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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무인기까지...'보라매의 눈' AESA [방산인사이드] 2024-06-12 18:01:04
개발하려는 의향은 없었습니다. 미국이 2014년 우리에게 전투기를 판매하면서 전투기용 AESA 레이다의 기술 이전을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 당국은 육군 방공용과 해군 함정용 레이다만 제작해왔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1년 뒤 돌연 기술 이전을 못해준다며 말을 바꿨습니다. 보안이 이유였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시리아 공습 강화…'헤즈볼라와 전면전' 임박했나 2024-06-11 16:09:52
활발해졌다. 미국 싱크탱크 근동정책연구소에 파견된 프랑스 외교관 셀린 우이살은 이스라엘이 가자전쟁 발발 후 6개월 동안 시리아를 폭격한 횟수는 50회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약 20명의 이란 혁명수비대(IRGC) 당국자가 숨졌고, 헤즈볼라도 지휘관급 인사 3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우이살은 밝혔다. 가자 전쟁...
대만, '中대응 비대칭 전력' 자국산 공격용 대형 무인기 곧 양산 2024-06-11 15:26:41
대만, '中대응 비대칭 전력' 자국산 공격용 대형 무인기 곧 양산 "MQ-9 리퍼와 동급엔진 장착 24시간 체공…헬파이어 공대지 미사일 등 장착"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중국군에 대응하기 위한 대만의 비대칭 전력 가운데 하나인 대만산 공격용 대형 무인기(드론)가 곧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美싱크탱크 "北, 전략군 태세 강화 위해 미사일기지 시설 개선" 2024-06-11 06:50:51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시설을 개선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싱크탱크가 평가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는 10일(현지시간) 자강도 회중리, 황해남도 갈골, 강원도 금천리에 있는 북한 미사일 관련 기지로 추정되는 지역의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크고 작은 변화가 감지됐...
美국방 당국자 "러, 北에 지대공 미사일·첨단기술 제공 우려" 2024-06-11 05:18:04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워싱턴 DC에서 공동 주최한 '한미 동맹 강화 대화'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존슨 부차관보는 "북한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입장은 일관되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이며, 북한의 행위는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美·대만 더 밀착?…대만국방부 싱크탱크, 美서 태평양포럼 참석 2024-06-10 13:22:30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국제전자전협회(AOC)의 초청으로 미국에서 열린 '태평양의 정보작전과 전자전' 관련 포럼에 참석, 대만 관련 중국 군사 전력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또 지난해 미국, 유럽, 한국, 일본, 호주의 여러 싱크탱크와도 협력·교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핵무기 보유 확대' 지적에 발끈한 中 "미국부터 반성해야" 2024-06-10 10:35:57
미국은 현재 총합계보다 핵전력을 더 늘릴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과 배치되며 혼란스러운 세계에 부정적인 요소를 더 하는 발언으로 간주한다"고 짚었다. 루 연구원은 아울러 "관련 메시지는 일부 국가들이 핵탄두를 준비토록 하는 한편 세계에 위험을 증대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미 중국대사관 측도 "중국은...
CSIS "中에 전함숫자 밀리는 美, 조선 강국 韓·日 도움 받아야" 2024-06-08 07:01:00
= 미국이 자국보다 더 많은 함정을 보유한 중국 해군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한국과 일본 등 조선업이 강한 동맹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미국 싱크탱크가 공개 조언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초국가적 위협 프로젝트'는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이 빠른 속도로 해군을 증강하는 가운데 미국의 해군력은...
[게시판] 한수원, 美전력연구소와 비파괴 검사 기술교류 워크숍 2024-06-04 15:17:05
美전력연구소와 비파괴 검사 기술교류 워크숍 ▲ 한국수력원자력은 3∼4일 중앙연구원에서 '미국 전력연구소(EPRI) 프로그램 비파괴 검사 분야 기술 교류 워크숍'을 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2008년 EPRI와 공동 연구를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한 뒤 매년 기술 교류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EPRI...
'마초나라' 첫 女대통령…포퓰리즘 이어간다 2024-06-03 18:37:55
보탰다. 재정적자·전력난 해결해야암로의 정치적 계승자로 평가되는 셰인바움은 대선 과정에서 전임자의 최저임금 인상, 사회복지 강화 정책 등을 이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암로 임기 첫해인 2018년 88페소(약 7100원)였던 최저일급은 올해 248.93페소로 두 배 넘게 상승했다. 멕시코불평등연구소에 따르면 2018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