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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장사의 神-객주 2015'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역시 '사극 본좌'는 빛났다" 2015-10-08 07:30:53
오해를 풀고, ‘송파마방’에서 상도를 배우며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천봉삼은 ‘송파마방’ 조성준(김명수)을 향해 자신의 아버지인 ‘천가객주’ 천오수가 아편 밀매꾼으로 목이 잘린 위선자라고 빈정거리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천오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 아버지가 아편밀매 했다는 오해 풀고 제2의 인생 개척 2015-10-08 07:18:16
송파마방에서 상도를 배우며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천봉삼은 송파마방 조성준(김명수)을 향해 자신의 아버지인 ‘천가객주’ 천오수가 아편 밀매꾼으로 목이 잘린 위선자라고 빈정거리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천오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던 조성준은 이런 천봉삼의 모습에 “천가객주...
`장사의 신-객주 2015` 초스피드 전개 급물살, `객주의 메시지` 를 주목하라 2015-10-06 10:52:35
마방` 일행에게 "나! 천봉삼이오! 천가객주 천오수 아들 천봉삼! 당신들이 신막의원에 내버리고 간 그 천봉삼이란 말이오"라고 오히려 고개를 치켜세웠다. 과연 천봉삼과 `송파마방`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속만 썩이던 애물단지 천봉삼이 천부적인 상재를 발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2막 관전포인트...
`장사의 신-객주 2015` 조선시대 생활상을 `쏙쏙~`… 친절한 `꿀팁 자막` 2015-10-05 11:08:55
묶인 채로 방치됐던 `송파마방` 조성준 일행 앞에서 김학준이 "난 환전객주 김학준이라고 하네."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며 ▼수검관(국경에서 밀수꾼을 적발하던 관리) ⇒1회, 방금이가 흑충이 떨어지는 것을 송충이인줄 알고 깜짝 놀라 크게 소리를 지르자 조성준이 "그깟 송충이가 뭐라고 소릴 내!! 수검관한테 목...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송파 마방` 일행 알아보고 버럭!… `멍석말이 위기` 2015-10-02 10:20:37
육성하는 학교인 동몽청에 들어가 `송파 마방` 일행과 다시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파마방` 쇠살쭈인 조성준(김명수)과 차인행수 송만치(박상면)가 차인을 뽑기 위해 면접을 왔던 것. 조성준은 스무 냥씩 받아가, 해지기 전까지 제일 이문을 많이 남겨 오는 사람을 데려가겠다고 공표했고 이를 주의 깊게 지켜보던...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 사극 본좌의 첫걸음…단 15분 등장에도 강렬했다 2015-10-02 07:13:12
들어가 송파 마방 일행과 다시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파마방 쇠살쭈인 조성준(김명수)과 차인행수 송만치(박상면)가 차인을 뽑기 위해 면접을 왔던 것. 조성준은 스무 냥씩 받아가 해지기 전까지 제일 이문을 많이 남겨 오는 사람을 데려가겠다고 공표했고 이를 주의 깊게 지켜보던 천봉삼은 자신을 버리고 떠났던...
`장사의 신-객주 2015` 첫 회부터 웅장한 영상미+빠른 스토리 `환상적` 2015-09-24 11:14:49
떨어졌다. 이때 우연히 주위를 지나가던 `송파마방` 조성준(김명수)-송만치(박상면)-방금이(양정아) 일행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된 것. 상도를 철썩 같이 지키는 천오수는 이후 조성준 일행으로부터 우피밀매를 제안 받았지만 거절했다. 또한 큰돈을 벌어서 `천가객주`를 육의전 한복판에 올리자는 의형제 길상문의...
`장사의 신(神)-객주 2015` 박상면, 명불허전 `명품연기`… "존재감이란 이런 것!" 2015-09-24 10:21:59
SM C&C)에서 `천가객주`의 라이벌 상단 `송파마방`의 차인 행수이자 힘 좋고 과격한 박력남 `송만치` 역할로 분해 명불허전 연기를 선보이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한 것. 박상면은 깊은 연기 내공으로 생생한 캐릭터를 구현함은 물론 마치 그 시대에 살아 있을 것만 같은 사극 캐릭터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이목을...
‘장사의 신-객주 2015’ 박상면, 명품배우의 남다른 존재감…‘호연’ 2015-09-24 08:45:00
‘천가객주’의 라이벌 상단 ‘송파마방’의 차인 행수이자 힘 좋고 과격한 박력남 송만치 역할로 분해 명불허전 연기를 선보이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한 것. 극 중 ‘천가객주’의 천오수(김승수)의 멱살을 잡아 마당으로 던지고, “은혜도 모르는 이런 놈은 대글빡을 빡 뽀사버려야제”라며 있는 힘껏 도끼질을 하며...
‘장사의 신-객주 2015’, 명품 배우들의 명연기 퍼레이드…通했다 2015-09-24 08:41:00
이때 우연히 주위를 지나가던 ‘송파마방’ 조성준(김명수). 송만치(박상면). 방금이(양정아) 일행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된 것. 상도를 철썩 같이 지키는 천오수는 이후 조성준 일행으로부터 우피밀매를 제안 받았지만 거절했다. 또한 큰돈을 벌어서 ‘천가객주’를 육의전 한복판에 올리자는 의형제 길상문의 요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