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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고민시, 5·18 재단에 천만원 기부 2021-06-07 14:37:38
1000만 원을 송금 기탁하고,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정동년 5·18 기념재단 이사장은 "고민시 배우의 정성스러운 기부금을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명예 회복, 평등과 나눔의 연대활동에 사용하겠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오월의 청춘'은 다가올 역사의 소용돌이를 알지 못한 채...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결정에 국민 대표 500명 참여" 2021-06-02 17:24:10
시민사회, 미래 세대와 직능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탄중위는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위원회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인 윤 위원장은 김부겸 국무총리와 함께 탄중위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탄중위는 ‘국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연결성 있는 정책·산업간 융복합 필요" 2021-06-01 19:19:07
정권 단절과 상관없이 반도체 산업에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반도체와 다른 산업간 연결이 우리나라 전체 산업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래에는 산업간 융·복합이 필수적이며 정부의 지원은 물론 기업과 기업, 기업과 시민 간 연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P4G 정상회의 `서울선언문` 채택…"기업 ESG 강화" 2021-06-01 00:23:32
"녹색미래를 만드는 기후행동에 학계, 기업, 시민사회를 비롯한 모든 인류가 바로 지금, 적극 동참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녹색 실천, 지금 시작합시다" 문재인 대통령의 폐회사 끝으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 2일차인 31일 저녁 10시부터 `포용적인...
문 대통령, P4G 서울 정상회의 폐회 선언…'서울선언문' 채택 [전문] 2021-06-01 00:17:56
미래 정상회의'가 이틀 간의 일정을 마치고 31일 폐회했다. 한국이 P4G 정상회의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녹색미래를 만드는 기후행동에 학계, 기업, 시민사회를 비롯한 모든 인류가 바로 지금, 적극 동참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문 대통령 "2023년 기후변화당사국 총회 유치 추진" [전문] 2021-05-30 20:53:16
정신입니다. 한국은 지난 월요일부터 ‘P4G 녹색미래주간’을 시작해 물, 농업·식량, 녹색기술, 해양, 에너지 등 열다섯 개 주제 기후환경 분야 일반 세션을 진행 중입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정상회의에는 전 세계 50여 개 국가 정상과 20여 개 국제기구 수장이 함께하여 지속가능한 세계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
'블랙핑크가 왜 여기서 나와?'…英 총리에 자필 편지 받은 이유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5-30 08:59:04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의미합니다. 어려운 이름 때문에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라는 한국어 이름도 붙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한국이 개최하는 최초의 기후·환경 분야 다자회의입니다. 동시에 문재인 정부가 유치한 첫 다자 정상회의이기도 합니다. 각 대륙의 중견국으로 구성된 11개 회원국 정부...
‘차이나는 클라스’ 미얀마 사태, 국제 사회가 대응하지 않는 이유는? 2021-05-27 15:37:00
차별해왔던 역사를 사과하고 함께 연대하려는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다"라고 평하며, 앞으로 국민통합정부가 나아가야 할 길을 예상했다. 또한 이날 수업에서는 '국민통합정부'의 외무장관 진 마 아웅이 화상 통화를 통해 현지 상황을 전했다. 과연 위험 속에서도 국민통합정부가 꿈꾸는 미얀마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문재인 대통령 축사 "매번 새로운 길 제시해 준 한경 포럼 응원" 2021-05-26 17:56:34
응원한다”며 “오는 30일 열리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뜻하는 P4G는 각국 정부와 기업·시민사회 등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위해 결성한 글로벌 협의체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정의선 "車 생산·운행·폐기 全과정 탄소중립" 2021-05-24 21:49:56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 사전 행사로 진행된 녹색미래주간 개막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달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P4G 정상회의를 계기로 세계 주요국은 물론 각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 동참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대차, 2025년까지 23종 전기차 개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