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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쓰고 노조 활동한 공무원…"해고 안돼" 판결 이유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8 09:00:17
일하던 A씨가 경기도 교육감을 상대로 청구한 해임처분무효확인청구의 소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A씨 측의 손을 들어줬다.병가쓰고 시민단체 활동...정상근무 한달에 5일2002년 10급 지방조무원으로 임용된 A는 2018년부터 경기도 교육청 산하 유치원에서 주사보로 근무해 왔다. 그러던 2020년 5월 A는 교육청으로부터 성실...
충남 이어 서울도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통과 2024-04-26 16:05:01
앞에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장 학생인권조례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 시도교육감이 지방의회에 다시 심사해달라(재의)고 요구하고, 재의마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땐 대법원에 무효 확인 소송을 낼 수도 있어서다. 서울시교육청은 전날(25일) 조례 폐지 시 재의 요구와 대법원 제소에 나설 방침이라고...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시의회 본회의 상정 2024-04-26 11:52:57
1년여간 시 의회에 계류됐다가 처음으로 상임위를 통과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전날 조례 폐지 시 재의 요구와 대법원 제소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교육감은 재의를 거친 해당 조례안에 위법한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면 다시 20일 안에 대법원에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계곡살인' 이은해, 사망 남편과 '혼인 무효' 판결 2024-04-20 09:14:22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의 혼인이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 19일 인천가정법원은 윤씨 유족 측이 이씨를 상대로 낸 혼인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앞서 윤씨 유족은 2022년 5월 이씨가 실제 혼인 의사 없이 재산상 이익을 얻기 위해 윤씨와 결혼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씨는 내연남...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 '결혼 무효'…"일방적 착취" 2024-04-20 08:30:56
저승에서라도 평화를 되찾게 하고 싶다"며 혼인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실제 결혼 생활할 의사가 없었던 이은해가 오로지 재산상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윤씨와 결혼했다는 취지에서 혼인 무효를 시켜주고 싶다는 게 유족의 의지였다. 민법 815조에 따르면 '당사자 간 혼인의 합의가 없는 경우' 무효의 사유가...
‘눈물의 여왕’ 퀸즈그룹처럼 징계했다가는… 2024-04-16 16:52:28
곧 열릴거니까 그때가서 확인하세요”라고 한다. 인사위원회가 열리기 전까지 구체적인 비위행위의 내용을 알려주지 않는 것인데, 이는 대상자의 소명권 보장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고, 절차 위반으로 징계조치가 무효로 될 수도 있다. 대상자에게는 인사위원회에서 다루는 비위행위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충분한...
1.2배 긴 투표용지, '이의제기' 여부 따라 결과 갈렸다 2024-04-11 10:10:02
한 장씩 발견됐다. 한 장은 유효, 한 장은 무효로 개표소마다 결과가 다르게 처리됐다. 11일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0분쯤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 개표소에서 기존 투표지보다 약 1.2배 긴 투표용지가 발견됐다. 해당 투표용지는 대명9동 사전 투표함에서 나왔다. 개표참관인이 이의를...
투표 이렇게 하세요…모바일 신분증도 '가능' 2024-04-09 22:37:28
등재번호를 메모해가면 신속·정확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다.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청소년증, 각급 학교 학생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명서로서 생년월일과 사진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
정연욱 "수영구 청년 40명 탈당 없었다…장예찬 거짓말" 2024-04-04 15:31:04
수영구 당협 사무국에서 당원명부를 확인한 결과, 금일 기준으로 탈당한 수영구 청년 당원이 단 한 명도 없다"면서 "해당 사실을 부산광역시당 공문을 통해 알리고 ‘언론을 이용한 허위 사실 공표’에 대한 법적 조치를 심도 깊게 논의 중이다"라고 했다. 정연욱 캠프는 "‘장예찬 선거대책본부 명의’ 자료 배부 등...
'사무노조' 없애려던 완성차 노조…법원이 제동 걸었다 2024-04-03 10:42:52
결의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지엠지부는 사무지회를 사실상 해산하는 내용의 내부 규정 개정 작업을 준비해 왔다. 2013년 11월 금속노조 법률원에 창원·군산·정비부품·사무 부문의 지회·분회를 둔다는 내부 규정 중 '사무' 부분을 삭제하는 내용을 정기 대의원대회 안건으로 올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