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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교수들, 리베이트에 논문조작까지 2020-06-01 07:11:29
지적에 대해 해당 논문은 임용 과정에서는 평가요소가 되지 않았다며 내규상 결격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문제가 된 논문의 공저자 3명 가운데 A·B교수는 현재 리베이트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특정 의약품을 쓰는 대가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A·B교수와 같은...
`프듀 투표조작` 안준영 징역 2년·김용범 1년 8월…실형 선고 2020-05-29 14:48:47
준 혐의를 받았다. 안 PD는 지난해부터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게서 여러 차례에 걸쳐 수천만원 상당의 유흥업소 접대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도 있다. 안 PD 등은 그간 재판에서 순위 조작 등 혐의를 대부분 시인하면서도, 개인적인 욕심으로 한 일이 아니며 부정한 청탁을 받은 적도 없다고 주장해 왔다. 검찰은 앞선 결심...
'프로듀스 투표 조작' 안 PD·김 CP 등 오늘 첫 선고…검찰은 징역 3년 구형 2020-05-29 09:39:05
29일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준영 PD, 김용범 CP 등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연다. 안 PD와 김 CP는 프로듀스 시즌 1~4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해 특정 후보자에게 혜택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안 PD는 지난해부터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수천만 원...
檢, '허위소송·채용비리' 조국 동생에 징역 6년 구형 [종합] 2020-04-22 19:51:54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채용 비리 혐의에 대해서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신뢰와 진실을 배워야 하는 웅동중학교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됐고, 교원 임용의 희망을 품고 피나는 노력을 해온 다른 응시자들은 영문도 모른 채 허울뿐인 공개 채용의 들러리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조씨 측은 적용된 5개 혐의 중 배임수재 및...
검찰, 라임 돈줄 '김 회장' 횡령 도운 라임 본부장 구속기소 2020-04-20 16:32:42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김 전 본부장은 라임 자금을 코스닥 상장사인 스타모빌리티에 지원한 대가로 경기 용인의 골프장 회원권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스타모빌리티는 라임 사태의 ‘돈줄’로 알려진 김 전 회장이 실소유한 회사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본부장은 김...
[속보] MB 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뒷돈 수수' 징역형 집유 2020-04-17 14:26:01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박진환 부장판사는 이날 배임수재 및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대표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며 배임수재 및 횡령금액 전부를 반환해 피해자들이 선처를 구하고 있다"며 "제3의 피해자가...
[기자수첩] `오너 잇속` 합병에 소액주주 울상…"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2020-04-14 15:56:18
조현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가 배임수재 혐의로 감찰이 실형을 구형하면서 제동이 걸리기도 했다. *합병비율 산정 투명성 강화…"주주가치 제고" 한국제지, 삼광글라스 등 관련 주주들은 사측에 합병 비율에 대한 불만을 계속해서 전달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개인투자자는 "지배주주가 일반주주의 재산을 빼앗는 ...
검찰, '라임 사태' 신한금융투자 전 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2020-03-26 18:06:48
및 배임 혐의로 수사의뢰했다. 라임 펀드의 투자 피해자들도 임씨를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남부지검에 고소했다. 라임과 신한금투가 2018년 무역금융펀드의 모펀드인 미국 IIG펀드의 기준가 미산출 사실을 인지했지만, 이를 투자자들에게 숨기고 수익률을 조작해 상품을 계속 판매했다는 주장이다. 임씨 외 라임...
'회삿돈 횡령' 탐앤탐스 대표, 징역 4년6개월·집행유예 확정 2020-03-12 19:49:23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51)에 대해 대법원이 집행유예를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김 대표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징역 2년6개월·집행유예 4년, 배임수재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12일 확정했다. 김 대표는...
위증교사·수십억 통행세…회삿돈 탐낸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집유 2020-03-12 18:02:15
수십억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하고 가맹점주들로부터 부당하게 돈을 받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51)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2일 배임수재와 횡령,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대표에게 범행 시점에 따라 징역 2년6개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