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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당선인, 차기 내각 1차 인선…국방부장엔 구리슝 내정 2024-04-11 15:34:48
민진당 주석…라이 당선인 "대만 강하게 만들 것"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인이 오는 5월 20일 취임식을 앞두고 차기 내각 1차 인선을 발표했다고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11일 보도했다. 라이 당선인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신임 행정원장(총리 격)으로 줘룽타이 전 민진당...
시진핑-마잉주 회동일 함의는…미일회담·대만관계법 45주년겨냥 2024-04-11 11:20:22
찬성하지만, 독립·친미 성향인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은 반대한다. 외교가에선 2016년과 2020년에 연거푸 당선된 민진당 소속 차이잉원 총통은 물론 지난 1월 선거에서 당선된 같은 당 라이칭더 차기 총통과도 접촉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혀온 시 주석이 사실상 '노정객'에 불과한 마 전 총통과 정상급 회담을...
시진핑, 마잉주에 "양안동포는 중국인…외세간섭 재결합못막아"(종합2보) 2024-04-10 21:20:33
대한 찬성 입장을 재확인했다. 현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은 '92공식'을 인정하지 않는다. 마 전 총통은 이번 방중 기간 대만 청년 대표단과 함께 양안 간 결속을 다지는 '갑진년 청명 황제(黃帝·중국 고대 군주 헌원씨를 가리키며 중국 문명의 시조로 간주됨) 제사'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이날...
시진핑, '친중' 마잉주에 "외부 간섭 국가 재결합 못막아" 2024-04-10 19:54:51
민주진보당(민진당)은 '92공식'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날 만남은 공교롭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같은 날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열기로 한 가운데 성사됐다. 이를 두고 대만 매체 자유시보는 시 주석과 마 전 총통의 회동 시점이 8일에서 10일로 조정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는...
시진핑, 마잉주에 "어떤 외세도 가족·국가 재결합 못막아"(종합) 2024-04-10 19:23:40
대한 찬성 입장을 재확인했다. 현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은 '92공식'을 인정하지 않는다. 마 전 총통은 이번 방중 기간 대만 청년 대표단과 함께 양안 간 결속을 다지는 '갑진년 청명 황제(黃帝·중국 고대 군주 헌원씨를 가리키며 중국 문명의 시조로 간주됨) 제사'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이날...
美日 정상 만나는 날, 시진핑 '친중' 마잉주 前대만총통 접견 맞불 2024-04-10 17:50:12
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은 '92합의'를 인정하지 않는다. 마 전 총통은 이번 방중 기간 대만 청년 대표단과 함께 양안 간 결속을 다지는 '갑진년 청명 황제(黃帝·중국 고대 군주 헌원씨를 가리키며 중국 문명의 시조로 간주됨) 제사'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시 주석과 마 전 총통의 만남은 조 바이든...
방중 마잉주 "전쟁에 승자 없고 평화에 패자 없다"…반전 메시지 2024-04-09 09:53:20
차기 총통이 주도하는 친미·독립 성향 민주진보당(민진당) 정권을 겨냥한 중국 당국의 '강경 대응' 의지를 누그러뜨릴 목적으로 반전 메시지를 낸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대만언론은 마 전 총통이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할 것으로 관측했으며, 이에 대해 대만 대륙위원회는 "양측이 소통...
"대만 부총통 당선인 체코 방문시 中외교관이 미행…추방될듯" 2024-04-08 11:17:50
민진당 소속 샤오 당선인과 만남 사진을 올려 체코 방문 사실을 공개했다. 이에 중국 외교부의 린젠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체코는 이미 대만이 중국과 분리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점을 인정했다"면서 "대만과의 어떤 공식 교류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반발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 시진핑-대만 마잉주, 美日 정상 만나는 10일 회동할듯" 2024-04-08 09:59:29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그렇지 않은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측과는 소통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다. 시 주석과 마 전 총통은 2015년 11월 7일 싱가포르에서 만난 바 있다. 이번에 회동이 성사되면 두번째다. 재임 기간인 2008∼2016년 중국과 밀월 관계를 유지했던 대만 내 대표적인 친중파 마 전 총통은...
"막말·편법대출 논란, 판세에 큰 영향 못 줘…尹 심판론 그만큼 강해" 2024-04-07 19:22:40
하겠냐. 대만 선거를 봐라. 집권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에 권력을 계속 주되, 제3당(대만민중당) 후보를 밀어 어느 당도 과반이 되지 않도록 만들었다. 이게 유권자다.” ▷22대 때 민주당은 뭐가 달라져야 하나. “민주당이 느끼는 책임감이 달라져야 한다. 이번에 우리에게 다수 의석을 준다는 건 여당이었던 지난 2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