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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주서 앞서가는 트럼프…환율 1400원 '턱밑' 2024-11-06 16:54:48
밤에 핵심 경합주의 개표 중간집계에서 트럼프가 충분한 격차로 앞서 있는 상태라면 주요 언론사들의 '확정 선언' 이전에라도 미리 승리선언을 하도록 후보에게 건의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건의를 받아들일지는 확실치 않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지난 4일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금주 글로벌 외환시장...
트럼프, 美대선 승리선언…"47대 대통령에 당선돼 영광"(종합) 2024-11-06 16:52:44
대한 모든 것을 고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밤 우리가 역사를 만든 이유가 있다"며 "나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는 미국 국민을 위한 장대한 승리이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美대선] 트럼프 당선 유력에…비트코인 최고가 찍고 달러 4개월만에 최고 2024-11-06 16:45:24
프레드릭 콜린스는 "비트코인이 선거 당일 밤 거래하기에 최고의 자산 가운데 하나"라면서 "비교적 유동성이 있고 선거 결과와 매우 연관돼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 달러 가치 7월 이후 최고…亞·신흥국 통화 가치 하락 또 다른 수혜자산으로 꼽히는 달러 가치도 강세다. 블룸버그통신을 보면 유로화, 엔화 등 6개...
트럼프, 승리 선언…"47대 대통령 당선 영광" 2024-11-06 16:44:05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밤 우리가 역사를 만든 이유가 있다"며 "나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 여러분의 미래를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는 미국 국민을 위한 장대한 승리이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0분 현재 트럼프...
해리스 지지자들 "에휴, 밥이나 먹자"…개표 파티장 '텅텅' [2024 美대선] 2024-11-06 16:23:44
밤부터 하워드대에서 열린 '개표 파티' 현장에 참석한 해리스 지지자 중 일부는 이날 자정을 넘긴 시각부터 현장을 떠나기 시작했다. 당초 해리스 부통령은 모교인 이 대학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었으나, 계획과 달리 이날 개표 파티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해리스 캠프 측이 밝혔다. 해리스 캠프의...
[美대선] "해리스 개표 파티 열린 하워드대서 지지자들 떠나기 시작" 2024-11-06 16:09:10
하워드대서 지지자들 떠나기 시작" "해리스, 오늘 밤 연설 안 한다"…트럼프는 팜비치에 연설하러 이동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6일(현지시간) 새벽 워싱턴DC에 있는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모교 하워드대학에 모여 개표 상황을 지켜보던 해리스 지지자...
패배 예감했나…"해리스, 오늘 밤 연설 안 한다" [2024 美대선] 2024-11-06 16:03:29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대선 당일 밤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 다음 날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가 연설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세야 할 표가 남아 있고, 모든 표를 셀 때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美대선] 트럼프 득표율, 대부분 지역서 4년 전보다 올랐다 2024-11-06 15:58:16
중 1천300여개에서 이날 밤에 개표가 95% 이상 진행된 상태다. 폴리티코는 자체 분석 결과 이 중 92%에서 트럼프의 득표율이 2020년 대선 때보다 높아졌으며, 카운티별 트럼프 득표율 향상의 중간값은 2%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등 민주당이 기대를 걸고 있는 3개...
[美대선] "해리스, 오늘 밤 연설 안 하고 내일 할 것" 2024-11-06 15:20:19
밤(현지시간) 연설할 계획이 없다고 선거 캠프가 밝혔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스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세드릭 리치먼드는 워싱턴DC에 있는 해리스의 모교인 하워드대에서 개표를 지켜보는 이들에게 해리스가 대선 당일 밤 지지자 연설을 하지 않고 다음 날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에 공화당 후보인...
[美대선] "트럼프, 연설하러 이동중"…승리선언 가능성 2024-11-06 14:41:58
이날 밤 대중 연설을 할 계획은 없다고 백악관에 가까운 인사가 AP통신에 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 인사 등이 개표를 지켜보고 있는 워싱턴DC의 하워드대에 이날 자정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nari@yna.co.kr [https://youtu.be/PWS6CEf-YO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