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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밤늦게까지 이어진 반대시위…트럼프 동선 뒤쫓아(종합2보) 2017-11-07 22:55:45
주한미국대사관쪽 도로를 이용해 숙소로 향했다. 이날 반미 성향 단체의 시위는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동선 전체에 걸쳐 이어졌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반대·탄저균 추방 평택시민행동'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첫 방문지인 경기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앞에서...
[트럼프 방한] 저녁까지 이어진 반대시위…트럼프 동선 뒤쫓아(종합2보) 2017-11-07 20:39:29
미국 대통령의 방한 첫날인 7일 저녁 늦게까지 반미 성향 단체의 방한 반대시위가 계속됐다. 트럼프 방한 반대단체들인 '노(NO) 트럼프 공동행동'은 이날 오후 7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열어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쟁 위협을 하고 무기를 강매하며 통상압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오후...
[양봉진 저널] 트럼프 눈에 비친 남한의 이중적 북핵 접근 2017-11-07 20:07:27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미·중 통상문제에서도 큰소리만으로 일관할 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에겐 더 큰 뒷심이 필요하다. 그런 시기와 장소에서 트럼프가 마주친 건 혈맹 한국의 반미·반트럼프 구호다. 한국은 왜 이러는 거지? 트럼프가 한국에서 마음속에 새기고 간 의문이자 배신감이고 풀어야...
반미 시위대, 도로에 야광봉 투척…트럼프, 역주행해 호텔로 2017-11-07 18:46:22
‘촛불 집회’를 벌였던 반미시위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만찬을 마친 10시30분께부터 구호를 외치며 종이컵과 야광봉 등을 도로에 투척했다. 경찰이 불법 행위 자제를 요청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과 경호 차량은 당초 세종문화회관 쪽 도로를 이용할 예정이었으나 돌발상황으로 인해...
[트럼프 방한] 평택 미군기지서 "전쟁 반대" vs "트럼프 환영" 집회(종합) 2017-11-07 16:05:55
'트럼프 물러가'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전쟁위협을 하는가 하면 한국 국민을 무시하고 통상 압력을 가하는 트럼프를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은우 평택사회경제발전소 이사장은 "트럼프 반대 집회는 미국에 평화를 호소하기 위한...
[트럼프 방한] 이동하는 길목서 반대시위…경찰은 차벽으로 차단(종합) 2017-11-07 15:46:33
구호를 외쳤다. 그러나 경찰은 오후 2시 10분께 버스 10여대를 동원해 광화문광장 남측광장을 둘러싸며 차단하는 차벽을 설치해 이들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경찰 방패와 채증용 캠코더도 재등장했다. 경찰은 시위대의 깃발과 피켓을 압수하기도 했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 일행이 지나간...
[트럼프 방한] 평택 미군기지서 "전쟁 반대" vs "트럼프 환영" 집회 2017-11-07 12:08:25
'트럼프 물러가'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전쟁위협을 하는가 하면 한국 국민을 무시하고 통상 압력을 가하는 트럼프를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은우 평택사회경제발전소 이사장은 "트럼프 반대 집회는 미국에 평화를 호소하기 위한...
[르포] 1979년에 멈춘 시간…"여긴 간첩 소굴" 테헤란 美대사관 2017-11-06 09:00:20
벽은 반미 벽화와 점거한 시위대의 혁명 구호로 채워졌다. 벽에 걸린 포스터에 요약된 미 대사관 점거 이유는 두 가지다. 미국은 1953년 당시 왕정을 뒤엎은 공화정이던 이란이 석유를 국유화하자 중앙정보국(CIA)의 공작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친미 팔레비 왕정을 복원하는 내정간섭과 자원 수탈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1-06 08:00:06
반미 집회 171105-0419 외신-0056 15:48 리커창도 동남아行…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 확정 171105-0422 외신-0057 15:52 미군 "北핵시설 찾아내 접수할 유일한 방법은 지상군 투입" 171105-0424 외신-0058 15:55 트럼프·아베 골프회동 장소는…"90년 역사…올림픽경기 예정" 171105-0434 외신-0059 16:10 '경주 사자상...
"미국에 죽음을"…美대사관 점거 38주년 이란 곳곳 반미 집회 2017-11-05 15:28:15
반미 의식을 상기한다. 매년 열리는 시위지만 올해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적대 정책이 노골화하면서 반미 구호가 더욱 뜨거웠다. 테헤란에선 사건의 현장인 옛 미 대사관 건물 앞 탈레거니 도로를 중심으로 평일임에도 수만 명 규모로 행사가 열렸다. 이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미국에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