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권해효, 통일부 조사받는다…"조총련 무단 접촉" 2023-12-12 13:37:57
7월에 미신고 접촉으로 서면경고를 받았으나 이후에도 신고 없이 조선학교 인사와 접촉해 경위서를 보냈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통일부는 "과거 북한주민 접촉과 관련하여 교류협력법의 적용이 다소 느슨하게 운용된 측면이 있다"며 "교류협력에 대한 법적 신뢰를 높여 국민들이 공감하는 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여건을...
'생후 3일' 친딸 살해 후 쓰레기통에 버린 친모…황당한 범행 이유 2023-12-08 17:57:18
이후 지자체와 경찰이 출생 미신고 문의 전화를 걸며 아이의 소재 파악에 나서자, A씨는 아이가 살아있다고 답변했다. 두려움에 떨던 A씨는 아버지의 설득에 자수했다. A씨의 아버지는 딸의 출산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 초 A씨는 출산과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3시간가량 외출 후 귀가해보니 생후 6일 된...
60대 아빠가 키운 자녀 셋, 모두 대리출산 2023-12-06 21:06:24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범행은 정부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의뢰인 B씨는 C씨 등 브로커를 통해 D군을 포함해 모두 3명의 아기를 대리출산 방식으로 낳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앞서 이 같은 범행을 확인하고 B씨와 다른 대리모 E씨 ...
"아이 더 키우고 싶다"…대리모 자식 3명 호적에 올린 60대 2023-12-06 13:36:48
있지만 출생 신고는 되지 않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전수 조사가 시작되면서 포착됐다. 평택시는 지난 7월 “(복지부로부터 통보받은 사례 중) 출생 미신고 아동의 생사가 불분명한 사건이 있다”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생모인 A씨를 형사 입건했다. A씨는 조사과정에서 “포털사이트의...
어쩜 이럴수가…유기된 아기의 기구한 8년 2023-12-05 17:08:00
남편의 성을 따라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출생 미신고로 인해 주민등록 자체가 되지 않아 제때 학교에 들어가지 못했다. B군을 맡은 해당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 위반(유기·방임) 혐의로 최씨를 고발했다. B군은 지난 5월 아동복지시설로 옮겨져 이곳 시설장이 후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B...
갓 태어난 두 아들 모텔·공중화장실서 살해한 30대母 기소 2023-12-04 17:57:26
미신고 아동을 전수 조사하자, 압박감을 느끼고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워 양육이 부담됐다"며 "두 아들의 친부는 다르고, 잠깐 만난 남자들이어서 정확히 누군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 자백을 토대로 지난달 10일 인천 문학산에서 둘째 아들 C군의 유골을 찾았다. 다만...
두 아들 모텔·공중화장실서 살해...엄마 기소 2023-12-04 15:31:27
중 미신고 아동을 전수 조사하자 압박감을 느껴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워 양육이 부담됐다"며 "두 아들의 친부는 다르고, 잠깐 만난 남자들이어서 정확히 누군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0일 인천 문학산에서 둘째 아들 C군의 유골을 찾았으나 서울 도봉산 일대에 유기한 것으로...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미신고 사업자 제보 받는다 2023-12-04 14:53:41
검토해 해당 결과를 FIU에 전달한다. FIU가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여부를 판단한 뒤 닥사에 회신하면, 닥사가 그 결과를 해당 사업자에 통보한다. 닥사 관계자는 "결과 통보 후 일정 기간 모니터링하다가, 해당 사업자가 미신고 영업행위를 지속할 경우에는 FIU에서 수사기관 통보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통위, 카카오모빌리티 등 위치정보 관리 실태 집중 점검 2023-11-27 14:45:09
방통위는 위치정보사업자,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 2천여 곳을 대상으로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전수 점검을 진행했으며, 위치정보 보호조치 등이 미흡한 곳에 처분을 고려하고 있다. 내년에는 미등록·미신고 사업자를 집중적으로 계도하는 한편, 국민 생활 밀착형 위치정보서비스에 대한 집중 점검과 상시 점검을 병행할...
방통위, 카카오모빌리티 등 택시 플랫폼 개인위치정보 관리실태 점검 2023-11-27 14:22:00
검토 중이다. 내년에는 미등록·미신고 사업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계도하고 점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개인의 위치정보는 안전, 프라이버시 등과 관련된 민감한 정보로 이용자 권리 보호를 소홀히 한 사업자에 대해 엄중한 제재가 필요하다”며 “신산업의 혁신동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