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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조카의 난', 박찬구 또 완승 2022-03-25 17:08:34
표 대결에서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25일 완승을 거뒀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날 제4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는 작년도 이익배당 승인과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상정됐다. 이 중 이익배당과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안건을 두고 박 회장과...
금호석화 박찬구, 표대결 완승…박철완 "배당 계속 제안할 것"(종합2보) 2022-03-25 13:55:08
삼촌 박찬구 회장 승리 박철완 "국민연금 결정 아쉬워…배당성향, 당기순이익 30%로 상향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현된 금호석유화학 내 삼촌과 조카의 표 대결에서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완승을 거뒀다. 박 회장은 조카이자 금호석유화학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또 완패한 `조카의 난`…주총서 사측안 모두 가결 2022-03-25 13:09:47
조카의 표 대결에서 올해도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완승을 거뒀다. 박 회장은 조카이자 금호석유화학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와 올해 주주총회에서 이익배당,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을 두고 맞붙었는데 `캐스팅 보트`를 쥔 국민연금과 소액주주의 지지에 힘입어 모든 안건에서 승리했다. 25일...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올해도 조카 박철완과 표대결서 완승(종합) 2022-03-25 12:32:02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올해도 조카 박철완과 표대결서 완승(종합) 주주총회서 배당·사외이사·감사위원 모두 회사안 의결 '캐스팅보트' 쥔 국민연금, 소액주주 지지 영향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현된 금호석유화학 내 삼촌과 조카의 표 대결에서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주총 시작…박철완, 삼촌 박찬구 회장에 재도전 2022-03-25 10:44:27
박찬구 회장에 재도전 배당·사외이사 안건 표대결…'캐스팅보트' 쥔 국민연금은 회사안 선택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에 맞서는 조카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의 재도전 승패가 25일 판가름 난다. 박 전 상무는 올해 금호석유화학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익배당과 사외이사 선임...
1년새 반토막 난 주가…뿔난 금호석화 주주들 2022-03-24 17:29:10
전 상무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측은 이번 주총에서 표 대결이 불가피하다. 1년 전 주총에선 박 전 상무가 표 대결에서 패배했고 이후 해임됐다. 1년 간의 숙고 기간을 거친 뒤 박 전 상무 측은 회사의 아픈 부분을 공략하고 있다. 회사의 낮은 배당성향을 부각시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말...
금호석유화학 노조, 회사에 임금교섭 위임…"35년 무분규 협의" 2022-03-24 09:45:08
임금 협상을 회사 측에 위임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35년간 이어진 노사 간의 믿음을 기반으로 오늘날의 금호석유화학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도 "노조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더욱 훌륭한 실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금호석화 "박철완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법원서 기각돼" 2022-03-22 10:36:20
강조했다. 박 전 상무는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을 상대로 지난해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가 표 대결에 밀려 패배하고 회사에서 해임됐다. 박 전 상무는 올해도 이익배당과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회사안과 다른 별도의 주주제안을 제출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시 표 대결이 벌어질...
[단독]양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주총서 금호석유화학 안 지지"권고 2022-03-16 17:11:42
의견을 주주들에게 권고했다. 박찬구 전 회장 측과 개인으로선 1대주주이자 박 전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가 주총을 앞두고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ISS와 글래스루이스는 이사회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박 전 상무의 주장에 대해 "설득력을 갖고 있지 않다"고 결론 내리고 모든 안에...
금호석화·한진칼 경영권 분쟁 ‘재점화’ [3월 주총 이슈진단] 2022-03-15 19:33:35
주총 안건을 살펴보면 지난해 패배했던 박찬구회장의 조카이자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금호석화 상무가 배당과 사외이사 선임 등을 담은 주주제안을 했는데요. 배당금액만 놓고 보면 사측은 보통주1만원 우선주 1만50원을, 박철완 측은 사측보다 50%가량 높은 1만4,900원을 제시하며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습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