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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매 카르텔 수괴급 美서 체포…멕시코 "중대한 성과" 2024-07-27 01:17:41
마약밀매 카르텔 수괴급 美서 체포…멕시코 "중대한 성과" 멕시코 안보장관 "범죄인 인도 요청 여부 논의할 것"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정부가 세계 최대 마약 밀매 조직의 하나로 꼽히는 시날로아 카르텔의 수뇌부 2명을 미국 당국에서 체포한 것과 관련, "마약 밀매 범죄 수사 과정의 중대한...
마약왕 '엘차포' 아들 등 세계 최대 마약조직 수뇌부 2명 체포 2024-07-26 16:40:28
카르텔' 수장 검거 미국에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공급 단체…수년간 추적 성과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세계 최대 마약 밀매 조직의 하나로 꼽히는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의 수뇌부 2명이 미국 사법당국에 체포됐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상어가 코카인 중독?...바다에 무슨 일이 2024-07-24 15:05:14
마약 제조 실험시설이나 마약 사용자들의 배설물 때문에 코카인이 바다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마약 밀매업체들이 코카인을 해상에서 분실했거나 버린 것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그 가능성은 낮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전문가들은 상어에 대한 코카인의 영향을 규명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약물이...
해산물은 안전할까…브라질 근해 상어 '코카인 양성반응' 2024-07-24 14:38:50
마약 제조 실험시설이나 마약 사용자들의 배설물을 통해 코카인이 바다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마약 밀매업체들이 해상에서 분실했거나 버린 코카인이 원인이 될 수도 있지만 가능성은 작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전문가들은 상어에 대한 코카인의 영향을 규명하려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지만, 약물이...
싱가포르서 여대생 성폭행한 일본 남성, 태형 20대 맞는다 2024-07-04 16:40:35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싱가포르 형법은 성폭행을 비롯한 마약 밀매, 사기, 부정부패, 강도 등의 범죄에 대해 태형을 허용한다. 싱가포르 당국은 태형이 강력 범죄를 억제한다는 입장이다. 태형은 16세에서 50세 이하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다. 길이 1.5m, 두께 1.27cm 이하의 나무막대로 허벅지 뒤쪽을 때린다. 1994년...
'골든트라이앵글' 태국·미얀마서 마약류 대량 소각 행사 2024-06-27 16:02:07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태국 당국은 마약류 20t 이상, 64억5천만 밧(약 2천420억원)어치를 소각했다.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등을 포함한 이 마약들은 4만1천800여건의 수사 과정에서 압수됐다. 솜삭 텝수띤 태국 보건장관은 성명을 내고 태국 정부가 마약의 파괴적인 영향을 인식하고 마약 근절을 국정 과제 전면에...
'마약밀매 관여' 온두라스 전 대통령 미국서 징역 45년형 2024-06-27 04:00:21
마약 밀매 조직과 공모해 대량의 코카인을 미국으로 밀반입하도록 도운 혐의로 지난 2022년 미국 연방법원에 기소됐다. 이 과정에서 온두라스 전 대통령은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으로 미국 검찰은 파악했다. 그는 국회의원 시절이던 2004년부터 마약밀매업자와 결탁해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등지에서 코카인을 들여와...
마약사범 3명 중 1명은 1020세대 2024-06-26 17:29:38
10~20대가 전체 마약사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5.6%에 달했다. 마약사범 세 명 중 한 명이 청년층에서 나왔다는 얘기다. 실제로 공급사범(밀수·밀조·밀매)은 2022년 4890명에서 2023년 9145명으로 약 87% 늘었다. 여성 사범의 증가세도 두드러진다. 2019년 3577명에서 지난해 891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
브라질 대법 "대마 개인 소지, 범죄 아니다"…소량 허용하나 2024-06-26 06:58:30
2006년 브라질 의회는 마리화나를 포함한 소량의 마약을 소지하다 적발된 개인을 사회봉사 등으로 대체 처벌하는 등의 법안을 가결처리한 바 있다. 그러나 현지에서는 '소량'이라는 모호한 용어 때문에 그간 법 집행기관과 판사들이 '개인적 소지와 마약 밀매'를 압수된 마약류 종류, 압수 장소와 상황,...
"지게꾼 뛰면 3천만원 고수익"…겁없이 '마약 밀수' 손댄 20대 2024-06-25 18:08:16
구직구직을 단념한 청년층이 마약류(마약·향정신성의약품·대마) 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정상적 방식으로 경제활동인구에 편입되지 못한 이들에게 월 수천만원이 통장에 꽂히는 ‘마약류 배달’은 뿌리치기 어려운 유혹이다. 엑스(X·옛 트위터)와 텔레그램 등 SNS를 통한 구인·구직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공급 사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