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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보선 패배에 "준엄한 결과 마음 깊이 새기겠다" 2021-04-08 14:47:39
"박영선 후보, 김영춘 후보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 이울러 그는 "이번 재보궐선거 현장에서 민주당의 이름으로 분투한 후보님들(기초자치단체장·지방의원)도 어려운 상황에도 최선을 다해 주셨다. 네분의 당선인(지방의원)에게도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후보들 이름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2030 잡은 국민의힘, 청년층 공들여온 '하태경 모델' 관심 2021-04-08 11:36:12
오세훈 시장은 55.6%포인트, 박영선 후보 33.6%포인트로 조사됐다. 30대 예상 득표율은 오세훈 후보 56.5%, 박영선 후보 38.7%로 나타났다. 2030세대에서 두 후보의 격차는 각각 22%포인트, 17.8%포인트에 달했다. 특히 20대 남성의 72.5%는 오세훈 시장을 지지했다. 박영선 후보를 지지한 20대 남성은 22.2%에 불과했다....
"오세훈 당선에 기여해줘서 고마워요" 고민정 페이스북에 조롱 2021-04-08 11:29:32
것이다. 고민정 의원은 앞서 시민의 품에 안겨 우는 사진, 지쳐 책상에서 쪽잠을 자는 사진 등을 SNS에 올렸다가 '지지호소인이냐' 조롱을 당했다. 지난달 24일에는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뽑으면 '탐욕'에 투표한 것이라는 취지의 게시물을 올려 지탄을 받았다. 고민정 의원은 "어떤...
"민주당 한 번도 사과한 적 없어요…그래서 진 거예요" 2021-04-08 10:42:00
후보가 57.50%를 득표하며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39.18%)를 18.32% 포인트 격차로 승리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 오세훈 후보가 승리한 가운데 특히 강남구에서는 73.54%로 박 후보(24.32%)의 3배 득표율을 기록했다. 2020 총선서 오세훈 후보가 고민정 의원에게 석패한 광진구에서도 56.69%를 득표하며 박영선...
[단독] 고민정 택한 광진을, 1년 뒤 오세훈에 59% 몰아줬다 2021-04-08 10:13:59
의원 총선거에서 오 당선인 대신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택한 곳이다.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 당선인은 서울 광진구 광진을 지역에서 투표수 8만3168표 중 4만8837표(58.7%)를 얻었다. 오 후보와 경쟁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만908표(37.2%)를 얻는데 그쳤다. 광진을 지역은 자양 1~4동과 구의...
서울시장 선거 3전3승 오세훈, 3전3패 박영선 2021-04-08 09:53:04
진영 여성 후보만 꺾는 묘한 인연도 이어가게 됐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서울시장 도전 3번 모두 실패했다. 비례대표 선거를 포함해 국회의원 선거에서 4전 4승을 거뒀던 박 후보로서는 아쉬운 결과라는 평가다. 8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 오 당선인은 57.50%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됐다. 역대 서울...
이재명 경기도지사, "준엄한 결과 마음 깊이 새길 것"..서울과 부산 보궐선거 패배 '회한' 표해 2021-04-08 09:47:57
유력 차기 대선후보군인 이 지사가 자당의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등이 많은 표차로 패배한 것에 대한 회한을 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지사는 이어 “국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절박하게 아픔을 나누고, 문제 해결을 위해 더 치열하게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영선 후보와 김영...
오세훈, 25개구 싹쓸이 당선…민주당, 서울·부산 역대급 참패 2021-04-08 06:24:40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했다. 광역·기초의원 재보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12곳에서 당선됐다. 나머지 호남 4곳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경남 의령군의원 선거에선 무소속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오세훈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산적한 과제를 능수능란하게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고통 속에 계시는 많은 시민을 도우라는 지상...
'텃밭' 구로·금천서도 힘 못쓴 與…서울 민심, 1년 만에 '정권 심판' 2021-04-08 05:00:09
비상대책위원장)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리하면서 보수 정당이 10년 만에 서울시장 자리를 꿰차게 됐다. 2011년 무상급식 투표가 무산된 책임을 지고 서울시장직에서 사퇴한 뒤 야인으로 지내던 오 당선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정치권 중심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부동산 문제에 ...
당헌 고쳐 후보 냈다가 참패…명분·실리 다 잃은 與 [종합] 2021-04-08 00:50:07
출구조사 방송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선 후보는 출구조사 발표 1시간 후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일일이 주먹을 부딪히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캠프 관계자들은 "수고하셨다"며 박 후보에게 박수를 보냈다. 일부 캠프 인사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당사 개표상황실로 이동한 박영선 후보는 기자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