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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우려에 2022년 후 최대 급락…'중복' 찜통더위 [모닝브리핑] 2024-07-25 06:53:33
3% 넘게 떨어졌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역시 2%대 밀렸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4.22포인트(-1.25%) 내린 39,853.87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 지수는 128.61포인트(-2.31%) 떨어진 5,427.13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654.94포인트(-3.64%) 급락한...
美, 北 미사일개발 지원 중국 기업 5곳·중국인 6명 신규제재(종합) 2024-07-25 00:59:14
물품 조달 도운 중국 기업·개인에 철퇴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재무부는 24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및 군사위성 개발을 지원한 중국 기업 5곳과 중국인 6명을 새롭게 제재한다고 발표했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우주 프로그램 관련 물품 조달에 관여했다며...
'머지사태' 겪고도…제도 미비가 禍 키웠다 2024-07-24 18:08:24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정산 지연이나 미정산 문제를 살펴보고 있지만 민사상 채무 불이행 문제라 공정거래법 적용이 어렵다”고 답했다. 티몬과 위메프는 전자상거래 기업이자 PG 업체다. PG업은 소비자에게 물품·서비스 판매 대금을 받아 판매자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PG업을 하려면...
금융사도 손절…티몬·위메프 카드·페이결제 막혔다 2024-07-24 18:01:07
위메프와의 계약을 통해 해당 이커머스에서 거래되는 물품·서비스에 대한 결제와 정산을 대행해준다. 카드사는 이미 PG사에 결제 대금을 정산하고, PG사 역시 계약을 맺은 이커머스에 물품가를 전달한 상황이다. 이에 정산 여력이 불투명한 티몬과 위메프의 불똥이 카드사와 PG사로 튈 가능성이 있어 금융당국도 현재 ...
"골프채보다 굿즈"…고물가가 바꾼 중고거래판 2024-07-24 17:23:55
기간과 비교해 거래 가격이 4.45% 떨어졌다. 가장 상승 폭이 큰 제품군은 연예인 관련 기념품인 ‘스타굿즈’다. 지난해 상반기 평균 2만4359원에 거래되던 물품 가격이 올해 상반기 2만6172원으로 7.48% 올랐다. 모든 중고품 카테고리를 통틀어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의류도 수요가 탄탄하다. 평균 거래 가격은 지난해...
"티몬 사태, 제도 미비가 화 키웠다"…정부는 '허둥지둥' [이슈+] 2024-07-24 16:01:14
된 티몬·위메프는 전자상거래 기업이자 PG업체다. PG업은 소비자에게 물품·서비스 판매 대금을 받아 판매자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PG업을 하려면 전자금융법에 따른 형식적 요건을 갖춰 금융위에 등록만 하면 된다. 당국의 심사를 거쳐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은행 등 금융회사와 다르다. 감독 범위도 좁다. PG업체에...
美박람회서 텅 빈 한국관..."컨테이너 도난 당해" 2024-07-23 17:58:45
업체 35곳 가운데 4곳은 직원이 캐리어에 직접 물품을 들고 가 전시에 문제가 없는 상태다. 31개 업체는 이날 항공편으로 급히 전시품을 보내 박람회 둘째 날부터 부스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전망된다. 무역협회 지원 업체 6곳 중 4곳은 미국에 물류창고가 있어 현지에서 물품을 조달했다. 나머지 2곳은 항공편으로 전시...
美 뷰티 전시회 한국관 '텅'…현지서 물품 컨테이너 통째로 도난 2024-07-23 17:47:57
지원 업체 35곳 가운데 4곳은 직원이 캐리어에 물품을 들고 가서 전시회 참가에 문제가 없으며, 31개 업체는 이날 항공편으로 급히 전시품을 보내 박람회 둘째 날부터 부스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됐다. 무역협회 지원 업체 6곳 중 4곳은 미국에 물류창고가 있어 급히 현지에서 물품을 조달했고, 나머지 2곳은 항공편으...
우정사업본부, 촘촘한 네트워크…복지 위기가구 발굴 등 공익 수행 2024-07-23 16:04:57
거래 사기 사례를 줄이고 안전한 중고거래가 가능하도록 우체국에서 발송한 소포 내용물을 수취인이 사진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소포물품 사진 서비스’를 시행했다. 우체국은 촘촘한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집배원이 위기 의심 가구에 복지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인터넷 상거래로 위장한 '카드깡' 성행…금감원 "주의해야" 2024-07-23 12:00:07
업체는 신용카드로 물품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70%는 선지급하고, 남은 금액은 6개월 동안 할부 대금을 정상 상환하면 환급해주겠다고 꼬드겼다. A씨는 이 말을 듣고 카드 정보를 유선으로 알려준 후 2개의 카드로 총 2천800만원을 결제했다. 하지만 6개월 후 업체 측과 연락이 두절됐고, 남은 할부금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