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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이 생명인데"...무너진 우리은행 내부통제 2022-04-28 18:59:29
임직원의 횡령·배임으로 적발된 규모의 4배에 달할 정도로 큽니다. 특히나 우리은행이 10년동안이나 이러한 횡령사실을 인지조차 못했다는 점에서 자금관리 내부 통제시스템에 구멍이 뚫린 것 아니냐는 비판도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 은행뿐 아니라 우리금융지주와 은행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온 회계법인과 금융감독원...
빼돌리고, 불법대출 받고…끊이지 않는 금융권 일탈 2022-04-28 17:51:18
횡령 사고를 저지르기도 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과 보험 자산운용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 금융업권에선 40건의 횡령 배임 사기 등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금액은 179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은행 비중이 90%(161억3000만원)에 달했다. 농협은행이...
은행 본점서 614억원 횡령이라니…우리은행 내부통제 도마에(종합) 2022-04-28 16:08:29
금전사고는 ▲ 사기 8건(6억8만원) ▲ 배임 3건(41억9천만원) ▲ 횡령유용 16건(67억6천만원) 등이었다. 이처럼 은행 금전사고 규모는 단일 건이나 합계로 많아야 수십억원 정도였다. 따라서 이번 우리은행의 600억원대 횡령 액수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은행권의 설명이다. 작년 사기 사건이 가장 많은 은행은...
끊임없이 터지는 임직원 금융사고…부실한 내부통제 시스템 도마 2022-04-28 15:26:54
규모 횡령 사고를 저지르기도 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과 보험, 자산운용,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 금융업권에서 총 40건의 횡령·배임·사기 등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금액은 총 179억4000만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은행 비중이 90%(161억3000만원)에 달했다....
600억 꿀꺽한 '간 큰' 은행원…6년 동안 아무도 몰랐다 2022-04-28 15:12:17
대형은행에서 임직원의 횡령·유용이나 배임 등으로 적발된 금액보다 크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산업·SC제일·씨티·부산은행 등 10개 은행에서 지난해 적발된 금융사고는 161억3000만원(총 28건)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도 이번처럼...
은행 본점서 600억 횡령이라니…우리은행 내부통제 도마에 2022-04-28 12:02:13
금융당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에서 발생한 금전사고는 ▲ 사기 8건(6억8만원) ▲ 배임 3건(41억9천만원) ▲ 횡령유용 16건(67억6천만원) 등이었다. 이처럼 은행 금전사고 규모는 단일 건이나 합계로나 많아야 수 십억원 정도였다. 따라서 이번 우리은행의 500억원 횡령 액수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은행권의...
우리은행 직원 '500억원 횡령'…경찰, 긴급 체포 2022-04-28 09:31:36
68곳에서 적발된 사기, 횡령·유용, 업무상 배임, 도난·피탈 등 금융사고는 총 40건이다. 사고 금액은 총 181억5000만 원에 달한다. 우리은행 측은 "돈이 인출된 정황과 이후 관리상황 등 세부적인 내용은 자체 조사 진행 중"이라며 "수사기관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거래되면 하락 불가피"...개인투자자, 살까 팔까 2022-04-27 19:19:50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경남제약은 이희철 전 회장의 횡령·배임, 분식회계로 인해 지난 2018년 3월 거래가 정지됐는데요. 이후 몇 차례 상장적격성 심사 이후 2020년 12월 5일 다시 거래가 재개됐습니다. 거래 정지 직전 1만 7,200원을 기록했던 경남제약의 주가는 거래 재개 당일 21% 하락했고요. 이후 3거래일간 40%...
작년 시중은행서 터진 금전 사고 161억 2022-04-25 17:15:00
은행에서 임직원의 횡령·유용이나 배임 등으로 적발된 금융사고 금액이 16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은행 증권 보험 카드 저축은행 등 7개 업권의 자산 규모 상위 금융회사 68곳에서 적발된 사기, 횡령·유용, 업무상 배임, 도난·피탈 등...
160억 꿀꺽한 '간 큰 은행원들'…어디 썼나 봤더니 "기막혀" 2022-04-25 15:22:36
대형 은행에서 임직원의 횡령·유용이나 배임 등으로 적발된 금융사고가 총 28건, 금액으로는 16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증권·보험·카드·저축은행 등 7개 업권의 금융사 68곳에서 적발된 사기, 횡령·유용, 업무상 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