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산 칼럼] 부채 중독에 빠진 공기업 2022-06-12 17:07:31
주문한다. 공기업 부채 급증에 대비한 조기경보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 고위험군에 속한 에너지와 사회간접자본(SOC) 공기업에 대한 부채 관리에 노력해야 한다. 상장 공기업 관리도 강화돼야 한다. 시장을 통한 감시로 경영의 투명성과 기업 가치를 제고해야 한다. 낙하산 인사가 사라져야 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5년...
"전기차 송배전 인프라株 주목할 만…LS가 톱픽" 2022-05-30 17:21:59
배전 인프라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내외 전선 시장에 진출한 LS가 ‘톱픽’으로 꼽힌다. 30일 LS는 3.69% 오른 6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S는 북미와 유럽에 진출한 LS전선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인도 등에 진출한 LS전선아시아 등도 손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LS는...
SKT "양자암호 강소기업들과 함께 국방·공공·글로벌시장 개척" 2022-05-25 09:00:12
등 국방 무기체계사업 ▲ 철도망과 한국전력 배전시스템 등 공공기관 사업 ▲ 월패드 등 홈네트워크·IP카메라·자율주행차 보안 시장 등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김한직 KCS 상무(영업총괄)는 "SKT와의 협업으로 보안인증 과정을 단축하고 원가 비용 등을 낮춰 상품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초 상용화를 통해...
애플·퀄컴이 中 서쪽으로 간 까닭은…'동수서산' 신인프라 프로젝트 [강현우의 베이징나우] 2022-04-30 11:00:01
데이터센터를 지어서 자연 바람으로 냉각을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는 "만약 당신이 30년 전에 광둥성과 저장성에서 투자 기회를 놓쳤다면 지금 구이저우로 가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고요. 광둥성은 중국에서 GDP가 가장 큰 성이고, 사실 GDP 2위는 장쑤성인데, 4위인 저장성에 알리바바 본사가...
경상북도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 2022-04-12 17:55:56
경상북도와 한국전기공사협회는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를 13~15일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K그린뉴딜관, K시공안전관, K디지털뉴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125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다. 원자력 산업, 발전, 송배전, 변전 기자재, 에너지 신사업, 친환경·스마트조명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인도 정부·보안회사 "중국, 또 인도 전력시설 해킹 시도" 2022-04-08 11:33:42
해킹 시도" 2020년 이어 최근 분쟁지 인근 배전시설 등 겨냥…중국은 부인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중국이 인도의 전력시설을 또 해킹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더힌두 등 인도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R.K. 싱 인도 전력부 장관은 전날 중국 해커가 두 차례 이상 라다크 인근 배전시설을...
질서있는 석탄발전 퇴출…'발전 5개사 통합'이 먼저다 [김경식의 E3 이야기] 2022-03-29 17:11:05
에너지 사용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재생에너지 활용률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 시프트(탄소중립, 분산전원, 산업융합)에 적응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배전부문의 분할 및 민영화를 통한 경쟁적 전기요금체계가 필수적으로 수반돼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2월 16일자...
[우크라 침공] EU, 정전위험 무릅쓰고 우크라와 전력망 연결 2022-03-17 18:11:54
시스템을 우크라이나 배전망에 연결했다고 AFP 통신이 17일 전했다. 카드리 심슨 에너지 정책 담당 EU 집행위원은 전날 "이 부문에서는 우크라이나는 이제 유럽의 일부"라고 밝히고 몰도바에도 EU 전력 배전망이 연결됐다고 덧붙였다. 심슨 집행위원은 "EU는 계속해서 에너지 부문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것"이라고...
LS일렉트릭, 국내 최대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 참가 2022-03-16 10:00:28
솔루션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송배전 통합 광역감시 진단시스템'은 전력설비 운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부품 결함이나 자연 열화에 의한 고장 요소를 사전에 감시·진단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과 ESG가 부각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 혁신을 선제적으로 거...
GS건설, 방글라데시 배전선로사업 우선사업권 획득 2022-03-03 10:09:57
수도 다카에서 15km 떨어진 푸바찰 신도시에 배전 시스템을 구축한다. 25km 규모의 배전선로와 12개소 변전소, 스마트 배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25년간 운영 및 유지관리업무를 수행한다. 사업비 규모는 약 7억달러(약 8425억원)이며 GS건설이 최대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GS건설은 향후 타당성 조사(F/S)를 마친 후...