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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마스터스 총상금은 184억…전년 대비 43억원↑ 2022-04-10 02:04:36
제86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총상금이 1500만달러(약 184억2000만원)로 결정됐다고 대회 주최 측인 오거스타내셔널GC가 9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1150만달러보다 350만달러(약 43억원) 늘어났다. 일반 대회와 달리 마스터스는 대회 주간 3라운드가 열리는 토요일에 총상금을 발표한다. 입장권과 기념품, 식음료 판매,...
임성재, 마스터스 2R 공동 2위…우즈 컷 통과 2022-04-09 11:55:59
최초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에 도전하는 임성재(24)가 몸이 흔들릴 정도로 부는 강풍에 밀려 주춤했다. 임성재는 8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제86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맞바꿔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전날 5타를 줄여 단독 선두였던 임성재는 중간합계...
분당 1730만원치 팔리는 마스터스 굿즈…올해 효자상품은 '놈' 2022-04-09 05:16:38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은 기상 상황만 괜찮으면 오전 7시에 문을 연다. 마라톤 주자들처럼 정문에 대기하는 패트론(갤러리)들의 행렬은 이내 두 갈래로 나뉜다. 200m쯤 들어와 계속 직진하는 사람은 코스로, 우측으로 가는 사람은 마스터스 기념품을 파는 ‘머천다이즈’로 향한다는 뜻이다. 물건이...
롤러코스터 탄 임성재, 강풍 속에서 2오버파 분전 2022-04-09 05:10:14
제86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맞바꿔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전날 5타를 줄여 단독 선두였던 임성재는 오후 조 선수들을 남겨두고 공동 선두 자리에서 클럽하우스로 돌아왔다. 샬 슈워첼(남아공)과 10번홀까지 3언더파를 기록한 대니 윌렛(잉글랜드) 등이 임성재와 선두 자리를 나눠...
우즈, 철심 박고도 일어난 '황제' 2022-04-08 17:34:10
골프 황제’를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7일(현지시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509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 타이거 우즈(47·미국)는 소나무 숲에 공을 세 번이나 떨궜지만,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하는 절묘한 샷으로 모두 한 번에 빠져나왔다. 우즈는 이날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
임성재, 정상 노리는 '기록의 사나이' 2022-04-08 17:33:08
대들보인 임성재(24)가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역사상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임성재는 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제86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위 캐머런...
마스터스 상금 동결, 땅 살 돈 마련하려고?…주변 부지 '야금야금' 사들이는 오거스타GC 2022-04-08 17:24:52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빨아들이는 관광 수입이 워낙 크기 때문이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기간 오거스타를 찾는 관광객은 거주민보다 많은 20만~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내셔널GC와 지역 주민 사이의 불편한 관계는 여기에서 비롯됐다. 최고급...
완벽히 부활한 황제…우즈, 복귀전서 1언더파 2022-04-08 06:07:03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제86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오후 조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우즈는 공동 10위(오후 4시30분)로 라운드를 마쳤다. 클럽하우스 선두로 경기를 마친 캐머런 스미스(4언더파·호주)에 3타 뒤져있다. 이번...
프로 놀래킨 임성재 父…생후 9개월에 마스터스 데뷔한 이경훈 딸 2022-04-07 11:27:23
6일(현지시간)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3 콘테스트'. 이날 모든 출전자를 통틀어 패트론, 방송 카메라의 관심을 모두 독차지하며 '슈퍼스타'급 인기를 누린 건 임성재(24)의 아버지 임지택(57)씨다. 아들의 캐디로 나선 임 씨는 경기 마지막 홀인 9번홀 '번외 경기'에서 8번 아이언으로...
509일 만에 돌아온 우즈, '부활 드라마' 다시 쓸까 2022-04-06 17:19:36
정규대회였던 마스터스 토너먼트(2020년 11월)다. 그에게 다섯 번이나 우승컵을 안겨준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티박스에 509일 만에 다시 오르는 셈이다. 우즈는 5일(현지시간)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금으로선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목표는 우승”이라고 밝혔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