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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캄보디아서 마약 밀반입 6명에 '무더기' 사형 선고 2021-01-14 11:26:36
헤로인 600g 이상 또는 2.5㎏이 넘는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소지하거나 밀반입한 혐의가 인정되면 사형에 처할 수 있다. 또 헤로인 100g 이상 또는 기타 불법 마약 300g 이상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다가 붙잡혀도 사형 선고를 받을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이런 엄중한 처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내 마약 불법...
멕시코서 압수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1년새 6배 급증 2021-01-01 04:15:15
원료로 멕시코 내에서 합성마약이 제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군에 항구 관리를 일임하기도 했다. 펜타닐 외에 다른 종류 마약들의 압수량도 전년도보다 늘어났다. 코카인의 경우 45% 늘어난 2만7천584㎏이 적발됐고, 대마초와 메스암페타민 압수 물량도 각각 8%씩 늘어났다고 멕시코 국방부는 밝혔다. mihye@yna.co.kr (끝)...
베트남 앞바다 둥둥 떠다니던 봉지들 건져보니…마약 50㎏이 2020-12-25 10:38:14
발견했다. 당시에도 당국은 봉투들 안에서 마약 38㎏가량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매체는 많은 양의 마약이 담긴 봉지들이 바다를 떠돌다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전했다. 지난해에도 헤로인과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담긴 봉지들이 중부 투아티엔후에성과 꽝찌성, 꽝남성 해변으로 밀려왔다가 발견된 적이...
식약처, '온라인' 의약품·마약류 판매 9천171건 적발 2020-12-17 10:13:03
등이다. 히로뽕으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 대마 등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거나 광고한 행위도 적발됐다. 이번 모니터링은 식약처와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협력해 올해 8월부터 민·관 합동으로 이뤄졌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의약품·마약류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미국, 마약밀매 혐의로 체포한 멕시코 전 국방장관 풀어준다 2020-11-18 10:51:18
재직 시절인 2015∼2017년 코카인과 헤로인, 메스암페타민, 마리화나 등 마약 수천 킬로그램의 생산과 유통에 공모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그가 지위를 남용해 "극도로 폭력적인 멕시코 마약 밀매 조직인 H-2 카르텔을 도왔다"며 "뇌물을 받고 H-2 카르텔이 멕시코에서 처벌받지 않고 활동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멕시코·한국 거친 화물서 필로폰 500kg 적발…"한화 440억원" 2020-11-02 21:11:30
홍콩 세관이 적발한 메스암페타민 밀수 중 최대 규모로 시가 3억 홍콩달러(약 439억원)에 해당한다. 홍콩 세관 당국은 일명 `아이스`(ice)로 불리는 메스암페타민이 멕시코에서 한국과 베트남을 거쳐 도착한 시멘트 화물 컨테이너 속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 컨테이너는 홍콩에서 다시 싱가포르를 거쳐 호주로 보내질...
홍콩세관, 멕시코·한국 거친 화물서 필로폰 500㎏ 적발 2020-11-02 20:42:41
불리는 메스암페타민이 멕시코에서 한국과 베트남을 거쳐 도착한 시멘트 화물 컨테이너 속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 컨테이너는 홍콩에서 다시 싱가포르를 거쳐 호주로 보내질 예정이었다. 당국은 해당 컨테이너의 복잡한 운송 경로를 수상히 여겨 조사에 착수했으며, 컨테이너 속 1천170개의 시멘트 포대 중 250개...
'쇼생크 탈출' 인도네시아 탈옥범, 33일 만에 숨진 채 발견 2020-10-18 15:16:40
중국인 사형수 차이는 2016년 110㎏의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인도네시아로 밀수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차이는 2017년 1월 24일 자카르타의 경찰서 유치장에서 쇠막대기를 이용해 화장실 벽을 뚫고 탈출했다가 사흘 만에 붙잡힌 뒤 같은 해 사형선고를 받고 2018년부터 땅그랑 1급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차이는...
"멕시코 전 국방장관이 카르텔 마약 밀매 도와"…미국서 체포(종합) 2020-10-17 05:01:58
장관 재직 시절인 2015∼2017년 코카인과 헤로인, 메스암페타민, 마리화나 등 마약 수천 킬로그램의 생산과 유통에 공모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그가 지위를 남용해 "극도로 폭력적인 멕시코 마약 밀매 조직인 H-2 카르텔을 도왔다"며 "뇌물을 받고 H-2 카르텔이 멕시코에서 처벌받지 않고 활동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H-2...
'쇼생크 탈출' 현실로?…죄수들 땅굴 파서 탈옥 잇따라(종합) 2020-09-24 12:58:36
행적이 일주일째 묘연해지자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차이는 2016년 110㎏의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인도네시아로 밀수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차이는 앞서 2017년 1월 24일 동부 자카르타의 경찰서 유치장에서 쇠막대기를 이용해 화장실 벽을 뚫고 탈출했었다. [https://youtu.be/zeJ9IGROjNU] daeho@yna.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