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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12월의 남자 '건반 위의 시인' 조성진 2024-11-28 17:42:42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프리미엄 문화예술 매거진 아르떼 7호(12월호·사진)가 30일 발간됩니다. 이번 호는 ‘조성진 스페셜’로 시작합니다. 사이먼 래틀이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일컫는 이 시대의 독보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인터뷰를 커버스토리에 담았습니다. 그의 공연 루틴, 요즘 탐구하는 음악 세계를 살펴볼...
내년 라벨의 해…조성진 앨범 발매 전 복습할 8장의 명반들 2024-11-28 17:42:11
발간되는 아르떼 매거진 7호(12월호)에서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인터뷰와 함께 그동안 발매된 조성진의 앨범 8장을 집중 분석한다.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허명현은 2015년 조성진이 우승한 제17회 쇼팽 국제콩쿠르 실황 연주 음반부터 지난해 발매한 ‘더 헨델 프로젝트’까지를 아우른다. 쇼팽 콩쿠르 우승 다음 해인...
비엔나 사람들이 겨울을 보내는 법, 비엔나 무도회 2024-11-28 08:59:24
Ball)은 무지크페라인의 황금홀에서 열린다. 규모가 비교적 작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프닝을 연주하는 등 예술가들을 위한 무도회로 정평 나 있다. 올겨울 시즌 82회차를 맞이하는 필하모닉 볼은 내년 1월 23일 밤 10시부터 개최된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여행&라이프스타일 매거진 'RE:MOVE' Vol.02 발간 2024-11-27 14:57:03
여행&라이프스타일 매거진 ‘RE:MOVE(리무브)’ Vol.02호를 27일 발간했다. ‘RE:MOVE’는 비파이브크루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발행하는 여행&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액티브 시니어를 타겟으로 여행, 트렌드, 취미, 금융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싣고 있다. 이번 Vol.02호는 크로아티아의 여유로운 매력과...
내년 해맞이 어디로 갈까? 1등으로 해 뜨는 '간절곶' 2024-11-27 08:24:01
신년맞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가슴도 뜨겁게 물든다. 새로운 다짐이나, 소중한 사람의 얼굴도 떠오른다.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다면 엽서 위에 새겨보자. 커다란 소망우체통이 그 순간, 그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해 줄 것이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야놀자, '2024 낭만 여행기' 연다…총상금 2000만원 2024-11-26 08:53:59
이벤트를 통해 여행이 선사하는 가치를 글로 재해석함으로써 고객에게 강렬하고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한 해 여행에서 느낀 설렘과 감동을 야놀자 플랫폼에서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낭만 가득 동화마을을 찾아, 12월 추천 여행지 5 2024-11-25 10:04:52
티롤 차 박물관이 있다 이양수 향원당 원장이 반세기 넘게 모은 한국, 중국, 일본의 다구와 다기들은 유럽 안의 동양처럼 자리한다. 차 박물관을 나와서는 유럽 마을을 산책한다. 독일마을을 모티브로 한 건물의 이중경사지붕, 첨탑 등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연말 가성비 자랑하는 여행지 9곳은?…한국은 '여기' 2024-11-25 09:33:05
블카를 타고 도시 풍경을 감상하며 느긋한 연말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동화 속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라테라스 윈터빌리지 테마파크를 추천한다. 크리스마스 기차, 회전목마, 카니발 게임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췄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소원을 이뤄주는 폭포가 있다? 궁금하면 '울주'로 2024-11-25 04:41:01
투명하게 비친다. 검푸른 빛을 띠는 못 한가운데는 깊이를 짐작하기 어렵다.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이유다. 이른 아침나절에는 물보라 위로 무지개가 떠 오른다. 마음속 깊이 품은 소망이 있다면 이곳에서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
YTL 호텔 "럭셔리 리조트에서 거북이·산호 구조하는 휴가 어때요" 2024-11-23 10:59:11
신규 호텔로는 목시 호텔 쿠알라룸푸르, AC 호텔 이포, 목시 호텔 니세코 빌리지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가려고 한다. 앞으로도 '소중한 장소, 소중한 순간'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김은아 한경매거진 기자 una.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