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재정 지속가능성' 앞세운 정부…"예산사업 전면 재검토" 2024-05-17 17:17:30
과제가 논의됐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내년도 예산안과 중기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회의체다. 최근 진행 중인 의사 증원 등을 포함한 의료개혁 추진 방안은 민생 안정 세션 안건으로 다뤄졌다. 국가 장학금 확충, 기초연금·생계급여 확대 등 약자복지 강화와 청년 미래도약 지원방안도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울산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기술개발' 공모에 2개 과제 선정 2024-05-16 07:40:17
협력해 지난 3월 국내 연구 기관, 도심항공교통(UAM) 선도 기업, 대학 등과 컨소시엄(협력체)을 구성해 3개 과제에 공모를 신청했다. 공모 결과 국토부 주관 '회랑 설계 자동화 기술 개발' 과제와 기상청 주관 '기상 관측 기술 개발 과제' 등 2개 연구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미래 혁신 교통...
비즈니스혁신의 여정 '스킬중심 경영' 2024-05-14 17:18:13
필수불가결한 선택입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조직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데 온 힘을 다해 주세요." A사 CEO의 지시다. A사는 석유화학업계 선도 기업이다. 하지만 경영환경 급변으로 회사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 안갯속이다. 업계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현재 비즈니스가 계속 성공할지, 미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시론] 22대 국회의 에너지 정책 과제 2024-05-12 18:07:02
한 계획의 실천이며,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첫걸음이다. 그런데, 이런 제도를 실현하기 위해 풀어야 할 해결 과제가 있다. 첫째, 21대 국회에서 오랫동안 논의 중인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특별법’과 ‘풍력발전보급촉진특별법’이다. 현재 원전 안에 있는 사용 후 핵연료 임시저장 시설이 2030년이면 일부 원전에서...
완전 자율주행·굴절형 S-BRT…미리 만나는 국토교통 미래기술 2024-05-09 11:00:09
자율주행·굴절형 S-BRT…미리 만나는 국토교통 미래기술 15일부터 코엑스서 '2024 국토교통 기술대전'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도로 위 지하철'로 불리는 S-BRT(슈퍼 간선급행버스), 완전 자율주행 수준인 레벨4 자율주행차 등 미래 교통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이종호 "라인 문제, 부당대우 받지 않도록 하는 데 최우선" 2024-05-08 15:00:00
또 과기정통부의 과제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폐지와 인공지능(AI) 기본법 등을 꼽으며 "대승적 차원에서 국민에게 이익이 돌아가게 하면 어떨까 싶다"며 21대 국회 임기 만료 전 통과 희망을 피력했다. 내년도 R&D 예산과 관련해서는 "증액의 구체적 숫자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내년 예산을 대폭...
"AI혁신 꺾을라…과도한 규제보다 부족한 게 낫다" 2024-05-07 18:54:31
등과 함께 ‘생성형 AI를 선도하는 기업들’을 주제로 토론을 했다. 그는 “규제는 기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미래에 매우 중요한 기술에는 어느 정도의 규제는 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하지만 “규제를 과도하게 하면 혁신이 (규제 범위 안에서) 융화돼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이 AI...
경남, 우주항공에 8조 투입…"스페이스 복합도시 키울 것" 2024-05-07 18:09:25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동시에 미래 신성장 생태계 조성,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이라는 네 가지 추진 전략도 마련했다. 경상남도는 우주항공 분야 생산액을 다섯 배 늘리고(5조원→25조원), 현재 5곳인 선도기업을 20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우주산업 고용 인원을 현재 1만7000여 명에서 5만3340명으로...
IBM CEO "과도한 규제는 규제가 없는 것보다 나빠" [밀컨 글로벌 콘퍼런스] 2024-05-07 16:07:37
CEO 등과 함께 ‘생성형 AI를 선도하는 기업들’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크리슈나 CEO는 “규제는 기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특히 미래에 매우 중요한 기술은 그 주변에 어느 정도의 규제는 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하지만 “규제를 과도하게 하면 혁신이 (규제 범위 안에서) 융화돼 경쟁을 저해할...
신한금융, 'ESG 진심 프로젝트' 속도 낸다 2024-05-05 06:00:44
활용해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국정 과제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2020년 동아시아 금융사 최초로 탄소중립 친환경 전략 ‘Zero Carbon Drive’를 선언했다. 그룹의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토대로 친환경 금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