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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막자…2023년까지 과학기술분야 출연연에 전담 조직 신설 2021-09-01 12:00:06
등 다른 사업과 분리하고, 정보화 사업 예산 대비 15% 이상 반영하도록 의무화한다. 산하기관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과 업무 편의성을 함께 고려해 기관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한다. 외부에서 내부통신망 접속이 불가능하도록 공인 IP를 사설 IP로 전환하고,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등 다양한 정보보호시스템도 확대 도입할...
“랜섬웨어 피해 막자”…정부, 3000여개 中企에 보안SW 지원 2021-08-05 17:59:16
탐지·차단 기술, 내년부터는 랜섬웨어 피해 복구기술과 공격 근원지 추적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정부가 늦게나마 체계적인 랜섬웨어 대응책을 만든 것은 다행이나 실효성이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신승민 큐비트시큐리티 대표는 "데이터 서버망 분리나 네트워크 보안 강화 대책이 빠져 한계가 있다"고...
[기고] IT의 경계를 벗어나면 2021-07-13 14:39:03
대처가 가능하다. 그러나 누군가가 시스템에 접근하여 용광로에 첨가하는 화학약품의 용량을 맘대로 조작하였다면 되돌리기 어렵다. OT측면에서도 파이어 월, 접근제어, 침입탐지, 망분리와 같은 IT적인 보안은 물론 물리적인 특성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위험을 사전에 조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국에 세계의 백신 수탁...
하나은행, 예탁원 연계 '외화 레포 동시결제 시스템' 오픈 2021-07-12 10:56:20
가능했던 동시결제 방식을 외화에도 적용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정식 오픈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결제할 경우 기존 분리결제 방식에서 발생하던 원금 결제리스크를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망에 가입하지 않은 금융기관도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시스템을 개발해 외화 ...
하나은행, 예탁결제원과 `외화 Repo 동시결제 시스템` 오픈 2021-07-12 09:18:30
외화 Repo 동시결제 시스템을 통해 결제할 경우 기존 분리결제 방식에서 발생하던 원금 결제리스크를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돼 금융기관이 동 시스템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외화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또한,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망에 가입하지 않은 금융기관도 외화 Repo 동시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현실 반영 못한 금융 망분리 정책…전금법 개정 필요” 2021-06-30 09:28:00
깨지기 쉬운 금융 시스템으로 보이스피싱, 해킹, 디도스 공격 등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때문에 예외적으로 강력한 규제를 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망분리 규제로 인한 핀테크 개발자들의 어려움도 토로했다. 장성원 한국핀테크협회 사무처장은 “최근 개발은 개발과 디자인 등 상호 협력해야 이루어질 수...
국정원, 전국 전력·가스·상수도 기반시설 해킹 긴급 점검 2021-06-28 07:00:05
가스생산제어시스템을 점검했다. '비인가 접속차단', '내부망과 인터넷망 분리 관리실태', '최신 보안프로그램 업데이트', '랜섬웨어 피해 같은 비상 상황 발생 시 복구대책' 등이 중점 대상이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환경부 등과 합동으로 전국 10여개 정수장의 제어시스템도 긴급...
[단독] 글로벌 거점만 360여곳…구본준, 128조 물류시장 정조준 2021-06-22 17:39:42
판토스는 국내 e커머스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촘촘한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와 해외 물류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자체 물류망과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중소형 e커머스업체들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판토스 고위 관계자는 “국제 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금융위 "클라우드 시대 맞춰 망분리 규제 풀 것" 2021-05-26 18:13:54
있는데 내부업무시스템을 인터넷망과 무조건 분리하라는 건 무리”라며 “현실성이 떨어지다 보니 지금도 규제를 엄격하게 준수하는 핀테크 기업이 단 하나도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실제 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카카오페이조차 망분리 규정을 위반해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수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한...
금융위원회 "클라우드 시대 맞춰 망분리 규제 풀겠다" 2021-05-26 11:41:02
망분리 규제'가 단계적으로 풀릴 전망이다.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핀테크위크2021' 개막식에서 핀테크 정책 주제발표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망분리 규제를 단계적으로 합리화하겠다”고 밝혔다. 망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