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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lucky-kr.com' 이메일 사용 사이트 사기의심 주의보 2022-04-18 06:00:08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사기 의심 사이트 관련 피해가 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의 국제거래 소비자 상담 현황에 따르면 1∼3월에 service@lucky-kr.com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는 사이트 관련 상담은 총 56건 접수됐다. 유형별로는 계약취소·환급 거부 및 지연이 76.8%로 가장 많았고 사업자 연락...
비트코인은 싸움에서 이기는 전략이다 [한경 코알라] 2022-02-16 10:31:15
메일로 코인 지갑 주소만 보내면 돈을 받을 수 있으므로 그만한 옵션도 없다. 시가총액이 가장 큰 비트코인은 지구상 어디에서든 현금화할 수 있는 시장이 존재하므로 범죄의 대상도 국가를 가리지 않고 넓어졌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랜섬웨어 범죄에 자주 애용되게 만드는 몇 가지 특성들이 반대로 세계평화를 유지하는데...
모자·술·초콜릿까지…NYT "트럼프, 지지층 활용해 개인돈벌이" 2022-02-14 08:50:30
이메일 주소로 온라인 매장을 홍보하는 메일을 보냈다고 NYT는 전했다. 이 온라인 매장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트럼프 전 대통령의 PAC보다 20달러 비싼 개당 50달러에, 마러라고 리조트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개당 95달러에 각각 팔고 있다. 미국의 45대 대통령이었던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뉴욕...
"안전한 설, 선물세트 스미싱 문자 주의하세요" 2022-01-27 14:30:00
설 선물세트를 위장한 문자를 인터넷주소(URL)과 함께 포함시켜서 수신자 정보를 빼내는 공격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이스트시큐리티 전망이다. 문자 내 URL 주소 접속에 유의하고, 앱 설치는 문자가 아닌 구글플레이와 같은 공식 채널을 이용할 것이 강조됐다.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등이 아닌 온라인에서 장을 보는...
눈뜨고 당한다…기상천외 해킹 기법 속출 2022-01-24 16:13:49
이메일 공격의 중심에 있다. 북한의 정보기관이자 해외 공작활동을 주도하는 정찰총국과 관련 있는 단체라는 게 보안업계의 분석이다. 탈륨은 지난해 10월 벌어진 ‘네이버 뉴스 위장 해킹공격’ 사태 주범으로도 추정된다. 당시 이들은 대북 전문가들을 주요 표적으로 삼아 ‘장인 노태우 조문하고 미국 가는 최태원’이란...
"메일함 카드명세서 함부로 열지마세요" 2022-01-13 17:12:51
이메일이 확산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배후론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지목됐다. 위장 메일 제목은 공격 대상자 이름이 포함된 ‘2022년 1월 명세서’다. 일반적인 신용카드사 명세서와 같은 구조다. ‘html’ 형태 첨부파일과 함께 “고객님의 명세서를 보내드립니다.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라는 문구가 기재돼 있다....
무작정 열었다가 '해킹'…"신용카드 명세서 주의하세요" 2022-01-13 15:46:47
이메일이 확산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배후론 북한 연계 해킹 조직이 지목됐다. 위장 메일 제목은 공격 대상자 이름이 포함된 ‘2022년 1월 명세서’다. 일반적인 신용카드사 명세서와 같은 구조다. 내용엔 “고객님의 명세서를 보내드립니다.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라는 문구가 ‘html’ 형태 첨부파일과 함께 기재돼...
女 모델, 주머니 속 물건에 깜짝…'5시간 위치 추적' 당했다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2-01-07 10:44:45
집 주소까지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이더는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 트라이베카의 한 술집 앞에서 자신의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깜짝 놀랐다. 누군가가 그의 주머니에 몰래 넣어 놓은 에어태그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그의 위치가 실시간으로 추적되고 있던 것이다. 네이더의...
‘제2의 노재팬?’ 日기업 반다이남코, 韓회원 개인정보 유출···건프라 회원들 ‘뿔났다’ 2021-12-30 17:46:48
수신인 리스트에 회원들의 성명과 메일주소를 그대로 노출해 전송한 사실이 드러났다. 반다이남코 측은 메일 발송 이후 5시간이 지난 19시 39분에서야 회원들에게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안내와 사과 메일을 보냈지만 회원들의 울분을 가라앉히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한 회원은 “메일에 노출된 수신인 숫자만 세어...
미국 가짜 킬러 사이트에 낚인 살인청부 의뢰인 수백명 달해 2021-11-23 17:20:10
메일 300여통을 확인하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상당수가 '히트맨'을 킬러로 생각해 살인 의뢰와 관련한 이메일을 보낸 것이다. 그중 영국 출신으로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인 헬렌이란 여성은 아버지 유산을 뺏으려는 3명의 가족을 살해해 달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 헬렌은 이네스가 편지를 확인한 날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