5위, 6위를 기록하며 아우디를 제쳤다. 아우디 코리아는 내년에 신차 3종을 출시해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내년에 중형 내연기관 세단인 A5와 중형 전기 SUV Q6 e-트론, 중형 전기 세단 A6...
경쟁력 뒤진 EU, 기업규제 시행 앞두고 '고심' 2024-12-22 21:14:13
독일 정부 주요 장관들은 최근 EU 집행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이하 CSRD) 시행을 2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기업들의 지나친 보고 부담을 없애는 것이 우리의 우선순위"라면서 CSRD 보고 항목은 물론 적용 대상 기업의 범위도 축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SRD는 역내에서...
대기업 절반 'M&A 제로'…新성장산업 투자커녕 알짜자산 줄줄이 매각 2024-12-22 18:00:15
늘린다. 하지만 국내에서 대표적 고성장 산업으로 평가받던 반도체와 2차전지, 바이오에 대한 투자는 얼어붙었다. 한 PEF 투자담당 임원은 “산업 역동성이 떨어지면서 투자 후보군을 추리는 것조차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성장형 투자가 사라진 자리엔 불황형 M&A만 성행하고 있다.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부진하거나...
풍향계측기 꽂으면 노다지 터진다…美·中·유럽의 '한국 바다 따먹기' 2024-12-22 17:57:22
관리할지 체계를 세우기도 전에 해상풍력 목표만 채우려다 보니 중국 해상풍력 설치 선박이 우리 영해를 무단 침입하고, 해외 자본이 우리 앞바다에서 땅따먹기하는 바다 난개발이 극성을 부린다는 지적이 나온다. 해상풍력 업계 관계자는 “2024년 벌어지는 일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없는 후세의 권리를 현재 세대가...
[단독] 명품까지 판다…사업 다각화 나선 컬리 2024-12-22 17:50:15
외형을 어떻게 해서든 늘리기 위한 것이었다. 이 과정에서 무차별적 외형 확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외형을 키우느라 핵심 소비자인 3040 직장맘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이에 대해 컬리 관계자는 “3040 직장맘의 선택지를 늘린다는 면에서 사업의 핵심 경쟁력을 잃지 않고 있다”고 했다. 라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