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말 고용한파' 12월 취업자 감소…연간 증가폭은 16만명 '뚝'(종합2보) 2025-01-15 11:05:16
15만명대로 반토막이 났다. 산업별로는 건설업 취업자 수가 4만9천명 줄었다. 2013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감소 폭이 가장 크다. 도매 및 소매업(-6만1천명)과 제조업(-6천명) 등 주요 산업도 취업자 수가 감소했다. 반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8만3천명), 정보통신업(7만2천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6만5천명)...
"나는 갈게"…바이든, 트럼프에 '인플레이션' 남기고 떠난다 2025-01-15 07:00:08
현재까지 4500억달러(약 663조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촉진했다. 무디스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상무부는 2023년 말부터 인텔, 마이크론, TSMC, 삼성 등 12개 기업에 보조금 총 300억달러(약 44조원)를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힘입어 미국 공장 건설 지출은 50여 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법안명과는 반대로...
"올해 성장률 1.65%…탄핵정국·무안공항 사고·트럼프, 3중 악재" 2025-01-14 14:53:05
"정치 및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민간소비 회복이 늦어질 것"이라며 "성장 전망을 1.7%에서 1.5%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승훈 메리츠증권 이코노미스트는 "건설경기가 악화하면서 투자 지연도 우려된다"고 했다. 한국 경제를 지탱해오던 수출에 대한 우려도 컸다.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롯데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송 롯데캐슬’ 14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2025-01-14 09:00:00
롯데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송 롯데캐슬’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잔여세대 계약을 이달 14~15일까지 양일 간 진행한다. 계약은 주택 홍보관에서 진행되며, 계약금 무통장 입금증을 비롯해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신분증, 주민등록표등본 등을 지참해야 한다. ‘사송 롯데캐슬’은 토지와 비용 등을...
성장전망 하향 '도미노' 조짐…국내 기관서도 1.67% 제시 2025-01-14 06:01:02
싱크탱크로 출범시킨 민간 연구기관이다. 김광두 전 서강대 교수가 원장을 맡고 있다. 연구원은 이번 보고서에서 우리 경제의 대내 변수로 "정치적 이슈, 금융시장 불안정, 높은 가계부채와 기업부채 수준, 장기 저성장, 인구구조 변화" 등을 거론했다. 아울러 대외 변수로는 "미국 달러화 강세, 무역 분쟁, 지정학적 위험...
재건축 허들 낮추고,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 2025-01-13 17:40:46
국토교통부가 올해 공공주택을 대폭 늘리고, 민간 개발을 가로막는 규제 완화를 중점 추진하기로 한 배경이다. 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반영국토부는 13일 내놓은 ‘2025년도 업무계획’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2000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인허가)한다고 밝혔다. 공공분양과 공공건설임대 등 건설형 주택은 작년보다 2만...
올해 공공주택 2.8만가구 본청약…서울선 마곡 120가구 나온다 2025-01-13 16:00:06
등 문제로 민간 주택공급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정부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먼저 올해 역대 최대 수준인 25만20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인허가)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형 주택은 작년보다 2만가구 이상 늘어난 7만4000가구를 착공한다. 인허가와 착공 효과를 조기에 체감할 수 있도록, 계획...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정비사업 막는 '손톱 밑 가시' 없앤다 2025-01-13 16:00:02
지방 건설현장 보증료 최대 20% 경감 등 ‘지방 건설경기 살리기’ 대책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공주택 25.2만 가구 공급 위축된 민간 개발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공공의 역할도 강화한다. 국토부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2000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건설형 주택의 경우 지난해보다 2만가구 이상 늘어난...
국토부, 4월에 항공안전 혁신방안 내놓는다…백서 발간도 추진 2025-01-13 16:00:01
했다. 설계와 시공, 감리 등 건설공사 단계별로 안전관리를 강화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 같은 안전사고의 재발을 막는다는 구상이다. 전기차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내놓는다. 국토부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배터리를 진단해 위험단계일 경우 소방당국에 자동으로 알리는 서비스의...
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산정에 반영…재개발·재건축 더 빠르게 2025-01-13 16:00:00
위해서다. 침체한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지방 미분양 주택을 사들이는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의 모기지보증 한도는 감정가의 60%에서 70%로 높인다. 중소 건설업체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는 지방 건설 현장에 대한 보증료를 연말까지 최대 20% 감경한다. 지자체가 민간 주택사업을 신속히 인허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