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자폭 전대'에 지쳤나, 국민의힘 당 대표 투표율 7.2%P 뚝 2024-07-21 18:36:44
엇갈린다. 나 후보와 원 후보 측은 패스트트랙 사태 관련 발언으로 한 후보 지지자들이 투표를 표기하거나 보류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최종 투표율 65%’를 목표로 했던 한 후보 측은 다소 당황해하는 분위기지만, 과반 득표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 "추미애, 박범계 행태 질려 정권 주신 것 아니냐" 2024-07-19 22:49:48
법무부 장관 추미애 박범계 이런 분들의 그런 행태에 질려서 우리를 선택해서 정권을 주신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또 그는 "법무부 장관이 당의 동지로서 당의 편을 들었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원희룡, 나경원 두 분이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끝까지 핏대 올린 與 당권주자들, 이젠 '당심'만 남았다 2024-07-19 18:14:36
21일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거친 뒤 23일 결과를 발표한다. 여기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 투표를 한다. 19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투표율은 29.9%를 나타냈다. 지난해 3월 전당대회와 비교하면 4.7%포인트 낮은 수치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말하고 아차했다"…韓 '패스트트랙 발언' 사과 2024-07-18 18:04:20
새미준은 지난해 전당대회에서는 김기현 후보를 지원해 당 대표로 당선되는 데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에도 새미준이 한 후보의 대표 선출을 막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막판까지 나 후보와 원 후보 간 단일화에 힘을 실으리라는 것이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與 김소희 "탄소중립 실현 위한 금융 지원 필요" 2024-07-18 15:54:48
발표를 맡았다. 권유이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장, 김윤진 은행연합회 미래혁신부장, 유인식 IBK기업은행 ESG경영부장,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 박형건 캡처6 부사장, 박경순 기술보증기금 녹색콘텐츠금융부장, 정현호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권성동 "임성근 골프 단톡, 민주당 관계자들이 주동" 2024-07-17 17:29:49
정치적 출세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전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제보 공작 사건과 관련해 송씨, 김 변호사와 단 한 번도 교감한 적이 없냐”며 “만약 민주당이 이들과 교감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사기 탄핵 게이트’”라고 규정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장성민 "대한민국이 北보다 더 잘 사는 이유는 '자유' 때문" 2024-07-17 16:21:09
초래했다”고 평가했다. 또 "부의 탄생과 쇠퇴를 결정짓는 것도 결국 헌법 정신"이라며 "헌법이 소수 엘리트가 수탈적 제도를 고집하는 것을 허용하느냐 아니면 보다 포용적인 제도를 허용하고 장려하여 그 나라에 혁신과 투자를 장려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중요성을 짚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청소년 정신건강 지켜야"…與 김장겸, SNS 중독 방지법 발의 2024-07-17 14:21:40
소셜미디어 업체를 상대로 SNS 중독 책임을 묻고 관련 규제를 마련하는 등 청소년 미디어 중독 문제에 국가가 나서고 있다. 우리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며“이번 법안을 통해 국가의 미래인 우리 청소년들이 SNS의 폐해로부터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공부 잘하는 약 아닌데"…10대 청소년에 '경고' 2024-07-17 13:43:26
그러면서 김 의원은 "ADHD를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신속한 처방이 필요하지만, ADHD 증상이 없는 사람이 복용할 시 두통, 불안감, 환각, 망상, 공격성, 자살 시도 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학부모와 수험생의 불안 심리로 인해 오남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서울시의원 35명, 박정훈 與 최고위원 후보 지지 선언 2024-07-17 13:34:34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종환 후반기 부의장, 남창진 전반기 부의장,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등이다. 총 35명이 이름을 올렸다. 박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한 유일한 서울 원내 후보다. 서울 송파갑을 지역구로 가지고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