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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게 무슨 일이냐"…DMC 아파트 발칵 뒤집은 거래 2022-08-25 14:00:04
8000만원 내렸다.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전용 59㎡ 역시 최고가에서 1억6000만원 하락한 6억2000만원에 지난 18일 거래됐다. 이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은 "추가 금리인상 예상과 주택가격 하락세 지속 우려로 매수 문의가 한산하다"며 "매물 가격이 지속 하향 조정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대문구에서는 4억원 내린...
"이런 분 제발 청약 넣지 말라"…공고에 '빨간 글씨' 붙은 까닭 [돈앤톡] 2022-08-12 07:31:48
게시한 강북구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는 입주자모집공고문 제일 첫 장에 “최근 ‘묻지마 청약’으로 당첨 후 계약을 하지 않아 정작 실수요자 당첨 기회가 상실돼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자격 요건을 갖추지 못했거나 자금 사정 등으로 계약하기 어려운 경우 청약 신청을 자제해달라”고 적혀있습니다....
"8억 넘었던 미아동 아파트, 2년 전 가격으로 돌아갔다" 2022-08-04 14:00:01
강북구가 0.16% 내려 전주(-0.14%)보다 낙폭을 키웠다.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삼성래미안트리베라2단지’ 전용 59㎡는 지난달 12일 7억1000만원(3층)에 손바뀜했다. 직전 달인 6월 8억2000만원(5층)에 새 주인을 찾았는데, 이보다 1억1000만원 몸값을 낮췄다. 작년 8월 기록한 신고가 8억6500만원보다는 1억5500만원...
서울도 분양가 15% 낮췄는데 넉달째 미분양 2022-07-29 17:35:13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는 수차례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도 모집 가구 수를 다 채우지 못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칸타빌수유팰리스처럼 입주가 시작되고도 분양이 안 돼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서울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5월 37가구에서 지난달 215가구로 481%(178가구) 급증했다. ○청약 커트라인도 13점...
11억하던 성북구 아파트가 8억…집값 무섭게 떨어진다 2022-07-28 14:00:03
1억4500만원 하락했고,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전용 59㎡ 역시 전고점에서 1억5000만원 떨어진 6억3000만원에 지난 24일 손바뀜됐다.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전용 59㎡는 지난 24일 최고가보다 2억5000만원 낮은 8억5000만원에 팔렸고 전용 84㎡도 지난 20일 최고가보다 1억5000만원...
수도권 아파트 청약 당첨자, 미계약 급증 2022-07-27 09:03:53
여겨졌던 서울에서는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삼양사거리특별계획3구역 재개발)과 수유동 `칸타빌수유팰리스`(강북종합시장 재정비)가 여전히 미계약 물량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칸타빌수유팰리스의 경우 기존 분양가 대비 최대 15% 할인 분양에 나섰으나 내달 1일 다섯 번째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인천은...
수도권 아파트 청약 당첨자 미계약 1년새 두 배로 늘었다 2022-07-27 08:39:34
'청약 불패'로 여겨졌던 서울에서는 강북구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삼양사거리특별계획3구역 재개발)과 수유동 '칸타빌수유팰리스'(강북종합시장 재정비)가 여전히 미계약 물량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다. 칸타빌수유팰리스의 경우 기존 분양가 대비 최대 15% 할인 분양에 나섰으나 내달 1일 다섯...
두 달 새 2억7000만원 빠졌다…난리 난 창동 아파트 2022-07-21 14:00:07
상계동과 월계동 선호단지 위주로, 강북구는 미아동 대단지에서 전셋값이 내리고 있다. 강남에서도 전셋값이 떨어지고 있다. 서초는 0.03%, 강남은 0.01% 떨어졌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울 전반이 매매 시장 위축과 전세대출 이자 부담이 늘어나면서 전세 수요가 약해지자 가격이 내리고 있다"며 "강남 지역은 전셋값...
서울 집값 하락에 청약 '관망세'…분양가 상한제 단지 노려볼까 2022-07-17 16:37:58
미아동 ‘한화 포레나 미아’, 강북 수유 ‘칸타빌 수유팰리스’, 관악구 봉천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센트럴’ 등도 미분양에 따른 무순위 청약에 나섰다. 심지어 일부 단지는 할인분양까지 하며 집주인 찾기에 나설 정도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 지역 신축단지 공급이 크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 아파트 청약...
"12억이던 상계동 아파트가 지금은…" 떨고 있는 '영끌족' 2022-07-16 19:33:11
수준이다.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전용 84㎡는 지난달 최고가 대비 1억9000만원 내린 7억원에 매매되며 2020년 9월 수준으로 돌아왔다. 이들 지역의 집값 하락은 통계로도 엿볼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노원·도봉·강북구 집값은 올해 들어 각각 0.79%, 0.63%, 0.67% 떨어졌다.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