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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광물, 중국 수출 절반으로 '뚝'…"유엔 제재 효과" 2018-02-08 10:54:53
무연탄)의 수출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석탄 가격이 전년보다 57.8%가량 상승했으나 북한의 대중 수출액은 4억300만달러로 전년보다 오히려 66.0% 감소했다. 광물자원공사는 "북한은 러시아에 이어 중국의 두 번째 무연탄 수출국이지만 중국의 수출상한제 때문에 수출길이 크게 막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北 '만경봉호' 입항하는 묵호항…"남북교류 거점항만 기대" 2018-02-05 23:35:49
묵호항은 삼척·태백지역 탄광개발과 더불어 무연탄 출하 중심 항만으로 개발됐다. 현재는 시멘트, 석회석, 철광석 등을 주로 취급한다. 인근에 군항과 2009년부터 한·일·러시아를 연결하는 국제여객항로가 운항하는 동해항의 지원 항만 기능을 수행한다. 이 때문에 2009년 12월 동해·묵호항이 통합돼 관리되고 있으며,...
대만서 북한에 석유밀수 업자 또 적발…대만검찰 수사확대 2018-02-03 10:22:51
확대 중이다. 대만 검찰은 지난달 31일 북한산 무연탄을 밀거래한 혐의로 고등법원 법관 출신인 장궈화(江國華·64)와 그의 아들 장헝(江衡)에게 출국금지와 함께 100만 대만달러(3천800만원)의 보석금 처분을 내린 상태다. 장씨는 지난해 8∼9월 중국 화물선 카이샹(凱翔)호를 빌려 북한 남포항에서 무연탄 4만t을 실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2-01 08:00:06
외신-0170 17:07 대만, '북한산 무연탄 밀거래' 전직 판사에 출금금지 조치 180131-1092 외신-0171 17:13 한국,소화기암 환자 생존율 세계최고…백혈병·피부암 등은 낮아(종합) 180131-1100 외신-0172 17:19 트럼프, 관타나모 수용소 존치 행정명령 서명…"미국 보호" 180131-1102 외신-0173 17:19 [PRNewswire]...
대만, '북한산 무연탄 밀거래' 전직 판사에 출금금지 조치 2018-01-31 17:07:30
대북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무연탄을 밀거래한 대만 전직 대만 판사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와 함께 100만 대만달러(약 3천800만원)의 보석금 처분이 내려졌다. 31일 대만 자유시보와 중국시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만 검찰은 전 고등법원 법관 출신인 장궈화(江國華·64)와 그의 아들 장헝(江衡)에게 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30 08:00:07
00:23 문정인 특보 "평창올림픽, 북한보다 우리가 더 이용하면 된다" 180130-0006 외신-0004 00:24 "북한산 무연탄 밀거래 혐의로 전직 대만 판사 조사 중" 180130-0007 외신-0005 00:25 이집트 대선 '불공정' 논란…야권에서는 보이콧 요구도 180130-0008 외신-0006 00:26 [PRNewswire] Official Launching of...
[주요 기사 1차 메모](30일ㆍ화) 2018-01-30 08:00:01
▲ "북한산 무연탄 밀거래 혐의로 전직 대만 판사 조사 중"(송고) ▲ 백악관 "트럼프, 연두교서에서 최고의 대북압박 강조"(송고) ▲ 사우디 반부패 숙청, '재산헌납ㆍ충성맹세'로 마무리(송고) ▲ 트럼프 "탈레반과 대화 없다…끝내야 하는 것 끝낼 것"(송고) ▲ 트럼프가 사퇴 요구했던 매케이브 FBI부국장 결국...
"북한산 무연탄 밀거래 혐의로 전직 대만 판사 조사 중" 2018-01-30 00:24:12
"북한산 무연탄 밀거래 혐의로 전직 대만 판사 조사 중" (타이베이 CNA=연합뉴스) 북한에 대한 국제 사회의 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직 대만 판사가 북한산 석탄의 밀거래에 관여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대만중앙통신(CNA)이 대만 사법당국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타이베이 검찰청에 따르면 치앙궈화라는...
연탄값 올랐는데 -17도 맹추위…생존 위협받는 백사마을 2018-01-27 08:15:00
'무연탄 및 연탄의 최고판매가격 지정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446.75원이었던 연탄(3.6㎏짜리 기준)의 공장도 가격은 지난해 말 534.25원으로 19.5% 올랐다. 운송비용이 더해져 연탄 1장당 소매가는 700원 안팎에 형성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주민은 생존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주로 70대 이상 노인이 많은...
폐광지 회생 2조7천억 투자에도…태백시 인구 20% 줄어 2018-01-03 14:06:04
관광 자원화 사업비, 폐광지역 개발기금, 비축 무연탄 관리기금은 현재도 계속 투자 중이다. 그러나 같은 기간 폐광지 인구는 약 18만명에서 약 14만명으로 줄었다. 지난해 말 인구는 정선군 고한·사북읍 약 9천명, 삼척시 도계읍 약 1만2천명, 영월군 상동읍 약 1천명이다. 이들 지역은 국내 대표 폐광촌이다. 유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