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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승무원 "이준석 선장 퇴선지시 못 들었다" 2015-03-24 13:52:25
대한 항소심 4번째 공판에서 세월호 조타수 박모씨는 검찰 신문에 "기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듣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반면 살인 혐의가 적용된 이 선장은 2등 항해사에게 무전으로 퇴선을 명령하도록 지시했다고 주장해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박씨는 앞서 1심 법정에서 일부 승무원에 퇴선 명령을 내렸다는...
서남수 "유명 대학도 체질개선 못하면 '싱크홀' 빠진다" 2015-01-13 21:16:09
무전공 무학부 입학을 통해 학생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찾는 과정도 관심을 끌었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한 활발한 산학협력과 이를 통해 파생된 클러스터 사업을 제시했다.대학별로 운영 중인 혁신적인 교육모델에 대한 사례도 발표됐다. 성균관대 융합기반 크리에이티브 인포매틱스(creative...
‘헬로! 이방인’ 강남 프랭크, 삽시도 초등학교 깜짝 방문 ‘에피소드 기대’ 2014-12-17 11:55:02
“이번 방송에서 충남 보령의 삽시도를 찾아 무전 여행하는 이방인들의 혹독한 체험을 담아낼 예정이며, 삽시도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로 변신한 강남과 프랭크의 좌충우돌 돌발 행동이 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혀 다음 방송을 기대케 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에 출연 중인 줄리엔 강, 강남, 파비앙, 핫...
‘안녕하세요’ 120만원 호텔방을 8천원짜리 방으로 바꾼 극단적 성격 남편 2014-07-08 08:50:11
닫지 않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렇게 공을 들여 키운 음식점이었는데 “너무 일만 하지 말고 나와의 시간도 가져달라”는 아내의 말에 하루 아침에 가게를 정리해버린 것. 남편의 행동은 늘 이런 식이었다. 결혼 후 신혼여행을 갈 때에도 남편이 하루에 120만 원이나 하는 호텔을 예약하자 아내는 “우리 형편에 ...
[2014 대학총장 인터뷰③] 지방 신흥명문 부상 한동대 장순흥 총장 "국내최강 문·이과 융합대학 만들겠다" 2014-04-18 14:15:16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방 신흥명문으로 뜨는 대학이다. ‘무전공 무학부 입학’ ‘무감독 양심시험’ 등의 교육실험으로 삼성·lg·포스코 같은 대기업이 믿고 뽑는 대학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장 신임 총장은 개교 때부터 줄곧 학교를 이끌어 온 김영길 초대총장에 이어 사...
[글로벌 지식산업도시 대구] "인문·소양·리더십 갖춘 미래형 창의인재 키운다" 2013-05-06 15:29:14
학부교육 무전공 개념도 도입했습니다.” 신 총장은 “미래 창조의 분야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융ㆍ복합 분야의 비중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며 “이공계 중심의 교육을 뛰어넘어 경영학과 인문학적 소질까지 갖춘 창조적 미래인재의 육성을 염두에 둔 신개념 교육 방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④] 강소대학 서강대 포스텍, 서울대 제칠까? 2013-02-25 11:36:16
공학자인 김용민 총장을 학교 역사상 첫 외부 총장으로 영입하며 변화를 계속했다.경북 포항 한동대도 연간 입학생 800명 규모의 작은 대학이다. 그러나 삼성·lg·sk 등 대기업들이 개교 20년도 안 된 이 소규모 지방대 졸업생을 믿고 뽑는다. 실무 능력과 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 무전공·무계열 신입생 선발, 무감독...
생산직 말단 사원서 230년 장수기업 CEO로…'M&A 승부수' 띄워 글로벌 제약판도 바꾸다 2013-02-21 15:30:24
다케다 구니오(武田國男) 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공이 컸다. 다케다 가문으로부터 경영권을 넘겨받아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기업의 사령탑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하세가와 야스치카(長谷川閑史·66) 회장 겸 ceo도 빼놓을 수 없다.○230년 장수 제약기업 ceo로1970년 일본 명문 와세다대 정치경제학과를 졸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