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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 시어머니보다 더한 시누이 시집살이 ‘왜 오빠 설거지 시켜?’ 2014-10-17 09:30:11
시집살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무엄(송원근 분)과 싸움에 지쳐 집으로 돌아오고, 집에 있던 효경(금단비 분)과 영준(심형탁 분)은 텔레비전 소리에 백야가 집에 돌아오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 백야는 만삭을 하고 소파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효경과, 설거지를 하고 있는 영준을 보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압구정 백야’ 송원근, 박하나 이름 알았다 ‘복수 또는 연애 시작?’ 2014-10-16 23:40:09
하는 모습에 ‘반했네’라고 결론을 내리고, 무엄은 이에 어느 정도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름을 알게 되면 복수를 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이에 친구는 첫날 선지가 술에 취해 백야의 이름을 부르던 것을 떠올린다. 이에 무엄은 복수를 할 것인지, 로맨스를 이어갈 것인지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새언니 금단비에 화낸 후 ‘오히려 가출’ 2014-10-16 23:10:02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는 무엄(송원근 분)과 선지(백옥담 분)의 소개팅을 망친 후 풀이 죽은 모습으로 집으로 들어오고, 그때 자신의 오빠 영준(심형탁 분)이 설거지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백야는 효경에게 불같이 화를 내고, 이 일로 영준이 난감해 하며 백야를 말리자 화를 내고 방으로 들어간다. 영준은 부인...
‘압구정 백야’ 박하나-백옥담, 송원근 ‘헤픈 여자변태’ 발언에 ‘제대로 물 먹여’ 2014-10-16 22:40:08
대신해 무엄과 입씨름을 한다. 결국 무엄은 “입장 바꿔 생각해봐, 너희 같으면 헤픈 변태 사주 궁금한가”라고 소리치고, 이에 선지와 백야는 분노가 폭발했다. 두 사람은 끝까지 무엄에게 한마디를 더 던진 후 밖으로 나가버리고, 주문을 받으러 들어가는 종업원에게 비싼 음식들을 가득 시켜 놓고 가는 모습을 보였다.
‘압구정 백야’ 송원근, 박하나에 반해 2세 계획 ‘김칫국 제대로’ 2014-10-16 21:38:00
연애가 낫지”라며 인연을 곱씹는다. 또한 무엄은 백야를 떠올리며 나쁘게 보던 성질머리도 좋게 보기 시작했으며, 개를 안고 있던 모습을 떠올리며 “같이 개도 키울 수 있겠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무엄은 “얼굴도 괜찮고. 그래 2세를 위해선 엄마 아빠가 예뻐야 해”라며 그렇게 싫어하던 백야와 결혼...
`압구정 백야` 박하나-송원근, 서로에 호감 보여 ‘달라도 너무 다른 속마음’ 2014-10-15 22:40:05
씹은 것 같은 표정이었다며 웃는다. 이어 백야는 선지에게 궁합의 정체가 선지임을 밝힐 것이라고 말하고, 선지는 이런 로맨스를 꿈꿔 왔다며 즐거워 한다. 한편, 무엄 역시 친구를 만나 낮에 백야와 만났었다고 말한다. 친구는 백야를 다시 만났다는 얘기에 사귀는 일만 남았다고 즐거워 한다. 이에 무엄은 아니라고...
`압구정 백야` 박하나-송원근, 천생연분의 찰덕궁합 `뭘 하든 잘 돼` 2014-10-15 21:36:40
백야(박하나분)이 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엄은 백야와 자주 만나는 것에 의아해 하고, 무슨 일인지 궁금하지 않냐며 함께 점을 보자고 한다. 이에 두 사람은 점짐을 찾지만, 둘다 자신의 이름이 아닌 친구의 이름을 밝히며 거짓 사주를 말한다. 점을 보던 역술가는 "사주를 보니 아주 잘 만났다"라며 둘이 같이...
‘압구정 백야’ 박하나, 산으로 가는 캐릭터…이걸 어쩌나 2014-10-15 09:49:16
그와 마주쳤다. 무엄은 “벌써 몇 번째 만나는 거냐”며 “점이나 보러 가자”고 황당한 제안을 했고 백야는 그를 따라나섰다. 그러나 철학관에서 백야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무엄을 짝사랑하고 있는 친구 선지(백옥담 분)의 이름을 얘기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은 행동이었다. 백야는 드라마의 타이틀 롤이자 수많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송원근, 로맨스 급물살? ‘만난 김에 궁합까지’ 2014-10-14 23:00:04
서로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두 사람은 결국 같이 철학원을 찾고, 궁합을 보러 왔냐는 점술가의 말에 놀라며 아니라고 소리친다. 백야는 일을 같이 하게 되었다며 잘 맞는지 봐 달라고 하고, 무엄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친구의 이름을 말한다. 이어 백야 역시 자신의 이름이 아닌 친구의 이름을 말하고, 생각보다 어린...
`압구정 백야` 송원근-강은탁, 끔찍한 강아지 사랑 ‘장혜선 승복’ 2014-10-14 22:30:11
단실이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이에 놀란 무엄과 화엄은 단실을 앉혀 놓고 변명을 하기 시작하지만, 단실은 단호한 모습으로 강아지를 거부했다. 그러나 무엄은 필사의 애교를 부리고, 평소 무뚝뚝하기만 한 화엄이 강아지 이야기를 하자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단실은 거실로 내려오고, 거실에 있던 정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