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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복서` 골로프킨 vs 알바레스…메이웨더-맥그리거 그 이상 2017-08-30 14:06:45
▲`미들급 타이슨` 골로프킨이 20차 방어전에 나선다. (사진=JTBC 뉴스 영상 캡처)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미국)와 UFC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대결을 잇는 세기의 매치업이 열린다. WBA·WBC·IBF 미들급 통합챔피언 게나디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은 내달 1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난민 복서’ 이흑산의 감동적인 무한도전 2017-08-07 16:12:28
미들급(74.84㎏ 이하) 10라운드 논타이틀전서 고성진(34·원우민복싱짐)에 5라운드 40초 KO승을 거뒀다. 4라운드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흑산의 강력한 복부 펀치에 고성진이 큰 충격을 받았다. 결국, 5라운드서 이흑산이 회복이 덜된 고성진을 몰아붙인 끝에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이흑산은 프로전적 5전 4승(2KO) 1무를...
중국 꺾은 인도 복서 "챔피언 벨트 중국 라이벌에게" 2017-08-07 10:37:28
미들급 동양 챔피언 선발전에서 도전자인 중국 신장(新疆) 출신의 줄리피카 마이마이티알리(23)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물리치고 챔피언 타이틀을 지킨 인도의 비젠더 싱(31)은 경기 후 "챔피언자리를 원치 않는다"며 "이를 줄리피카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도와 중국 국경 사이에 형성된 긴장을 원치...
나라의 역사가 된 개인의 삶과 흔적 2017-08-06 18:28:50
김기수 선수의 세계권투협회(wba) 주니어미들급 세계챔피언 도전 경기가 열렸다. 상대는 이탈리아의 챔피언 니노 벤베누티. 경기는 치열했다. 3분씩 15라운드까지 접전을 벌였다. 김 선수의 판정승. 한국의 첫 세계챔피언 탄생에 한여름 밤 온 나라가 들썩였다. 가난하던 시절, 온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김 선수의...
김기수의 세계챔피언 권투 글러브, 또다시 전시 나온다 2017-08-05 10:05:01
세계권투협회(WBA) 주니어미들급 경기가 열렸다. 한국 선수 김기수는 이탈리아 출신의 챔피언 니노 벤베누티에 맞서 15라운드 동안 혈전을 벌였다. 승부는 판정으로 갈렸다. 심판은 김기수의 팔을 번쩍 들어 올렸다.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챔피언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김기수가 세계챔피언에 등극할...
中-印 국경분쟁 속 '아시아의 왕좌' 놓고 양국 복싱대결 촉각 2017-08-04 11:54:59
슈퍼미들급 동양 챔피언 선발전은 중국의 줄리피카 마이마이티알리(23)가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챔피언인 인도의 비젠더 싱(31)에게 도전하는 것이다. 싱 선수는 소감을 묻는 말에 "이번 시합은 인도와 중국의 대결이고 현재 양국 간 관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심리적 압박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책임감 같은 것이...
'난민 복서' 이흑산, 보답 위해 자선 경기 펼친다 2017-08-03 14:24:20
야외특설링에서 고성진(34·원우민복싱짐)과 슈퍼미들급(74.84㎏ 이하) 논타이틀 10라운드 경기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명칭은 '제2회 샘토나눔닭갈비데이 환아지원 자선권투대회'다. 이번 대회의 수익금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춘천 지역의 한...
UFC '뉴요커' 와이드먼 vs '대마초' 가스텔럼…23일 뉴욕서 격돌 2017-07-23 09:34:44
ufc 미들급 랭킹 5위의 파이터다. 통산 전적 13승 3패를 기록중이지만, 최근 세 번의 패배로 주춤하다. 뉴욕 출신인 와이드먼은 이번 경기에서 연패를 끊는 게 중요하다.켈빈 게스텔럼에게 이번 경기는 ‘대마초 논란’ 이후 첫 경기다. 감량 실패로 미들급으로 체급을 옮긴 게스텔럼은 비토 벨포트와의 경기 후...
옥타곤 여신 아리아니 ‘치명적 비키니 옆태’ 2017-07-22 12:38:31
월드 MMA 어워드 올해의 링걸에 뽑혔다. 키 165cm, 체중 50kg으로 모델급 체형을 자랑한다. 한편, UFC on FOX 25 대회가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 전 미들급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33, 미국)과 켈빈 가스텔럼(25, 미국)이 메인이벤트를 벌일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총 13경기가 열린다....
[고려인 강제이주 80년] ③ 이산의 아픔 '현재진행형' 2017-07-21 09:00:08
민긍호의 고손자다. 프로권투 WBA·WBC·IBF·IBO 미들급 통합 챔피언으로 무패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게나디 골로프킨도 한민족의 핏줄을 이어받았다. ◇ "4세도 동포로 인정해야"…관련법 개정 목소리 국내에 들어온 고려인 4만여 명 가운데 경기도 안산에 7천여 명,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3천5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