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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에게 인분 먹이고 가혹행위…유명 교회 목사의 두 얼굴 2023-02-14 17:41:53
최 씨 등은 2018년 5월 훈련 참가자에게 대변을 먹인 것은 물론, 약 40km를 걷게 하고 얼차려를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불가마 버티기, 매 맞기 등도 있었다. 관련 피해자는 총 4명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충실한 교인 양성을 이유로 훈련 실행을 강요했고 이 과정에서 일부 교인은 심각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홍삼, 독감·폐렴 등 예방에도 효과" 2023-02-07 17:40:33
15일간 관찰하는 실험을 했다. 생리식염수를 먹인 쥐 그룹은 50%만 생존한 반면 홍삼을 먹인 쥐 그룹은 100%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홍삼군은 대조군에 비해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와 폐렴구균 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강상무 미국 조지아주립대 의과대학 교수팀은 실험쥐에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생존율...
"양념소스라더니…" 친구들에게 몰래 마약 먹인 20대男 2023-02-07 15:11:29
구매한 마약을 소스통에 섞어 친구들에게 몰래 마약을 먹인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박현수)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로 기소된 A씨(27)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했다. 아울러 40만원의 추징금과 40시간의 약물치료 ...
"술에 몰래 마약 탄 듯" 신고한 30대女, 수사 결과 '반전' 2023-02-06 18:19:59
몰래 마약을 먹인 것이 아닌 신고를 한 B씨도 마약임을 사전에 알고 함께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B씨 모두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장에서는 마약 추정 물질 및 투약기구 등이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법원은 지난달 30일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A씨에게 구속영장을...
중증장애 딸 살해하고 선처받은 엄마…검찰도 항소 포기 2023-01-27 10:00:33
B씨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살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범행 후 자신도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6시간 뒤 아파트를 찾아온 아들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 뇌 병변 1급 중증 장애인이던 B씨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불편했으며 사건 발생 몇 개월 전에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생계를...
중증장애인 딸 살해하고 선처받은 60대 엄마…검찰도 항소 포기 2023-01-27 09:39:31
B씨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살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범행 후 자신도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6시간 뒤 아파트를 찾아온 아들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 뇌 병변 1급 중증 장애인이던 B씨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불편했으며 사건 발생 몇 개월 전에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생계를...
[위클리 건강] 설연휴 갑자기 열나는 우리아이…병원 가야할까 2023-01-21 07:00:03
파악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해열제를 먹인 뒤 병원을 찾는 게 바람직하다. 아이가 열이 나면서 경련발작이 있는 경우에도 해열제가 경련을 막아주지는 못하지만 힘들어하는 아이의 상태를 완화해줄 수 있다. 다만, 이런 열성경련이 5~10분 이상 지속되거나 24시간 이내 재발한 경우에는 최대한 빠르게 가까운 병원을...
동생 수면제 먹여 하천변 유기한 40대…2심서 '살인 혐의' 무죄 2023-01-20 22:58:58
직전에는 수면제까지 먹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후 "동생이 영화관에 간다며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는다"고 직접 실종 신고까지 했다. 검찰은 이씨가 부모의 상속재산 34억여원을 분할하는 문제를 두고 동생 후견인인 숙부로부터 소송을 당하자 재산을 모두 챙길 목적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기소했다....
장애 동생 수면제 먹여 하천변 유기, 2심서 살인 `무죄` 왜? 2023-01-20 21:26:31
권해 마시게 하고, 범행 직전엔 수면제까지 먹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범행 후 "동생이 영화관에 간다며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는다"고 실종 신고를 했다. 검찰은 이씨가 부모의 상속재산 34억여원을 분할하는 문제를 두고 동생 후견인인 숙부로부터 소송을 당하자 재산을 모두 챙길 목적에 범행했...
"같이 죽지 못해 미안"…38년 돌본 뇌병변 딸 살해한 어머니 '집유' 2023-01-19 17:14:47
딸 B씨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살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A씨는 범행 이후 자신도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6시간 뒤 아파트를 찾아온 아들에게 발견돼 목숨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등에 따르면 A씨의 딸은 뇌 병변 1급 중증 장애인으로 태어날 때부터 몸이 불편했다. 사건 발생 몇 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