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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3년째 배우 신구·강부자 나란히 ‘은관문화훈장’ 2024-10-31 18:00:06
대중문화예술상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의욕을 높이고, 관련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공을 기리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300여 점의 국내외 음반녹음 활동을 한 이태경 녹음예술가(대통령 표창),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등...
AI 시대 리더는 '소프트 스킬' 갖춰야…"공감과 피드백이 중요" 2024-10-31 17:03:00
인공지능(AI) 시대에 리더들은 어떤 자질을 갖춰야 할까. 인적자원(HR) 전문가들은 코딩 등 ‘테크니컬 스킬’보다 공감과 소통 같은 ‘소프트 스킬’을 해답으로 제시했다. 31일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24’의 ‘AI 시대, 소통의 리더십’ 세션에서 홍정민 휴넥L&D연구소 소장은 “리더의 공감 능력이 점점 더...
"월드 2인극 페스티벌 11월 3일 개막"…김진만·유태웅 발벗고 나섰다 [인터뷰+] 2024-10-31 16:49:29
MBC 23기 공채 탤런트 출신의 배우다. SBS 야인시대, KBS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현재 청운대학교 연극예술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기 인생에서 드라마나 영화 등 방송과 접점이 더 많았지만, 연극과 출신인 그는 연극을 '고향'이라고 표현했다. 유 위원장은 "1991년 대학교 1학년 때...
"창의적 조직문화는 '바텀업' 아닌, 제대로 된 '톱다운'에서 시작" 2024-10-31 14:20:52
문화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창의적 사고는 죽어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평생직장 시대가 끝난 만큼 창의적 조직문화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장은지 이머징리더십인터벤션즈 대표는 "과거엔 30여 년간 한 직장을 다니는 게 당연했지만, 이제는 '이직정글짐'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3~4년마다 옮겨다니는...
HDC현대산업개발, 광운대 역세권에 메리어트 호텔 도입 2024-10-31 14:03:24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실내 수영장은 서울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구조로 한다는 계획이다. 호텔 위탁 운영은 호텔HDC가 맡을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주거와 쇼핑, 오피스, 웰니스, 호텔까지 다양한 공간이 결합한 서울원으로 새롭고 여유로운 생활 문화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산,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에 메리어트 호텔 유치 2024-10-31 11:48:36
내려다볼 수 있는 구조로 한다는 계획이다. 호텔 위탁 운영은 호텔HDC가 맡을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주거와 쇼핑, 오피스, 웰니스, 호텔까지 다양한 공간이 결합한 서울원으로 새롭고 여유로운 생활 문화 시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시대 ESG' 강연 인기…약과·붓글씨 체험공간도 2024-10-30 18:27:51
‘AI 시대의 ESG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ESG에 대한 비판과 회의론이 거세지고 있지만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도 준법 경영, 투명한 조직 운영 등 지배구조 개선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한인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를 위한 다양한 볼거리도 눈길을 끌었다. 전시 부스 곳곳에는...
"AI發 거대한 기술변화 맞서려면…정답보다 적절한 질문이 중요" 2024-10-30 17:55:46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그는 기술 변화 시대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신뢰와 목적의식 고취, 조직원 간 연결 고리 구축을 꼽았다. 피오리나 이사장은 “리더는 질문을 통해 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며 “답을 찾는 것보다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기술이 통제 불가능한 속도로 전진하는...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시민 기업사랑 정서 각별…공업축제로 에너지 결집했죠" 2024-10-30 16:33:05
소멸 시대를 맞아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고, 이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이 바로 기업 활성화”라며 “기업이 잘될 수 있다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공업 축제도 성공적으로 잘 치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달 10~13일 나흘간 열린 울산공업축제는 울산의 ‘부활’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울산은 기업 덕분에 먹고 사는 도시…상의가 미래 걸린 현안사업 추진 앞장설 것" 2024-10-30 16:22:40
근로자와 자녀 간 소통을 통한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UNIST에서 ‘제8회 자녀와 함께하는 울산산업골든벨’을 열었다. 이 회장은 “울산은 기업 덕분에 먹고 사는 도시”라며 “울산산업골든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울산의 산업적 유산을 배우고, 일과 가정 양립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