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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그룹, 故 이종호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 개최 2024-04-22 16:50:19
JW그룹은 지난 19일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의 타계(2023년 4월30일) 1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과천사옥에서 열린 추모식은 생전 소탈하게 살아온 고인을 기려 간소하게 진행됐다. 故 이종호 명예회장에 대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약력 소개와 추모사 낭독, 추모 영상 상영,...
효성 조현상 부회장, 효성중공업 지분 일부 처분 2024-04-19 18:06:10
보통주 16만817주(1.72%)를 처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조 부회장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6차례에 걸쳐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처분 금액은 주당 32만6천970원, 총 525억8천만원이다. 이로써 조 부회장의 효성중공업 지분율은 4.88%에서 3.16%로 줄었다. 효성그룹은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 생전에 그룹 분할 방식으로...
"한국 최고 부자는 이재용"…포브스 선정 '한국 50대 부자' 보니 2024-04-19 07:35:50
메리츠금융지주 회장(4위·62억달러),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5위·46억달러),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6위·45억달러),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7위·44억달러),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8위·39억 달러),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9위·35억달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10위·34억...
올해 '포브스 선정 '한국 50대 부자' 순위 변동…1위는 누구' 2024-04-18 20:55:16
현대차그룹 명예회장(46억 달러) ▲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45억 달러) ▲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44억 달러) ▲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39억 달러) ▲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35억 달러)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34억 달러)가 1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한국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포브스 선정 한국 최고 부자 2024-04-18 20:46:12
현대차그룹 명예회장(46억 달러) ▲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45억 달러) ▲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44억 달러) ▲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39억 달러) ▲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35억 달러)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34억 달러)가 10위권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한국의 코스피...
포브스 선정 '한국 50대 부자' 올해 순위 변동…이유 보니 2024-04-18 16:25:37
75억달러(약 10조3100억원)를 기록한 서정진 셀트리온명예회장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4위·62억 달러),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명예회장(5위·46억달러) 등도 5위권 안에 들었다. 6~10위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45억달러),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44억달러),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39억...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 글로벌 MBA 3대 인증 획득한 '알토大 석사학위' 국내서 취득 2024-04-18 16:03:55
LG 대표이사 부회장 등 총 4653명이 있다. 핀란드 타이베이 등 해외에서 운영되는 동일 과정 동문을 감안하면 세계적으로 1만9000명의 동문이 활동하고 있다. 알토대 MBA는 2024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국내외 정규 대학 학사 학위 취득자, 5년 이상 직장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입학처는 유선,...
[부고] 황금선 씨 별세 外 2024-04-12 18:47:02
前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박병형 동아대 명예교수·박병숙·박병영씨 모친상, 전육 시사저널 대표이사 부회장 장모상=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2-3410-3151 ▶김병덕씨 별세, 김성수·김성규·김석영·김정아씨 부친상, 김종숭 이산학원 이사장·조정훈씨 장인상=11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700억 세금폭탄' 한미약품 오너家…한달새 재원 마련할까 2024-04-12 16:53:25
현재까지 절반인 2700억원가량을 납부했다. 임성기 명예회장의 아내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1120억원, 자녀인 임종윤·종훈·주현이 각각 520억원, 510억원, 570억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은행·증권사 주식담보대출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4차분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가 여의치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유...
피보다 진했던 '최·장 동맹'…왜 75년 만에 헤어질 결심을 했나 2024-04-07 18:38:06
바뀐 건 2000년대 들어서다. 2세인 최창걸 명예회장은 고려아연이 추진한 신사업과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하자 영풍 보유 지분 27%를 장 고문 측에 넘겼다. 하지만 ‘영풍은 장씨, 고려아연은 최씨가 맡는다’는 동업정신에 따라 고려아연 경영은 계속 맡았다. ‘최대주주는 장씨, 경영은 최씨’란 특이한 구조가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