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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향한 도 넘은 비난…30대 유튜버 기소 2024-05-14 11:05:44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유튜버 A(3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영상을 23차례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또 피해자들 가운데 5명의...
트럼프 면전서 거침없는 속사포 '폭로'…"외설적 내용도 난무"(종합) 2024-05-08 14:58:32
관련 혐의를 부인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화나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파란색 정장에 노란색 넥타이를 매고 재판정에 출석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무표정한 모습으로 정면을 응시하거나 고개를 숙인 채 의자에 기대어 앉아 있었다. 대니얼스가 '재판정에 트럼프가 보이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그를 가리키며...
"한국은 배은망덕한 XX들"…전 세계 BTS 팬들 분노한 사연 2024-05-05 17:56:29
시작됐다. 방탄소년단 앨범 편법 마케팅에 대한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는 당시 "불법 마케팅에 대한 자료를 갖고 있다. 돈을 주지 않으면 관련 자료를 언론사에 유포하겠다"는 협박 이메일을 빅히트뮤직에 보내 총 8차례에 걸쳐 57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해당 판결문에는 '사재기', '불법...
부산 소녀상 옆에 '日 맥주·초밥'…30대男 인증샷에 결국 2024-05-05 15:20:40
봉지를 씌우기도 했다. 이후 경찰은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를 적용해 A씨를 조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해당 구역에 대한 경비 인력을 추가로 투입했다. 원래 기동대 1개 제대가 이곳을 지켰는데 2개 제대로 늘렸다. 1개 제대당 인원은 24~25명이다. 현재 소녀상 인근에 울타리를 설치해 외부인 접근도 제한하고 있다....
나치 추종 그리스 극우당 대표 가석방…면죄부 논란 2024-05-03 22:19:59
파블로스 피사스 살해를 사주한 혐의 등으로 1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가 불과 4년 만 복역하고 출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피해자 유족과 다른 정당들은 거세게 반발했다. 피사스 유족을 대리하는 변호인단은 그리스 국영 ERT 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황금새벽당의 피해자와 그 가족, 그리고 그리스...
에콰도르, 국제 법정에 멕시코 맞제소…"범죄자 망명 허용" 2024-04-30 02:36:49
더불어 "멕시코 대통령의 반복적인 모욕적 언사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제소는 멕시코에서 먼저 에콰도르를 상대로 ICJ에 소를 제기한 것에 대한 '맞제소' 성격을 띠고 있다. 앞서 에콰도르에서 2013∼2018년 부통령을 지낸 글라스는 2016년 마나비 주 지진 피해 재건 복구비를 불법...
"하이브는 양파인가? 끝도 없이 터진다"…개미들 '비명' 2024-04-29 08:04:12
비방과 루머 조성, 허위사실 유포, 무분별한 모욕, 조롱이 도를 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판단하고, 기존 상시 법적 대응에 더해 별도의 법무법인을 추가로 선임해 엄중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
"배현진과 약혼했다"…스토킹 혐의 50대男 구속기소 2024-04-22 13:49:34
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는 50대 최모씨를 지난 19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최씨는 지난달 17일 배 의원이 조모상을 치르던 장례식장에 찾아가 "나는 의원님과 약혼한 관계",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씨에게...
"내가 배현진 약혼남"…50대 스토커 구속 기소 2024-04-22 13:38:44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50대 최모씨를 지난 19일 구속기소했다. 최씨는 배 의원이 조모상 중에 있던 지난달 17일 장례식장을 찾아가 "나는 의원님과 약혼한 관계다.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배 의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씨에게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될...
성형 후 '똥손' 후기 쓰고 병원 실명 공유했다가…"모욕죄" 2024-04-22 07:34:42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2년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기 얼굴 성형을 담당한 의사에 대한 불만이 담긴 후기 글을 작성했다. 또한 자신이 작성한 글에 "저런 똥손으로 무슨 성형외과 의사를 하고 있는지 의아스럽다"는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