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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빅리거' 황재균 데뷔전 홈런…류현진 5⅔이닝 2실점 2017-06-29 15:07:20
시원한 홈런포를 쐈다. 동시에 한국인 메이저리거 홈런 기록도 바뀌었다. 황재균 전에 데뷔 후 가장 빨리 홈런을 생산한 타자는 현재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에 머무는 박병호(31)였다. 박병호는 지난해 4월 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중월 솔로포로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다. 데뷔 3경기 만에 나온...
가장 화려한 데뷔전 황재균, 메이저리그 첫 번째 ‘홈런포’ 2017-06-29 08:08:38
자격을 얻어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맺었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3개월간 기다린 끝에 전날 콜업 소식을 들었고,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먼 길 돌아온 황재균, 한국인 최초 빅리그 데뷔전 홈런 2017-06-29 07:59:07
받아쳤고, 타구는 135m를 날아갔다. '메이저리거 황재균'의 등장을 알리는 통쾌한 홈런포였다.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며 미국 땅을 밟은 황재균은 시즌 내내 마이너리그에 머물다 28일 처음 메이저리그 현역 로스터(25인)에 진입했고, 이날 감격스러운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21번째 코리언 메이저리거로 이...
황재균, 메이저리그 전격 콜업…29일 콜로라도전 데뷔(종합) 2017-06-28 09:32:09
덧붙였다. 이로써 황재균은 역대 21번째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될 전망이다.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무대를 반드시 밟겠다는 일념 하나로 스플릿 계약을 감수했다. 석 달 가까이 마이너리그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견딘 황재균이 비로소 자신의 염원을 이뤄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황재균 옵트 아웃 행사…미국 잔류냐 국내 유턴이냐(종합) 2017-06-27 17:55:27
팀이 마이너리거를 테스트하는 단계로 넘어가면 올해 안으로 황재균에게 빅리그에 설 기회가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국내로 돌아올 확률도 있다. 이러면 원소속 구단 롯데 자이언츠를 포함해 9개 구단과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다만 삼성은 외부 FA 2명을 영입해 황재균과 계약할 수 없다. 황재균이 포스트시즌에서 뛰려면...
김현수, 시즌 첫 2타점·추신수, 13번째 멀티히트 2017-06-15 14:21:54
오승환은 휴식…마이너리거 박병호는 무안타 침묵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톱타자로 나서 올 시즌 처음으로 2타점을 올렸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3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치며 1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김현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승환, 팀 7연패 끊은 시즌 14세이브…추신수 1안타 2볼넷 2017-06-10 16:45:12
뜬공…박병호·황재균 마이너서 멀티히트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이대호 기자 = 한국인 메이저리거 '맏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나란히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오승환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오승환 1이닝 무실점 완벽투·김현수는 대타 삼진 2017-06-09 14:33:02
이날 볼티모어는 1-6으로 패했다. 마이너리거들은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뛰는 황재균(30)은 캘리포니아 주 새크라멘토의 랠리 필드에서 열린 프레즈노 그리즐리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 홈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추신수·김현수 무안타 침묵…오승환 사흘째 휴식 2017-06-05 12:54:25
무안타 침묵…오승환 사흘째 휴식 마이너리거 박병호·황재균도 무안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타자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와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35)은 팀의 연패 속에 사흘째...
일본프로야구 경험한 외국인 선수, 여전히 KBO리그서 유효 2017-06-05 09:27:21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엘파소 치와와스에서도 맹타를 휘둘러 빅리그 입성의 보증 수표인 '이달의 마이너리거'로 뽑혔지만, 로맥이 한국에 온 이유는 날마다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서였다. 빅리그에 오르더라도 매일 출전하지 못할 바에야 마이너리그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한 KBO리그에서 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