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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정의·진리' 고려대서 "정의는 어디갔나" 조국 딸 부정입학 외친 재학생 2019-11-22 20:39:19
오른 자유발언자는 자신이 수능을 두 번 치고 고려대학교에 들어올 수 있었다라면서 "수시가 얼마나 수많은 사람의 피와 땀이 섞여있는 전형인지 안다"라면서 "부정입학한 조씨가 이에 합당한 댓가를 치러야 한다"고 열변했다. 다음엔 집행부인 19학번 재학생이 계단에 올라 "공정이라는 단어가...
진중권 "내 강의 감상문 올린 조국 아들, ID는 정경심" 2019-11-15 09:56:02
못하기도 했다. 진 교수는 "서초동 집회에서 한 발언자가 `정경심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한 영문학자인데 경상북도 영주군 풍기읍 동양대에서 일할 정도로 조 전 장관이 능력이 없냐`고 했다"며 "그 발언을 보는 순간 눈물이 났다. 이게 정의를 말하는 것인가"라며 한동안 강연을 멈췄다. 그는 "(동양대 학생인) 우리 아이들...
진중권 "조국 찬성한 정의당…동양대 학생들은 무슨 잘못인가" 2019-11-14 22:18:43
못하기도 했다. 진 교수는 "서초동 집회에서 한 발언자가 `정경심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한 영문학자인데 경상북도 영주군 풍기읍 동양대에서 일할 정도로 조 전 장관이 능력이 없냐`고 했다"며 "그 발언을 보는 순간 눈물이 났다. 이게 정의를 말하는 것인가"라며 한동안 강연을 멈췄다. 그는 "(동양대 학생인) 우리 아이들...
부산상의 회장단,국무총리실 방문해 현안 건의 2019-11-05 15:55:39
내내 발언자의 내용에 진지하게 답변을 이어가는 등 지역경제의 여러 현안들에도 깊은 공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 국무총리는 이날 건의된 대부분의 기업애로들에 대해 적극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몇몇 법률 개정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세세한 질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입법의 애로를 허심탄회하게 지역...
[2020학년 대입전략] 교사로서의 인성을 검증하는 토의·토론면접 대비를 2019-11-04 09:00:16
경청하기, 발언자별 장단점 정리하기, 정리메모 안 보고 말하기를 훈련하고, 교육계 희망 학생만으로 조를 구성해 연습하는 것도 권한다. 4. 집단토의·토론면접 문제 예시(2019학년도) ◆토론면접 문제 예시: 부산교대 초등교직적성자 전형(전체 34분 소요) 학생인권조례의 여러 지역에서 시행실태를 언급하면서,...
도쿄도, 재일한국인 겨냥 '헤이트 스피치' 2건 첫 인정 2019-10-17 09:41:16
사례…혐오 발언자 이름 등은 미공개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도쿄도(都)가 지난 4월부터 시행한 인권존중조례에 따라 재일 한국인을 상대로 한 2건의 '헤이트 스피치'(특정 민족이나 인종을 모욕하는 증오표현) 사례를 처음으로 인정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도쿄도는 16일 지난 5월 네리마(練馬)구와...
"조국 임명은 법치주의 능멸"…변호사 1000여명 시국선언 2019-09-26 16:24:35
집단적 목소리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발언자로 나선 석동현 전 서울동부지검장은 “이 정부가 정의와 공정만은 그래도 내세울 게 있는 줄 알았지만 이번 ‘조국 사태’를 보면서 그것도 다 맹탕이었다”며 “무자격 법무부 장관 조국을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현 전...
교수 3396명 "조국 사퇴" 시국선언…'최순실 사태' 때보다 많아 2019-09-19 15:12:05
발언자로 나선 민현식 서울대 국어교육학과 교수는 “서울대에서만 100명이 넘는 교수가 조 장관의 퇴진을 위해 모두 자발적으로 서명했다”며 “이 사회에서 거짓이 자꾸 쌓이지 않으려면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했다. 정교모는 지난 13일부터 온라인상에서 시국선언에 참가할 교수의 서명을...
서울대생 "조국 임명…정의와 공정은 죽었다" 2019-09-09 21:34:27
마지막 발언자로 나선 김도연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학생은 “과거의 당신(조 장관)과 현재의 당신이 다른 말을 하고 있다”며 “정의와 공정을 외치던 당신은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다.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촛불을 들고 30분간 학내를 행진하며 구호를 외쳤다. 주최 측은 이날도 외부 정치 세력의...
이우연 박사, 최근 日 우익방송 출연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었다" 2019-08-26 20:28:09
강제동원을 부인했다. 이 박사는 당시 발언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당초 국제경력지원협회(ICSA) 소속 슌이치 후지키가 발표할 예정이었다. 이 매체는 ICSA에 대해 국제무대에서 위안부를 부정하기 위해 만든 비정부기구로 포장된 극우단체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