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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투레, 中의 주급 6억원 제안 거절 2017-01-18 07:20:47
분석했다. 2010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투레는 이번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시즌 초반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특히, 독일 출신의 주전 미드필드 일카이 귄도간(27)이 지난달 중순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하면서 그의 입지는 더 커졌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1-17 15:00:05
유나이티드, 주장에 미드필드 김도혁 선임 170117-0328 체육-0019 10:07 1군 감독에 이어 단장까지…은퇴 후 더 화려한 염경엽 SK 단장 170117-0338 체육-0020 10:12 SK, '삼고초려' 끝에 염경엽 전 넥센 감독 단장으로 선임(종합) 170117-0359 체육-0021 10:22 케이티 주권 연봉 3천600만원→7천500만원…108%↑...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에 미드필드 김도혁 선임 2017-01-17 09:49:40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에 미드필드 김도혁 선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2017시즌 팀을 이끌 새로운 주장으로 김도혁(25)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2014년 인천에 입단해 프로 4년 차를 맞은 중앙 미드필더 김도혁은 기량은 물론 활발한 성격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분석] 기성용의 스완지시티, 새 감독 앞 극장골로 EPL 탈꼴찌 2017-01-05 12:07:22
스완지 시티의 극장골이 터진 것이다. 미드필드에서 절묘한 오른발 아웃프런트 킥으로 골을 도운 르로이 페르나 이 공을 오른쪽 측면에서 빠져나오면서 가슴으로 받은 뒤 왼발 하프발리슛으로 멋지게 마무리한 앙헬 랑헬 모두 후반전 중반 교체 선수였다는 것이 더 기막힌 순간이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주장 다미언 델라...
GK 정성룡의 가와사키, 일왕배 축구선수권대회 아쉬운 준우승 2017-01-02 06:34:30
주저앉을 팀은 아니었다. 아기자기한 미드필드 패스플레이로 가시마 앤틀러스의 수비벽을 흔들어놓을 줄 아는 선수들이었던 것이다. 그 중심에 노련한 미드필더 나카무라 켄고가 있었고 공격수로는 최근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코바야시 유가 뛰었다. 후반전 시작 후 그리 오래 지나지 않은 53분에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전북 최강희 감독 "후반 집중력 아쉬웠다. 도전은 계속 될 것" 2016-12-11 21:28:52
등 5명의 미드필드를 세우며 경기 초반부터 상대를 압박했다. 첫 골은 ‘김신욱-박원재-김보경’으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에서 나왔다. 전반 25분 공격진영에서 공을 잡은 공격수 김신욱이 상대 수비수를 등지고 왼쪽 측면을 파고든 수비수 박원재에게 연결, 돌파에 이은 박원재의 낮은 크로스를 김보경이 수비수...
전북현대, 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 진출 실패 2016-12-11 18:26:57
5명의 미드필드를 세운 전북은 경기 초반 중원을 압박했다. 투톱과 미드필더 간의 간격을 줄이면서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3-5-2' 포메이션으로 나선 전북의 첫 골은 '김신욱-박원재-김보경'으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에서 나왔다. 전반 25분 상대 진영에서 공을 잡은 김신욱이 상대 수비수를...
한국 vs 이란, 원정징크스 못 넘었다…답답함만 남긴 `0-1` 굴욕패 2016-10-12 02:18:22
좀처럼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미드필드 싸움에서 밀리면서 전방의 지동원과 송흥민에게 공이 정확하게 투입되는 경우가 드물었고, 이란의 페널티지역 근처에선 수비수들에게 막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후반 20분 김신욱을 최전방에 투입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노렸지만 성과를 내진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9회 연속...
[리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폴 포그바, 맨유의 EPL 2연승 견인 2016-08-21 00:17:10
75,326명의 홈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미드필드부터 안정시켰다. 그 중심에 돌아온 특급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있었다. 마루앙 펠라이니와 나란히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맡은 폴 포그바는 23살 청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듬직한 선수였다. 웬만해서는 공 소유권을 빼앗기지 않고 `앙토니 마샬-웨인 루니-즐라탄...
[집중분석] 사이다 같은 권창훈 한방.. 한국, 조1위로 8강 진출 2016-08-12 07:13:52
수비에는 심상민-정승현-장현수-이슬찬이, 미드필드에는 이창민-박용우-류승우-권창훈-손흥민이, 그리고 최전방에는 황희찬이 선발로 출전했다. 4-2-3-1의 포메이션에는 변화가 없었었다. 그러나 지난 경기까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온 장현수가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것이 눈에 띄었는데, 주전 수비수 최규백이 코뼈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